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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가 일기를 쓰는 이유

2015.08.08 09:19

文學 조회 수:219

1. 어긋남. 편린. 엇갈림.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단추, 그리고 부도. 모양새도 없고 마음의 저변에서 용광로처럼 끓어 오르는 분노가 철철 넘칠 때 때론 사람들은 자신이 한 과오에 대한 후회를 하기 마련이다.


 애초부터 잘못 되어온 것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며, 미래에 대한 조그마한 전망(예견, 계산, 계획, 경험을 통한 번복, 통념, 허상, 실수, 체념, 오산.... 등등)도 하지 못한 자신의 과오. 그로인하여  최고의 고비를 마실 때 사람은 어떤 느낌일까!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조그만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낼 수 있다고 본다. 문제는 그런 일이 닥치게 되면 다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절망적이며 정상적인 생활를 하기 힘들어 진다는 점이었다.

  그렇다면 그렇게 최악의 상황이 되기 전에 얼마든지 판단 미스를 수정할 수 있지 않을까?

 

  그 방법으로 일기를 쓰는 것을 권하고 싶다. 


문제는 이때 어떻게 처신하느냐? 도 중요한 방법중에 하나이며 약간의 오해, 실수, 태만, 게으름, 실수로 가장 중대한 사활의 기로에 서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순간 자신을 반성하고 갈무리하며 깊이 성찰을 한 사람은 항상 많은 전망의 사례, 즉,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선지자처럼 결콰 잘못된 길을 가지 않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일기를 쓰는 사람과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같다.  


2. 일기를 쓰는 것은, 이런 자신의 실수를 돌이킬 수 없는 범실(실수)에서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고 반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하는 것같다. 문제는 자신의 내면 속에 있으며 그것을 고치고 올바르게 판단하게 만드는 것도 또한 자신의 선택일 것이다. 이 순간을 맞이하여 일기를 쓰고 조금씩이나마 미래를 수정한다면 결코 그 중대한 실수를 저지를 때까지 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일기를 쓰게 되면 자신의 내명을 갈무리하게 되며 항상 올마른 마음 가짐을 갖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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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