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기계 수리 (7)
2022.03.05 09:06
또 다시 일주일이 돌아 왔습니다. 느낌으로는 아무런 진전이 없는데도 (결과에 대한) 성급한 시간은 일주일을 책장 넘기듯이 훌쩍 보내버렸습니다. 그 입김은 하루와 일주일 사이에 어떤 것이라고 짐작되어지는 것도 없이 금쪽같은 시간을 허비하게 만듭니다. 달라진 게 있다면 훨씬 따뜻해진 날씨일 것입니다. 이렇게 일주일 사이에 변화가 없는 듯 한데도 여전히 달아진 차이점에 대하여 결국에는 어김없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은 달라진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아침에 출근 전인데 발안의 D.J 라는 공장에서 기계 문의 전화가 계속 오고 있습니다.
1. 기계가 고장났다고 발안(수원)의 D..J라는 공장에서 아침부터 전화가 왔다.
차량으로 두 시간 거리다. 그렇지만 출발하기에 앞서 고장난 부분에 대한 안내와 설명을 상세하게 듣는다. 응급조치를 할 수 있게 하고 고장이 난 부분에 대한 조치를 하여 가급적이면 출장을 나가기 전에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기계를 제작하는 입장에서 물론 고장이 나게 되면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출장을 나가게 되는 경우였다. 자체적으로 해결을 할 수 없는 부분은 어쩔 수 없이 부품을 가지고 가서 교체를 하던가 원인을 찾아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데 이때 이동하여야만 하는 거리가 문제가 된다.
그만큼 떨어진 거리를 찾아가야만 하는 수고를 마다할 수 없었으니까? 번거롭다는 점을 부각하게 되고 그로인해서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엄청난 부담이다. 특히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그랬다.
2. 출장을 다녀와야만 한다는 건 그만큼 불리한 상황을 갖게 된다는 걸 뜻했다. 이동을 하여 목적지까지 도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한 가지 사실로 인하여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건 이동하는 거리에 따라서 대부분 하루를 소모하기 마련이다. 기계를 수리하여 비용을 청구하는 건 그 다음 문제였다. 대부분의 경우 비용을 청구하게 되면 대뜸, "왜, 이렇게 많이 나와요?"하고 반감을 일으킨다. 하루종일 출장으로 낭비를 하게 되는 내 처지를 이해하지 않고 그렇게 말한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 다음에 일어나는 처치를 대비하여 보완조치를 하지 않고 급하게 고장이 났을 때 무조건 고쳐 달라고만 요구할 수도 있었다. 번거로운 일임에도 그런 사항을 무릅쓸 수 밖에 없는 내 처지에서는 중요한 점이 출장비를 산출하는 문제지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0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8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0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3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9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1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78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6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0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87 | 0 |
4440 | 이유 없는 반항 (3) | 文學 | 2022.03.10 | 0 | 0 |
4439 | 이유없는 반항 (2) [1] | 文學 | 2022.03.09 | 55 | 0 |
4438 | 이유 없는 반항 2022-03-08 네이버 출석체크 | 文學 | 2022.03.09 | 45 | 0 |
4437 | 책의 출간과 방법 *** | 文學 | 2022.03.08 | 45 | 0 |
4436 | 연락두절이 불러 일으킨 시행착오 | 文學 | 2022.03.07 | 39 | 0 |
4435 | 토요일은 밤이 좋아 (3) *** | 文學 | 2022.03.06 | 32 | 0 |
4434 | 토요일은 밤이 좋아 (2) | 文學 | 2022.03.06 | 39 | 0 |
4433 | LPG 1톤 화물 차량 | 文學 | 2022.03.06 | 96 | 0 |
4432 | 토요일은 밤이 좋아! | 文學 | 2022.03.05 | 39 | 0 |
» | 기계 수리 (7) | 文學 | 2022.03.05 | 23 | 0 |
4430 |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 文學 | 2022.03.04 | 0 | 0 |
4429 | 겨울 추위와 야간 작업 | 文學 | 2022.03.04 | 78 | 0 |
4428 | 지금은 출장 중... (2) *** | 文學 | 2022.03.03 | 94 | 0 |
4427 | 국민 연금과 노후 생활에 대한 상념 | 文學 | 2022.03.03 | 59 | 0 |
4426 | 지금은 출장 중... | 文學 | 2022.03.02 | 108 | 0 |
4425 | 경산 출장 (55) [1] | 文學 | 2022.03.02 | 91 | 0 |
4424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11) *** [1] | 文學 | 2022.02.28 | 79 | 0 |
4423 | 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2) | 文學 | 2022.02.28 | 69 | 0 |
4422 | 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1] | 文學 | 2022.02.27 | 97 | 0 |
4421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10) *** | 文學 | 2022.02.27 | 60 | 0 |
4420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9) *** | 文學 | 2022.02.26 | 50 | 0 |
4419 | 기계 수리 (4) *** | 文學 | 2022.02.26 | 127 | 0 |
4418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8) | 文學 | 2022.02.25 | 91 | 0 |
4417 | 기계 수리 (3) | 文學 | 2022.02.25 | 71 | 0 |
4416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7) *** | 文學 | 2022.02.25 | 36 | 0 |
4415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6) *** | 文學 | 2022.02.25 | 57 | 0 |
4414 | 기계 수리 (2) | 文學 | 2022.02.24 | 74 | 0 |
4413 | 기계 수리 | 文學 | 2022.02.23 | 175 | 0 |
4412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5) *** | 文學 | 2022.02.23 | 35 | 0 |
4411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4) *** | 文學 | 2022.02.22 | 49 | 0 |
4410 | 네이버 카페와 다움 카페의 차이점 | 文學 | 2022.02.22 | 48 | 0 |
4409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3) *** | 文學 | 2022.02.22 | 0 | 0 |
4408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2) *** | 文學 | 2022.02.22 | 0 | 0 |
4407 | 체중이 불었다. (5) *** | 文學 | 2022.02.21 | 36 | 0 |
4406 | 체중이 불었다. (4) | 文學 | 2022.02.21 | 37 | 0 |
4405 | 체중이 불었다. (3) [1] | 文學 | 2022.02.21 | 53 | 0 |
4404 | 어느날 갑자기 (2) *** | 文學 | 2022.02.20 | 52 | 0 |
4403 | 체중이 불었다. (2) | 文學 | 2022.02.20 | 38 | 0 |
4402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 文學 | 2022.02.20 | 43 | 0 |
4401 | 내가 하는 일은 지금, 돈 벌이와 무관한가 관계하는가! | 文學 | 2022.02.19 | 95 | 0 |
4400 | 체중이 불었다. | 文學 | 2022.02.19 | 40 | 0 |
4399 | 덧없이 지나가버리는 세월 | 文學 | 2022.02.18 | 50 | 0 |
4398 | 서두 부분에 들어갈 그림 *** | 文學 | 2022.02.18 | 33 | 0 |
4397 | 거래처의 기계가 고장이 나게 되면 출장을 나가게 된다. | 文學 | 2022.02.17 | 74 | 0 |
4396 | 종이책만을 고집하는 이유 | 文學 | 2022.02.17 | 61 | 0 |
4395 | 모든 일이 마음처럼 쉽게 되는 건 아니었다. | 文學 | 2022.02.16 | 46 | 0 |
4394 | 국민연금과 문학적인 계획의 연관성은 무엇일까? | 文學 | 2022.02.15 | 39 | 0 |
4393 | 편집 작업에 가장 중요한 인디자인 작업 *** | 文學 | 2022.02.15 | 81 | 0 |
4392 | 무미건조함에서 다양한 색체를 넣기까지 탈고의 중요성에 대한 견해 | 文學 | 2022.02.14 | 45 | 0 |
4391 |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 文學 | 2022.02.14 | 3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