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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다음 기계의 준비를 위해...

2022.02.11 08:25

文學 조회 수:40

낮에는 봄이 온 것처럼 포근합니다. 그래서 공장에 출근하여 대문을 열어 놓으려고 했지만 바람이 불어서 어제는 다시 문을 닫고 일을 했었지요. 또한 외부에서 오는 손님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는 건 그만큼 활동을 하기 시작한 듯 싶었고...마치 기지개를 하는 듯이 봄이 오고 있는 것같은 착각을 할 정도였지요. 그렇지만 모든 걸 놓고 글만 쓸 수는 없었습니다. 일거리가 없어서 기계를 미리 준비해 놓고 제작을 해 놓는 게 필요했으니까요. 이렇게 다음을 위해서 기계제작을 서둘러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는 급히 들어오는 일를 처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1. 마음 같아서는 기계제작에 관한 본업을 중단하고 책을 출간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먹고 사는 문제가 걸려 있었으니까. 하지만 마음 같아서는,

  '언제 이 짓(기계제작)을 벗어나서 책만 출간하는 데 역량을 다하느냐?' 하는 거였다. 책을 출간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도 부족하건만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었으니까. 일단은 책을 판매하여 먹고사는 문제만 해결된다면 기계 제작 일은 조금 덜하게 된다. 또한 사람을 고용하여 인수인계를 하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였다. 

 

  두 번째 방법으로서 생활을 유지하면서도 글을 쓰고 책을 판매하는 걸 구상하게 된다. 바로 <책 자판기>기다. 집 앞에 설치하여 놓고 무인으로 내 책을 판매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생계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자판기를 설치하고 싶었다. 문제는 그 안에 넣은 책들이었다. 아직 책의 종류가 많지 않은 탓이다. 하지만 여기서 이 부분에 대하여 고려해 볼수도 있다는 게 지금으로서는 한 방법이라고 할까? 자판기를 제작하여 전국에서 곳곳에 설치하여 내 책을 판매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문제는,

  '어떻게 해서 그 내용을 체워 넣는냐?' 였다. 이 뜻은,

  '출간한 책이 이제 두 권 밖에 되지 않는데 어떻게 수십 종류의 책을 진열해 놓을 수 있을까?' 하는 또 다른 문제가 걸려 있었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가능성이 없다는 걸 뜻했다.  


자판기 내용이 있는 곳 링크 ---> 도서자판기,무인도서자판기, (haeinvend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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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