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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쥐 때문에 정전이 되다.

2007.02.19 19:22

문학 조회 수:3397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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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최대 명절인 구정을 전후하여  둘째네 자식들이 넷이나 와서 방문을 열고 다녔으므로 큰소리로 주의를 주곤 했었다.
  "쥐 들어 온다 문 닫아라!"
  "문 열어 놓고 다니면 쥐들어 온다!"
  쥐가 건물 안으로 들어와서 인터넷 선을 갉아 놓고 전선을 자르는 일이 가끔 발생되곤 했었다. 도데체 어떻게 들어오는지 모르다가 두 해전의 여름철 덥다고 열어놓은 유리문으로 한 마리가 들어가는 것을 발견하고는 화들짝 놀랐었다. 부랴부랴 쥐를 잡는 끈끈이를 설치하여 몇 마리를 잡았는데 큰 쥐가 들어와 새끼를 낳은 것 같았다. 그 새끼들은 심지어 에어콘을 설치하기 위해 뚫어 놓은 구멍의 작은 틈새로 기어 들어 왔다. 다시금 설치한 끈끈이에 잡혔는데 신발로 후려쳐서 죽였다고 생각하고 방심한 사이에 달아 나고 말았다. 아마도 그 쥐 같았다.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잡으려고 했지만 실패를 하였다.
  그 쥐가 다시 들어 왔던 모양이다 사무실의 천정에 설치한 배선 속에서 계속 합선이 되어 누선 차단기가 작동하여 어쩔 수 없이 임시로 급한 것을 콘센트로 연결하여 두웠다. 우선 인터넷이라던가 전등을 켜지 못했다. 그로 인하여 홈페이지를 어제 오후 몇 시간 중단되고 말았었다.      

~~~~쥐에 대하여... 인터넷으로 찾아 본 바로는...~~~~~~~~~~~~~~~~
  
쥐의 식성은 대체로 식물성 혹은 잡식성이다. 우리나라에서 위생학적으로 문제가 쥐는 지붕쥐(곰쥐), 시궁쥐와 생쥐 3종은 가주성(家住性)으로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주택 또는 그 주변에서 서식하고 있다. 가주성쥐 3종을 제외한 모든 쥐류를 들쥐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등줄쥐 1종이 전국에 걸쳐 절대적인 우점종 보이고 있다.


갉는 습성-->
두 쌍의 문치(門齒=앞니)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그대로 두면 1년에 위턱의 1쌍은 14cm나 자라게 되어 결국 아무 것도 먹지 못하게 되어 죽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쥐는 생후 2주 후부터 죽을 때까지 단단한 물질을 갉아서 자라는 양 만큼 마멸시켜야 한다. 갉는 물질은 나무, 포장상자,옷감,아연관,콘크리트,알미늄 기타 주위에 있는 물질이 대상이 되며, 특히 전선줄을 갉아 누전시키거나 합선시켜 화재를 일으키기도 한다.

   쥐의 피해--->
쥐는 인공적환경에 적응하여 사람과 함께 살면서 여러 면으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세계의 식량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정도의 양을 쥐가 섭취하고 있으며 각종 물건을 갉아 피해를 입히고 전선을 갉아 화재를 일으키기도 하는 경제적 손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질병을 전파시켜 많은 인명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전염병 전파 경로는 직접적인 가해로 물거나 배설물인 쥐똥과 오줌에 의해서 또는 쥐벼룩에 의하여 전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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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에 관한 내용
쥐를 잡다---> http://munhag.com/bbs/zboard.php?id=ilgi&page=2&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쥐&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