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오산 출장은 얼마나 나를 괴롭혔던가! 그것은 인내의 실험이었고 또한 새로운 도약이었다. 도전과 시련에 대한 극복 해 나가는 과정이 눈물겹다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공허로운 가운데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 어찌보면 눈물겨운 고뇌 뒤에 절망의 순간이 해방으로 바뀌었고 오랬동안 가슴을 후벼팠다. 그리고 이제 그 결과에 대하여 비로소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로 삼아야만 한다고 반성하게 된다. 앞으로의 계획과 설계를 수정하고 보다 신중하게 바라보게 하는 계기로 삼는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그리고 다시는 그런 고통을 받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만 할까? 마치 악몽에서 깨어난 것처럼 나는 자라보고 놀란 가슴을 솥뚜껑만 보고도 놀라는 것처럼 조심스럽다. 휴유증으로...

2011년 4월 16일

2014.02.17 08:40

文學 조회 수:365

기계 만드는 일이 겹치고 그것을 제작하지 못하던 오산 출장 이후 지금으로서는 그 상념과 체력의 고갈을 새로 보충하였기에 충분하게 능률적으로 작업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것은 고혈압 증상과 무관하지 않았는데, 야간 작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쉽게 피로하고 의욕이 감퇴하였던 당시의 모습과 지금은 매일 걷기 운동으로 보강된 체력으로 인하여 충분한 작업을 지속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비교가 된다. 최근에 기계 제작 의뢰가 들어온 대구의 S.W 와 이미 납품을 완료한 부산의 B.K 라는 곳 그리고 앞으로 제작을 의뢰한다고 하던 김포의 A 라는 곳과 부산의 J.I 이라는 곳의 작업을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체력적으로 무척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이것은 걷기 운동으로 인하여 체력을 다시 돌렸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최근에 있는 무리한 작업으로 인하여 과로가 겹치게 되었지만 어제는 일찍 잠을 잤었다. 엇그저께는 창고에서 CNC 기계로 밤 12시까지 작업을 하였고 밤 1시까지 컴퓨터로 물건 구입건(초경 엔드밀) 때문에 좀 늦게 잤기 때문일까? 약간의 피로감으로 어제는 밤 12시에 잠을 청했었다. 요즘은 대구의 NC 기계로 인하여 강행군이었다. 그러다보니 심신히 피로했다.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계속 새로운 구상을 몰두하였으며 그것을 CNC로 , LM 가이드가 설치된 부분의 새로 연구에 골몰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또한 정밀한 부분의 작업에 유의하여 매우 획기적인 개선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배드 부분과 볼스쿠루우의 선택 등에 대하여 매우 심각하게 사고하게 되었음은 그만큼 스트레스를 몰고 왔다. 그래서 창고에서 CNC로 상판과 LM 가이드 부분을 가공하기 시작하였고 초경 엔드밀을 새로 구입하여야 하였으므로 1시까지 인터넷에서 중고 제품을 구입하였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 건강한 삶이 뜻한 건 내일에 대한 보장이다. file 文學 2019.07.01 37
94 대사증후군 文學 2014.03.16 753
93 부친의 뇌졸증과 영향 文學 2014.02.18 1014
92 2006년 2월 17일 세운상가 文學 2014.02.18 1035
91 2010.1.5 세운상가 文學 2014.02.18 1148
90 2009.9.5 文學 2014.02.18 437
89 2014년 2월 17일 文學 2014.02.17 548
88 20011년 5월 26일 文學 2014.02.17 390
87 2011년 5월 25일 文學 2014.02.17 402
86 2011년 5월 2일 文學 2014.02.17 366
85 2011년 4월 30일 文學 2014.02.17 375
» 2011년 4월 16일 文學 2014.02.17 365
83 2010년 3월 29일 文學 2014.02.17 367
82 2010년 1월 5일 文學 2014.02.17 394
81 2010년 1월 1일 文學 2014.02.17 419
80 2009년 12월 19일 文學 2014.02.17 373
79 2009년 12월 17일 文學 2014.02.17 371
78 2009년 12월 11일 文學 2014.02.17 387
77 2009년 10월 24일 文學 2014.02.17 444
76 2009년 8월 2일 文學 2014.02.17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