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2)

2023.06.11 09:14

文學 조회 수:59

664. "참으로 가상하고 가상하구나 네가 다 놀러를 가니..."

"엇추, 이 놈 보게나? 왜, 나는 놀라 가지 못하라는 법이 있냐?"

"글쎄, 네가 여행을 간다는 나를 도와주기는 커녕 일 원 한 푼 보탠 준 적이 있다더냐?"

"이 놈 보소... 그게 어디 내 탓인가! 이 놈 좀, 보소! 어떻게 말을 해야 쓰겠는가! 곧이 곧대로 말 하면 들을 랑가! 아니면 옛날 옛 적에 전붓대로 이쑤시던 시대로 돌아가볼까?"

"요상하고 요상하다. 어젯밤 꾼 꿈이 하도 기이하고 신기하여 밤새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는데 새벽 4시라! 기가 찰 일도 아닌데 어찌 그 얘기를 쓰잘데 없이 주워 지껄일까? 내 심히 불쾌하구만..."

각설이 하나가 무대 위에 나오더니 구수한 넉두리로 하소연을 늘어 놓는데.. 얼쑤

뚝따닥 뚝딱! (묘한 나무 막대기가 부딪히는 소리)

"냉큼, 이실직고 하지 않고 뭐 하느냐?"

665. 오늘 마산으로 <새마을 금고 야유 단합대회> 를 하게 된다. 그래서 오늘의 주된 내용을 먼저 기술해 놓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검은 의복에 갓을 쓴 저승사자가 나타나서 저승의 문턱을 넘나들고 있는 사람을 구원해주주 않고 못들은 척 방관하고 있었다.

'내가 너무 이른가! 이곳 저승에도 교통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 자동차들로 마원을 이룬 상태였다. 그야말로 풍기문란 죄를 뒤집어 씌운다.

그러다가 갑자기 숨을 멈추고 경기를 내보이던 환자.

"자 있을 건 다 있고 없을 건 없습니다. 거기,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 하며서 혼자서 박자지껄한 대합실 내에서 동료를 차는 단체 여행객들을 휘짚고 다니면서 행어 넘어질세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앞 집이지만 미리 그들 부부는 한 번도 함께 이웃집을 함님ㄴ서차는 중얼중얼 거려다.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84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5251	농사를 짓는다는 것 ***	文學	2023.06.18	42
5250	감자밭에 들깨 씨를 심는다.***	文學	2023.06.17	28
5249	내 삶에 신조	文學	2023.06.17	76
5248	책의 출간을 결심한 이유 ***	文學	2023.06.16	36
5247	과일주를 담궜는데... ***	文學	2023.06.16	24
5246	대구 출장 (100) ***	文學	2023.06.15	46
5245	'내 작업실을 만들어 글 쓰는 방법을 개선하자!' ***	文學	2023.06.14	49
5244	43인치 모니터를 벽걸이에 부착을 한다. (2) ***	文學	2023.06.14	49
5243	43인치 모니터를 벽걸이에 부착을 한다. ***	文學	2023.06.13	103
5242	거부할 수 없는 진실	文學	2023.06.13	0
5241	현실에 다시 안주한다. ***	文學	2023.06.13	110
5240	새로운 소설의 주재와 탄생과정. (2) ***	文學	2023.06.12	101
5239	새로운 소설의 주재와 탄생과정. ***	文學	2023.06.12	44
5238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4)	文學	2023.06.11	30
5237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3) ***	文學	2023.06.11	40
»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2)	文學	2023.06.11	59
5235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	文學	2023.06.10	36
5234	옥천역에서... [1]	文學	2023.06.10	47
5233	옥천역에서...	文學	2023.06.10	30
5232	양수기 수리와 식중독 이후의 편안함의 이상한 느낌...(2) ***	文學	2023.06.09	53
5231	양수기 수리와 식중독 이후의 편안함의 이상한 느낌...	文學	2023.06.09	6
5230	여행 계획 (2)	文學	2023.06.08	38
5229	<국제커플> 외국 미인 여자 친구가 생기면 좋은 이유 (튀르키예 여자친구) ***	文學	2023.06.07	68
5228	여행 계획 [1]	文學	2023.06.07	40
5227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6)	文學	2023.06.06	5
5226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5) ***	文學	2023.06.05	44
5225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4) ***	文學	2023.06.04	39
5224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3)	文學	2023.06.03	5
5223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2) ***	文學	2023.06.02	79
5222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文學	2023.06.01	50
5221	모든 게 꽉 막혔다. 나보다 더하면 [1]	文學	2023.05.30	0
5220	그렇게 답답한 사람	文學	2023.05.30	0
5219	글을 편하게 쓰는 법	文學	2023.05.30	65
5218	생각이 행동으로 귀결할 때 그 가치를 인정 받는다.	文學	2023.05.29	8
5217	2023년 5월 28일 마지막 일요일 출근	文學	2023.05.29	33
5216	손가락을 다치고 난 뒤...	文學	2023.05.28	85
5215	방법론? (4) *** [1]	文學	2023.05.28	8
5214	방법론? (3) ***	文學	2023.05.27	7
5213	방법론? (2)	文學	2023.05.27	2
5212	방법론?	文學	2023.05.27	4
5211	윤정희	文學	2023.05.26	0
5210	1. 글을 씀에 있어서... (2) ***	文學	2023.05.26	8
5209	밤 9시. 기계를 제작하는 중. 대구 S.G에 납품할 기계의 해드 부분과 [1]	文學	2023.05.25	42
5208	상상 그 이상으로 향하는 마음 ***	文學	2023.05.25	0
5207	1. 글을 씀에 있어서... 2. 10년 후의 나 ***	文學	2023.05.25	8
5206	탁구장에 가는 날	文學	2023.05.24	37
5205	무서운 자식들	文學	2023.05.24	0
5204	모성의 본능	文學	2023.05.24	0
5203	신나는 곡을 틀고 글을 쓴다. ***	文學	2023.05.24	51
5202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4) ***	文學	2023.05.24	3

첫 페이지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