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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5. <15인치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이동용으로 선정하게 된 건 무엇보다 글을 쓰는데 중요한 사항을 해결하였다는 게 우선 가장 중요했다. 그동안,

  "<13인치 맥북 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경우 4K 모니터로 연결되지 않으면 글을 쓸 수 없을 정도로 화면이 좁아서 불가능하다."

고 판단내리고 정의를 내렸었다. 그런데 갑자기 15인치 제품을 구입한 뒤 완전히 의도가 달라지고 말았다. 

  "15인치와 13인치 차이가 뭐야? 이건 노트북 자체의 크기만 커진 게 아니고 성능이 향상되었네!" 그렇게 판단하기에 이른다. 그래서 앞으로 언제 어느 때라도 시간이 나게 되면 노트북 컴퓨터를 꺼내서 글을 쓸 수 있으리라는 판단을 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단점도 있었다. 갖고 다니다보니 떨어뜨려서 파손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 점이었다. 이렇게 되는 경우 액정 화면이 깨져서 사망에 이른다.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셈이다. 그렇지만,

  "구더리가 무서워서 장을 못 담굴까?"

  한 쪽의 단점을 의식하여 전체적인 장점을 외면하지 말자는 속담처럼 크게 해석하고 정의를 내릴 필요가 있었다. 지금으로서는 15인치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면서 최고의 행운을 갖고 왔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런 기회를 계속하여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 필요가 있다고 보아진다.   


  26. 15인치 노트북 컴퓨터가 갖는 의미가 너무도 커서 한껏 기대치가 부풀고 말았다. 시간적으로 늘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한껏 고무적인 일이다. 꽹가리를 치고 춤을 추며 고조 시킨다. 앞으로 더욱 더 이 상황을 최고로 활용하고 싶다는 게 가장 큰 바램이다.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할 일이다. 


  27. 항상 노트북 컴퓨터를 끄지 않고 다닌다. 화면만 접어 놓았으므로 펼쳐 놓기만 하면 글을 쓸 수 있었다. 부팅할 때까지 기다릴 시간도 필요었다. 가끔씩 충전 상태만 확인하여 충전 시키기 위해 220 코드를 껴 봏기만 하면 되었다. 그래서 그 편리성에 한껏 도취된다. 문제는 어떻게 해서든지 편집작업으로 몰고가는 게 최선책이지만... 가련 내일 대구 경산으로 출장을 나가게 되는데 그 때도 갖고 가려고 한다.  


  내 몸이 움직이면 함께 따라서 갖고 다니려고 하는 것이다. 그만큼 내 몸을 함께 하면서 언제든지 글을 쓰고 싶다는 게 지금으로서는 새로 결정한 바이고 그것이 잘 실천된다면 원하는 대로 목적(책을 두 권 출간하는 것)을 유도해 나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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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