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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봄이 온 듯 포근한 날씨가 지속하다가 웬인일지 비가 내린 뒤 한층 싸늘해졌습니다. 벚꽃은 벌써 진 듯 비가내린 도로를 측은한 정도로 꽃잎들이 떨어져 내렸지만 싸늘해진 추위로 몸을 움추리면서 어제 저녁에는 탁구장을 향하면서 추리링 차림이 춥게 느껴지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잠을 자는 것이 요즘은 너무 깊게 잠들다보니 무척 상쾌한 아침을 맞네요. 이런 느낌이 들 정도로 깊게 잠에 몰입하여 기분이 좋은 건 그만큼 머리에 뜨거운 고열 기운이 나타나지 않아서 일 겁니다. 잠을 못자게 되면 벌써 나타나는 증상이 머리에 느꺼지는 뜨거운 고열기 였었지요. 이런 차이점과 원인을 분석하여 그 이유를 찾아 봅니다. 



  468. 공장에서 기계 제작에 임하는 집중력의 강약이 매일 다르다. 그렇지만 지금은 양보다는 질적인 부분에 좀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었다. 젊었을 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기계제작에 임하는 것이다. 

  '그건 어떤 차이점을 갖고 있을까?'

  내가 지금의 생활에 주안점을 두는 여러가지 부수적인 자유를 구사하는 방법과 관계되는 이유이기도 한다. 왜냐하면 그 전에는 양과 연관을 시켰었다면 지금은 질적인 우위를 두고 작업을 한다고 할 수 있었다.


  그 전에는 한 번의 실수가 결코 문제가 되지 않았었다. 수없이 많은 실수를 하고 문제가 많은 기계를 제작하다보니 기계의 고장이 많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기계의 작동 상태가 불안했었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런나 지금은 좀더 고급스럽고 문제점을 개선한 새로운 안전하고 완벽에 가까운 기계를 제작하게 되었다. 결코 한 번의 실수조차 용납하지 않았다. 


  그 경우의 예를 들자면 초기의 기계를 납품해 놓고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여 반품되는 사례가 바로 그것이었다. 

  "오산 출장"    ----> 오산 출장 (munhag.com)

  "대구 출장"   ----> 대구 출장 (munhag.com)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 점이 바로 엄청난 차이점이다. 지금의 거의 기계를 납품한 뒤, 반품되는 사례가 전무한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 였다. 또한 기계가 자주 고장을 일으켜서 고장 수리를 위해서 출장을 나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그것도 줄었다.  


  가장 좋은 점은 여기에 돈이 따라서 들어 왔다는 점이었다. 최고의 경지에 오르 기계의 제작이 그만큼 보상의 댓가에 도움을 주웠다는 사실. 아마도 이것이 가장 유용한 결과로 나타났다. 여기에 뒤 따르는 한 가지 조건이 있다면 내 건강이 담보였다.

  "오 세상에... 내게도 이런 영광이! 제발 오래 살 수 있게 하소서! 하늘에 영광이..."

  지금의 꿈같은 생활은 모두 그 성공의 결과였으니...


 -아래 기계를 3개월에 제작하여 성광하였을 때의 감회란? 아무래도 최고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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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