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009.09.07 13:24

文學 조회 수:4655

Noname1515tm.jpg

  방 문을 열어 놓고 모기장을 친 방충망을 펼쳐 놓았었는데 밑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아닌가!

  "방 충망에 구멍이 뚫려 있는데 당신이 그랬어요?"

  3일 전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현관문의 방충망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아내가 내게 물었던 것이,

  "아니, 전혀 모르겠는데..."

  "뭐에 부딪혔을까?"

  방충망은 1년 전에 샤시집에서 10만원을 주고 설치했었는데 미닫이처럼 멀렸다 오르렸다하면서 열고 닫곤 했었다.

여름철에 주로 사용하기 위해 현관에 부착하여 자바라처럼 당겨서 닫고 손잡이부분의 풀리는 고리를 누르며 탁하고 반대쪽으로 당려서 풀렸으므로 손으고 쥔 상태에서 가까이 다가갈 때까지 놓지 않도록 주의를 주곤 했었다. 고장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방충망은 가로로 파란색과 흰색으로 반복적인 색체를 준 나이론 계통의 얇은 그물망이었다. 그러므로 쥐가 쏠으면 구멍이 뚫릴 수 있었던 것이다.

 

* 아래는 쥐에 관한 내용이 있는 곳

법원 경매에서... 축사 (26) 쥐 벼룩이 극성이다.
"여보, 벼룩이 방 바닥에 뛰어 다니네!" "아빠, 여기도..." "저기도 있어요!" 아닌게 아니라 방바닥에서 여기저기 검은 점들이 펄쩍펄쩍 뛰어 다녔다. "개들을 처분해야 겠어!" 나는 벼룩이 집안...
문학 | 2006-07-25 07:34 | 조회수 281 | 추천수 1
쥐 때문에 정전이 되다.
. 2007년 최대 명절인 구정을 전후하여 둘째네 자식들이 넷이나 와서 방문을 열고 다녔으므로 큰소리로 주의를 주곤 했었다. "쥐 들어 온다 문 닫아라!" "문 열어 놓고 다니면 쥐들어 온...
문학 | 2007-02-19 19:22 | 조회수 298 | 추천수 2
  • 법원 경매에서... 축사 (26) 쥐 벼룩이 극성이다.
    "여보, 벼룩이 방 바닥에 뛰어 다니네!" "아빠, 여기도..." "저기도 있어요!" 아닌게 아니라 방바닥에서 여기저기 검은 점들이 펄쩍펄쩍 뛰어 다녔다. "개들을 처분해야 겠어!" 나는 벼룩이 집안...
    문학 | 2006-07-25 07:34 | 조회수 281 | 추천수 1
  • 쥐를 잡다.
    쥐를 잡다. 사무실에 들어온 쥐를 잡았다. 의심이 많은 쥐가 여름철 열어 놓은 출입문으로 들어 왔었다. 쥐 한마리가 '달그닥' 거리는데 항상 신경에 거슬리곤 하여 어떻게 잡을까 궁리하...
    문학 | 2005-08-22 12:49 | 조회수 216 | 추천수 1
    •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2428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2) [1] secret 文學 2020.08.03 39 0
    2427 기계 제작에 관한한 효과 개선을 위한 노력 file 文學 2020.08.04 262 0
    2426 이해하기 곤란한 부분 文學 2020.08.04 67 0
    2425 출장을 나가는 날의 분주함에 대하여... [1] secret 文學 2020.08.06 93 0
    2424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3) 文學 2020.08.07 73 0
    2423 밤 12시에 공장에서... *** [1] file 文學 2020.08.07 124 0
    2422 욕심 文學 2020.08.09 101 0
    2421 성욕의 포로 (남자들의 세계) [1] file 文學 2020.08.11 169 0
    2420 견해 차이 文學 2020.08.12 107 0
    2419 할 일이 하나 더 늘었다. 2020-08-13 文學 2020.08.14 86 0
    2418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5) 文學 2020.08.14 71 0
    2417 기계의 판매 2020. 8. 14 文學 2020.08.15 56 0
    2416 출장 중에 생긴 일 file 文學 2020.08.15 111 0
    2415 삶과 슬픔과 그리고 기쁨의 연관 관계 文學 2020.08.16 110 0
    2414 탁구의 수비동작에 대한 안배 文學 2020.08.17 99 0
    2413 떠오르는 생각 모음 secret 文學 2020.08.17 0 0
    2412 떠 오르는 생각 모음 (2) secret 文學 2020.08.17 0 0
    2411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文學 2020.08.18 111 0
    2410 1톤 봉고 3 화물차 인젝터 콘센트 교체 file 文學 2020.08.18 324 0
    2409 두 곳의 탁구장 file 文學 2020.08.19 268 0
    2408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2) 文學 2021.01.13 112 0
    2407 집에서 글을 쓰면... 2020.08.19 文學 2021.01.13 74 0
    2406 일산 덕이동 출장 (2) 2020.08.21 文學 2021.01.13 83 0
    2405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 2020.08.22 文學 2021.01.13 271 0
    2404 안 좋은 현기증과 함께 찾아오는 혼란에 대하여... 2020.08.22 文學 2021.01.13 77 0
    2403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뇌경색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2020.08.23 文學 2021.01.13 112 0
    2402 2020년 8월 23일 일요일 文學 2021.01.13 87 0
    2401 안 좋은 상태 (사용하는 기계 고장) 2020.08.25 文學 2021.01.13 103 0
    2400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2) 2020.08.25 文學 2021.01.13 72 0
    2399 1. 오늘도 인터넷이 뜨지 않는다. 2020.08.26 文學 2021.01.13 68 0
    2398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3) 2020.08.26 文學 2021.01.13 88 0
    2397 오늘은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020.08.27 secret 文學 2021.01.13 26 0
    2396 일산에 납품한 기계 2020.08.28 secret 文學 2021.01.13 34 0
    2395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 2020.08.29 文學 2021.01.13 166 0
    2394 대전에서 탁구를 치러 오는 사람들 2020.8.30 文學 2021.01.13 104 0
    2393 어떤 인생이건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2020.9.1 secret 文學 2021.01.13 57 0
    2392 국민을 빚더미에 앉혀 놓은 문제인 대통령 2020.09.02 文學 2021.01.13 98 0
    2391 시련 2020.09.03 文學 2021.01.13 87 0
    2390 하느님,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2020.09.04 文學 2021.01.13 98 0
    2389 2020면 9월 6일. 일요일 아침 secret 文學 2021.01.13 33 0
    2388 2020..9. 8. 화요일 아침에... 文學 2021.01.13 40 0
    2387 받아 놓은 연료 주입만으로 차량이 고장났다. 2020.09.11 文學 2021.01.13 91 0
    2386 비 오는 날의 수채화 (10) 2020.09.12 文學 2021.01.13 78 0
    2385 탁구를 치면 건강 그 이상의 효과가 온다.2020.09.12 文學 2021.01.13 111 0
    2384 높은 혈압의 유지에도 불구하고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유. 2020.09.13 文學 2021.01.13 217 0
    2383 월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5) 2020.9.14 文學 2021.01.13 113 0
    2382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20-09-14 文學 2021.01.13 110 0
    2381 오늘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 2020-09-15 文學 2021.01.13 70 0
    2380 어제, 문산 출장 (2) 2020.09.16 secret 文學 2021.01.13 63 0
    2379 2020년 9월 17일 목요일 文學 2021.01.13 62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