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틀이나 보내던 청성의 윗 밭


밭에서 이틀을 보내던 것을 이번에는 하루 만에 끝내고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


http://www.munhag.com/index.php?mid=cheng_sung&page=7&document_srl=46959


밭을 갈기 위해서 이틀씩이나 소비했는데 양수기를 만들어 논에 대는 건물이 우리 밭 아래에 위치했다. 그곳에서 밤을 새워 잠을 자는데 모기가 극성이다.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고 새벽에 깨어 다시 밭을 갈기 시작했었다. 그렇게 이틀 째 보내면서 밭을 갈았지만 이번에는 한 번에 끝낸다.


  경운기로 밭을 갈기 전에 계획을 세웠는데 쟁기로 가는 것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렇게 쉽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는 했다. 밭을 어떻게 해서든지 빨리 갈아 치우는 게 관건이었다. 그러다보니 로우타리와 쟁기를 한꺼번에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을 계획한다. 작년에는 로우터리만 쳤고 골을 만들지 못했으므로 발로 땅을 그으면서 표시를 해 두웠던 작업으로 인하여 다리가 절단이 났었다.


 그러다보니 이 부분에 대하여 무척 신경이 쓰였다. 어떻게 해서든지 밭을 갈고 고랑을 내는 작업을 동시에 하여야만 했다.

  '경운기 만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2. 관정(샘) 건물에서... 

  http://www.munhag.com/index.php?mid=cheng_sung&page=9&document_srl=34781 


 중천에서 해가 떠오른다. 


농로길 옆에 차량이 빠졌다.


  3. 농사를 짓는 것에 대한 노력이 눈물 겨웠지만 그것이 농사꾼에게는 당연한 결과라는 점이었다.

  특이 공장에서 기계제작이라는 자영업을 중단하고 농사를 짓는 형편이라는 점. 이 모든 것이 지금은 한 해의 일과로 철 따라 다가오는 절차였다.


  4. 그런데 위의 해 마다 다른 상황으로 다가왔으므로 지금의 경우에는 방법론에서 사뭇 달라졌다. 육처젝인 체력의 안배에서도 물론 많은 부분이 달아 졌고...


  올 해에 청성의 위 밭에 콩을 심는 것만큼은 속도 결과에서 매우 달라졌음은 틀림이 없다. 이틀만에 작업하던 작업을 하루만에 끝내게 된 점은 무척 달라짐 점이었고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다루지 앟을 수 없는 부분이다.



Untitled_900.jpg 


Untitled_897.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5885 생각 모음 (123) secret 文學 2011.05.02 0 0
5884 할 일과 하지 않는 일의 차이 secret 文學 2013.02.23 0 0
5883 경산에서 갖고온 기계 수리를 위해... secret 文學 2011.10.30 0 0
5882 12월 부터 1월까지 기계 납품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2.01.30 0 0
5881 김포 G.J secret 文學 2012.01.31 0 0
5880 보리순의 수거 secret 文學 2013.05.01 0 0
5879 경산 출장 중에... secret 文學 2013.05.15 0 0
5878 생각 모음 (100) secret 文學 2013.05.23 0 0
5877 한 순간의 판단 미쓰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게 된다. secret 文學 2013.06.28 0 0
5876 생각 모음 (143) secret 文學 2013.07.11 0 0
5875 *** 제조 secret 文學 2013.07.12 0 0
5874 트집 secret 文學 2013.08.18 0 0
5873 트집 (2) [2] secret 文學 2013.08.19 0 0
5872 이 불경기에... secret 文學 2013.09.06 0 0
5871 돈의 쓰임을 줄이자! secret 文學 2013.09.13 0 0
5870 한전에서 환불금을 받았다. [1] secret 文學 2013.09.30 0 0
5869 김장철에 즈음하여... secret 文學 2013.11.09 0 0
5868 나이가 들면서 변하게 되는 습관에 대햐여... secret 文學 2013.11.11 0 0
5867 혼자서의 생활 [1] secret 文學 2013.11.19 0 0
5866 혼자서의 생활 (2) [1] secret 文學 2013.11.19 0 0
5865 바람이 몹시 부는 날 [1] secret 文學 2013.11.25 0 0
5864 농사 일 때문에... [1] secret 文學 2013.12.02 0 0
5863 종이 재단 [1] secret 文學 2014.01.17 0 0
5862 종이 재단 (2) secret 文學 2014.01.19 0 0
5861 생각 모음 (199) secret 文學 2014.05.07 0 0
5860 1. 부모 자식간의 관계 secret 文學 2014.06.05 0 0
5859 변환 secret 文學 2014.06.27 0 0
5858 폐쇠 공포증 secret 文學 2014.06.29 0 0
5857 부속품을 구입하기 위해... secret 文學 2014.06.30 0 0
5856 적과의 동침 secret 文學 2014.07.19 0 0
5855 귀농 3년 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secret 文學 2014.07.20 0 0
5854 귀농 3년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2) secret 文學 2014.07.20 0 0
5853 적과의 동침 secret 文學 2014.07.21 0 0
5852 충고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4.07.29 0 0
5851 내조를 함에 있어서... secret 文學 2014.10.14 0 0
5850 청성의 들깨, 팥을 수확하면서... (4) secret 文學 2014.10.15 0 0
5849 예상대로라면 벌써 기계의 페인트 칠을 하고 있어야 되었다. secret 文學 2014.10.15 0 0
5848 내조를 함에 있어서... (2) secret 文學 2014.10.17 0 0
5847 중고 기계 수리 secret 文學 2014.11.05 0 0
5846 새로운 시작과 변화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4.11.20 0 0
5845 생각 모음 (250) secret 文學 2014.11.23 0 0
5844 사랑, 그 이름으로... secret 文學 2014.12.04 0 0
5843 감계가 무량한 이유 secret 文學 2014.12.05 0 0
5842 선택 ( 생각 모음 ) secret 文學 2014.12.08 0 0
5841 꿈과 현실의 차이 secret 文學 2014.12.09 0 0
5840 생각 모음 secret 文學 2014.12.10 0 0
5839 왜관에 납품할 기계 [1] secret 文學 2015.01.07 0 0
5838 오늘 하루 (101) secret 文學 2015.01.23 0 0
5837 날씨가 추워 지려니... secret 文學 2015.01.27 0 0
5836 영동 법원에서 날아온 대금지급기한 통지서 secret 文學 2015.04.09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