---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009.09.07 13:24

文學 조회 수:5403

Noname1515tm.jpg

  방 문을 열어 놓고 모기장을 친 방충망을 펼쳐 놓았었는데 밑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아닌가!

  "방 충망에 구멍이 뚫려 있는데 당신이 그랬어요?"

  3일 전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현관문의 방충망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아내가 내게 물었던 것이,

  "아니, 전혀 모르겠는데..."

  "뭐에 부딪혔을까?"

  방충망은 1년 전에 샤시집에서 10만원을 주고 설치했었는데 미닫이처럼 멀렸다 오르렸다하면서 열고 닫곤 했었다.

여름철에 주로 사용하기 위해 현관에 부착하여 자바라처럼 당겨서 닫고 손잡이부분의 풀리는 고리를 누르며 탁하고 반대쪽으로 당려서 풀렸으므로 손으고 쥔 상태에서 가까이 다가갈 때까지 놓지 않도록 주의를 주곤 했었다. 고장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방충망은 가로로 파란색과 흰색으로 반복적인 색체를 준 나이론 계통의 얇은 그물망이었다. 그러므로 쥐가 쏠으면 구멍이 뚫릴 수 있었던 것이다.

 

* 아래는 쥐에 관한 내용이 있는 곳

쥐 때문에 정전이 되다.
. 2007년 최대 명절인 구정을 전후하여 둘째네 자식들이 넷이나 와서 방문을 열고 다녔으므로 큰소리로 주의를 주곤 했었다. "쥐 들어 온다 문 닫아라!" "문 열어 놓고 다니면 쥐들어 온...
문학 | 2007-02-19 19:22 | 조회수 298 | 추천수 2
  • 쥐를 잡다.
    쥐를 잡다. 사무실에 들어온 쥐를 잡았다. 의심이 많은 쥐가 여름철 열어 놓은 출입문으로 들어 왔었다. 쥐 한마리가 '달그닥' 거리는데 항상 신경에 거슬리곤 하여 어떻게 잡을까 궁리하...
    문학 | 2005-08-22 12:49 | 조회수 216 | 추천수 1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3320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하는 중에... (2)2017. 10. 10 file 文學 2017.10.14 110 0
    3319 일요일 출근하여 기계 제작 일에 그 중요도를 더한다. 文學 2017.07.30 110 0
    3318 기계의 마무리 작업 (3) 文學 2016.07.22 110 0
    3317 1. 갈림길에서.. 文學 2016.03.30 110 0
    3316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文學 2015.10.29 110 0
    3315 정직한 보상 (2) 文學 2015.08.09 110 0
    3314 하늘의 뜻 (13) 아, 내 문학은 아직도 요원한가! 文學 2022.10.26 109 0
    3313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9) 文學 2022.01.07 109 0
    3312 탁구장에서... (100) 文學 2021.10.18 109 0
    3311 존친살해 文學 2021.09.19 109 0
    3310 탁구장에서... 文學 2021.09.04 109 0
    3309 미지의 개척지 (4) 021.1.9 文學 2021.01.20 109 0
    3308 안과 밖 (4) 2020.11.13 文學 2021.01.18 109 0
    3307 지하실의 탁구기계 (5) 2020.10.4 文學 2021.01.15 109 0
    3306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20-09-14 文學 2021.01.13 109 0
    3305 월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5) 2020.9.14 文學 2021.01.13 109 0
    3304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file 文學 2019.11.21 109 0
    3303 장맛비 예찬론 文學 2019.06.27 109 0
    3302 소변을 참을 수 없다. 文學 2019.01.16 109 0
    3301 집에 있는 인터넷 용 컴퓨터의 교체 file 文學 2018.12.22 109 0
    3300 뿌리 文學 2018.08.25 109 0
    3299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3) 文學 2018.07.21 109 0
    3298 대구 출장 (108) 文學 2018.06.20 109 0
    3297 혈압약을 일주일째 복용하면서...2017.10.29.일 文學 2017.10.29 109 0
    3296 야간 잔업을 계속한다. 文學 2016.10.15 109 0
    3295 서울 출장 (101) 文學 2015.12.23 109 0
    3294 작업 방법 (2) *** 文學 2022.11.28 108 0
    329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3) 文學 2022.05.26 108 0
    3292 하천부지 (6) 文學 2022.04.23 108 0
    3291 지금은 출장 중... 文學 2022.03.02 108 0
    3290 생각 모음 (120) 文學 2022.01.30 108 0
    3289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5) 文學 2022.01.02 108 0
    3288 유튜브 (3) 文學 2021.11.13 108 0
    3287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4) 文學 2021.08.17 108 0
    3286 부산 통도사 근처의 T.Y 라는 업체에 납품할 기계제작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文學 2021.05.20 108 0
    3285 두 대의 맥용 노트북의 비교 (3) 文學 2021.05.12 108 0
    3284 세상과의 단절을 뜻하는 것 文學 2021.03.17 108 0
    3283 하이윈 서보모터 사진, 옥천 체육센타, 그리고 김포시청에서 고촌까지 이르는 지하철 *** 文學 2021.02.09 108 0
    3282 대구 출장과 탁구장과의 연관 file 文學 2019.07.06 108 0
    3281 탁구를 치러 가면 좋은 이유. 文學 2019.04.28 108 0
    3280 아내의 위경련 (6) 文學 2018.12.22 108 0
    3279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으로 전면 수정 file 文學 2018.12.02 108 0
    3278 어제 저녁 탁구 경기에서... 文學 2018.11.23 108 0
    3277 우연찮게 하루를 쉬게 된다. 文學 2018.11.03 108 0
    3276 어려워지는 경기를 어쩌지 못한다. 文學 2018.10.05 108 0
    3275 기계 제작 중에... 2018.01.15 월 09:32 文學 2018.01.16 108 0
    3274 늘상 바뀌는 환경 (기계의 흰 색 페인트칠) 2 文學 2017.12.20 108 0
    3273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하는 중에... 2017.06.27 文學 2017.06.30 108 0
    3272 명절에 즈음하여... (1) [2] 文學 2016.09.13 108 0
    3271 어제 밤에도 이불에서 오줌을 쌌고... 文學 2015.07.28 10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