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경산 출장 (55)

2022.03.02 09:37

文學 조회 수:90

어제는 새벽 5시에 대구로 출발을 합니다. 밤에 비가 내려서 1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기계가 젖어 있었고 계속하여 약한 빗방울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 전 날 밤 하늘을 쳐다보니 별빛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갑바(포장. 천막)을 준비는 해 놓았으므로 아침에 기계 위해 갑바를 씨우고 고무바를 한 겹 더 묶고 나서 출발을 합니다. 이비 젖은 기계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출발을 하여 8시 30분 정도에 경상 IC 로 나가서 목적지인 S.L 이라는 공장에 도착하여 기계를 내리게 되고...


대구 출장 ---대구 출장 - 대구 출장 (1-2) (munhag.com)


  1. 집에 돌아온 시각은 오후 1시 30분. 이미 계획된 여정이었다. 새벽에 출발을 하였고 오전에 기계를 설치하여 시운전을 한 뒤, 이상이 없으면 돌아가기 위해 출발을 하게 되는 절차였으니까. 그만큼 소요되는 시간은 오히려 기계가 고장났을 때 A/S를 할 때보다도 더 일찍 끝난 다는 게 이미 예상한 상태였고 그렇게 출장을 빌미로 탁구를 치러 퇴근을 하고 난 뒤 탁구장에 가겠다고 결정을 하였을 정도로 모든 게 순조로웠다.


  원래는 하루 전인 월요일에 납품을 하려고 했지만 하구 더 연장해서 화요일은 3월 1일 기계를 싣고 갈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기계 수리가 원활하지 않아서다. 2월 23일 목요일 기계를 싣고 와서 5일간 작업한 상태다. 그런데 하루 앞 당겨서 수리를 끝내려고 했지만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5일간 작업한 뒤에 기계를 납품한다. 하지만 기계를 싣고간 어제는 납품을 하기 위해 하루를 또 다시 소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2월 23일 수요일에는 부산 L.K 공장과 중복하여 함께 하였으므로 어짜피 하루는 필요하였지만 오후에 기계를 싣고 오기 위해 도착했으므로 뺀다고 해도 6일이 소요되었으므로 기계를 수리하는 데 필요했던 모든 작업 중에 여유가 있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이틀간은 야간에 탁구장에 갔을 정도로 탁구를 쳤었는에 어제 다시 탁구장에 오후 5시에 가게 된다. 이처럼 탁구를 치러가서 의외로 출장 뒤에 탁구장을 가고 싶다고 하는 건 그만큼 건강하기 위해서였다. 

  오후 2시에 황 씨에게서 전화가 왔지만 오후 5시로 약속을 했다. 그리곤 새로 만드는 기계 제작에 불과 1시간을 했을까. 시간을 보지 벌써 오후  4시 45분이다. 저녁을 먹지도 않고 서둘러 탁구장으로 향했는데...


  황씨는 3시에 탁구장에 나왔다고 했다. 그리곤 내가 늦었다고 했는데 오히려 시간 맞춰서 나오느라고 저녁도 굶을 판이었다. 그래서 나중에 1파트의 사람들이 간 뒤 K.D 와 둘이 남아서 경기를 하게 될 때 1층 수퍼에 가서 빵과 우유를 사다가 함께 먹자고 한 뒤, 그것으로 저녁을 떼울 수 밖에 없었다. 배가 고파서 도저히 탁구를 칠 수 없어서다. 


  2. 나중에 두 사람이 더 와서 복식으로 탁구 경기를 하면서 밤 10시에 탁구장을 나왔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무려 5시간을 탁구장에서 보낸 것이다. 집에와서 하도 배가 고파서 지난 가을에 줏어 온 생밤을 까먹고 난 뒤 밤 1시에 잠자리에 든다. 그리곤 새벽 6시에 깨었다. 탁구를 친 뒤에는 발에 쥐가 나서 부부 관계를 못하였다가 새벽에 SEX를 했다. 하도 오랫만이여서 며칠 째인지 짐작할 수도 없다. 아마도 일주일은 되었을 것 같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4430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secret 文學 2022.03.04 0 0
4429 겨울 추위와 야간 작업 文學 2022.03.04 77 0
4428 지금은 출장 중... (2) *** 文學 2022.03.03 93 0
4427 국민 연금과 노후 생활에 대한 상념 文學 2022.03.03 57 0
4426 지금은 출장 중... 文學 2022.03.02 107 0
» 경산 출장 (55) [1] 文學 2022.03.02 90 0
4424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11) *** [1] 文學 2022.02.28 78 0
4423 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2) 文學 2022.02.28 68 0
4422 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1] 文學 2022.02.27 94 0
4421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10) *** 文學 2022.02.27 59 0
4420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9) *** 文學 2022.02.26 49 0
4419 기계 수리 (4) *** 文學 2022.02.26 125 0
4418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8) 文學 2022.02.25 90 0
4417 기계 수리 (3) 文學 2022.02.25 70 0
4416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7) *** secret 文學 2022.02.25 36 0
4415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6) *** 文學 2022.02.25 56 0
4414 기계 수리 (2) 文學 2022.02.24 72 0
4413 기계 수리 文學 2022.02.23 174 0
4412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5) *** 文學 2022.02.23 34 0
4411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4) *** 文學 2022.02.22 47 0
4410 네이버 카페와 다움 카페의 차이점 secret 文學 2022.02.22 48 0
4409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3) *** secret 文學 2022.02.22 0 0
4408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2) *** secret 文學 2022.02.22 0 0
4407 체중이 불었다. (5) *** 文學 2022.02.21 35 0
4406 체중이 불었다. (4) 文學 2022.02.21 36 0
4405 체중이 불었다. (3) [1] 文學 2022.02.21 52 0
4404 어느날 갑자기 (2) *** 文學 2022.02.20 51 0
4403 체중이 불었다. (2) 文學 2022.02.20 37 0
4402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文學 2022.02.20 42 0
4401 내가 하는 일은 지금, 돈 벌이와 무관한가 관계하는가! 文學 2022.02.19 93 0
4400 체중이 불었다. 文學 2022.02.19 39 0
4399 덧없이 지나가버리는 세월 文學 2022.02.18 49 0
4398 서두 부분에 들어갈 그림 *** 文學 2022.02.18 32 0
4397 거래처의 기계가 고장이 나게 되면 출장을 나가게 된다. 文學 2022.02.17 73 0
4396 종이책만을 고집하는 이유 文學 2022.02.17 60 0
4395 모든 일이 마음처럼 쉽게 되는 건 아니었다. 文學 2022.02.16 45 0
4394 국민연금과 문학적인 계획의 연관성은 무엇일까? 文學 2022.02.15 38 0
4393 편집 작업에 가장 중요한 인디자인 작업 *** 文學 2022.02.15 79 0
4392 무미건조함에서 다양한 색체를 넣기까지 탈고의 중요성에 대한 견해 文學 2022.02.14 44 0
4391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文學 2022.02.14 34 0
4390 가장 중요한 문제... 탈고의 길 文學 2022.02.13 35 0
4389 익숙함의 원리 secret 文學 2022.02.13 37 0
4388 은행에서 번호표를 들고 대기 중에 쓴 글 文學 2022.02.12 51 0
4387 오늘 드디어 은행 빚을 청산하였다. 文學 2022.02.11 90 0
4386 고주파 천막 융착 기계 (2) *** 文學 2022.02.11 211 0
4385 생계를 위한 직업과 꿈의 차이점 *** 文學 2022.02.11 59 0
4384 다음 기계의 준비를 위해... 文學 2022.02.11 40 0
4383 맥북프로 2014를 2호기에서 3호기로 바꾼다. 文學 2022.02.08 61 0
4382 코로나 검사 (3) [1] 文學 2022.02.08 56 0
4381 추운 겨울날 추워서 덜덜 떨고 난 뒤의 연가(戀歌) [1] 文學 2022.02.08 4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