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노인이 된다는 것은...

2013.04.06 08:39

文學 조회 수:3047

  나이가 들면(50세가 되면?) 밤이 길게 느껴진다.

 

  잠을 깊게 자지 못하고 자주 깨게 되는데 소변이 마려워서 눈을 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탓에 깊게 잠을 잘 수 없어서 가끔씩 피곤하다 싶으면 다시 낮잠을 자서 보충할 필요가 있는 것 같고...

  아무래도 잠을 자지 못함으로 인하여 만성 피로와 심혈관 질환에 걸릴 수 있는 데 그래서 약간은 자신의 신체에 대한 건강을 위해서 일찍 자는 것을 고려해야만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아무래도 일찍 자게 되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노인들은 잠도 오지 않는 시각에 잠자리에 드는 게 그런 보상심리(?) 같은 나름대로 터틋한 방식인 듯하다.

 

  일찍 자려고 해도 잠자는 시간이 밤 11시였다. 그렇지 않으면 12시지만 언제나 늦게 자는 것 같다. 지금보다 4년 전에는 12시 이전에는 잔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혈압이 높아졌던 원인이 아닌가 싶어서 요즘은 조금 일찍 자려고 하는 것이다. 8시간의 수면을 취해야만 그나마 잘 잤다는 느낌이 들수 있었다. 보편적으로 8시간을 고수하려는 것도 그 이유였다. 하지만 8시간을 자지 못하는 데 그 이유는 아침에 일찍 깨서다. 

  강한 압박감으로 아랫도리가 불쑥 일어서기도 하는데 그만큼 소변이 마려워서 눈을 뜨는 게 경우에 따라서는 오전 4시이기도 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707 엔진톱의 사용 (3) 文學 2013.07.08 3003 0
706 일요일 하루 文學 2013.07.07 2868 0
705 전기 자전거 (2) file 文學 2013.07.06 2971 0
704 전기 자전거 [1] file 文學 2013.07.06 2792 0
703 열차표 예매 취소 文學 2013.07.05 3094 0
702 병아리로 부터... 文學 2013.07.05 2810 0
701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담굴까? file 文學 2013.07.03 2560 0
700 올 장맛비를 겪으면서... 文學 2013.07.03 2639 0
699 구읍의 밭을 갈면서... (3) file 文學 2013.07.02 2783 0
698 잡초 文學 2013.06.29 2617 0
697 한 순간의 판단 미쓰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게 된다. secret 文學 2013.06.28 0 0
696 콩밭을 관리하는 문제 (농사일) (2) file 文學 2013.06.26 2668 0
695 노부부가 밭에서 호미로 콩밭을 메고 있다. 文學 2013.06.25 3321 0
694 콩밭을 관리하는 문제 (농사일) file 文學 2013.06.25 2940 0
693 농사와 관절 文學 2013.06.24 2649 0
692 구읍의 밭을 갈면서... (2) 文學 2013.06.24 2743 0
691 생각 모음 (141) [1] 文學 2013.06.23 2353 0
690 구읍의 밭을 갈면서... (1) 文學 2013.06.23 2799 0
689 신념 文學 2013.06.21 2590 0
688 감자 수확 file 文學 2013.06.20 2713 0
687 콩을 심은 밭에서... file 文學 2013.06.19 2650 0
686 장맛비를 바라보며... 文學 2013.06.18 2335 0
685 어제에 이어 마늘을 캐면서... 文學 2013.06.16 2603 0
684 마늘을 캐는 날 file 文學 2013.06.15 2429 0
683 신선초의 심고...(3) file 文學 2013.06.08 2467 0
682 농사일과 기계제작을 병행하면서... 文學 2013.06.07 2767 0
681 일리아스를 읽고... 文學 2013.06.06 2907 0
680 등산 중에... 文學 2013.06.05 2546 0
679 도시쥐와 시골쥐 文學 2013.06.04 2909 0
678 경운기를 싣고 내리는 사다리를 file 文學 2013.06.03 3399 0
677 오늘 밭 갈은 곳 (2) file 文學 2013.06.03 2544 0
676 오늘 밭 갈은 곳 [1] file 文學 2013.06.02 2493 0
675 새로운 밭을 개간하기 위해... [1] file 文學 2013.06.02 2682 0
674 아파트 옆의 밭을 개간하게 되면서... 文學 2013.06.01 2842 0
673 6월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3.06.01 2828 0
672 감자꽃 file 文學 2013.05.31 2772 0
671 햇살이 비추는 중에... 文學 2013.05.30 3045 0
670 신선초 농장을 꿈꾸며... (2) file 文學 2013.05.29 2847 0
669 비가 온 뒤에 신선초 씨앗이 발아를 했다. file 文學 2013.05.28 3592 0
668 기계 연구에 대하여... 文學 2013.05.25 2704 0
667 신선초 싹을 보면서... file 文學 2013.05.24 3463 0
666 농장물과 잡초 [1] 文學 2013.05.24 2654 0
665 생각 모음 (100) secret 文學 2013.05.23 0 0
664 신선초를 심고... file 文學 2013.05.23 2973 0
663 농촌 생활 (2) [1] 文學 2013.05.23 2686 0
662 농촌 생활 文學 2013.05.22 2763 0
661 기계 연구 (2) [1] 文學 2013.05.21 2675 0
660 천하지대본을 꿈꾸는... 文學 2013.05.20 2692 0
659 부산의 T.Y과의 거래 관계 文學 2013.05.19 2883 0
658 비가 내리는 일요일 아침 文學 2013.05.19 277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