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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에서 ...

이틀이나 보내던 청성의 윗 밭

2021.06.24 08:11

文學 조회 수:53

밭에서 이틀을 보내던 것을 이번에는 하루 만에 끝내고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


http://www.munhag.com/index.php?mid=cheng_sung&page=7&document_srl=46959


밭을 갈기 위해서 이틀씩이나 소비했는데 양수기를 만들어 논에 대는 건물이 우리 밭 아래에 위치했다. 그곳에서 밤을 새워 잠을 자는데 모기가 극성이다.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고 새벽에 깨어 다시 밭을 갈기 시작했었다. 그렇게 이틀 째 보내면서 밭을 갈았지만 이번에는 한 번에 끝낸다.


  경운기로 밭을 갈기 전에 계획을 세웠는데 쟁기로 가는 것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렇게 쉽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는 했다. 밭을 어떻게 해서든지 빨리 갈아 치우는 게 관건이었다. 그러다보니 로우타리와 쟁기를 한꺼번에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을 계획한다. 작년에는 로우터리만 쳤고 골을 만들지 못했으므로 발로 땅을 그으면서 표시를 해 두웠던 작업으로 인하여 다리가 절단이 났었다.


 그러다보니 이 부분에 대하여 무척 신경이 쓰였다. 어떻게 해서든지 밭을 갈고 고랑을 내는 작업을 동시에 하여야만 했다.

  '경운기 만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2. 관정(샘) 건물에서... 

  http://www.munhag.com/index.php?mid=cheng_sung&page=9&document_srl=34781 


 중천에서 해가 떠오른다. 


농로길 옆에 차량이 빠졌다.


  3. 농사를 짓는 것에 대한 노력이 눈물 겨웠지만 그것이 농사꾼에게는 당연한 결과라는 점이었다.

  특이 공장에서 기계제작이라는 자영업을 중단하고 농사를 짓는 형편이라는 점. 이 모든 것이 지금은 한 해의 일과로 철 따라 다가오는 절차였다.


  4. 그런데 위의 해 마다 다른 상황으로 다가왔으므로 지금의 경우에는 방법론에서 사뭇 달라졌다. 육처젝인 체력의 안배에서도 물론 많은 부분이 달아 졌고...


  올 해에 청성의 위 밭에 콩을 심는 것만큼은 속도 결과에서 매우 달라졌음은 틀림이 없다. 이틀만에 작업하던 작업을 하루만에 끝내게 된 점은 무척 달라짐 점이었고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다루지 앟을 수 없는 부분이다.




470평의 위 밭. 170평 아랫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