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가 일기를 쓰는 이유

2015.08.08 09:19

文學 조회 수:218

1. 어긋남. 편린. 엇갈림.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단추, 그리고 부도. 모양새도 없고 마음의 저변에서 용광로처럼 끓어 오르는 분노가 철철 넘칠 때 때론 사람들은 자신이 한 과오에 대한 후회를 하기 마련이다.


 애초부터 잘못 되어온 것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며, 미래에 대한 조그마한 전망(예견, 계산, 계획, 경험을 통한 번복, 통념, 허상, 실수, 체념, 오산.... 등등)도 하지 못한 자신의 과오. 그로인하여  최고의 고비를 마실 때 사람은 어떤 느낌일까!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조그만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낼 수 있다고 본다. 문제는 그런 일이 닥치게 되면 다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절망적이며 정상적인 생활를 하기 힘들어 진다는 점이었다.

  그렇다면 그렇게 최악의 상황이 되기 전에 얼마든지 판단 미스를 수정할 수 있지 않을까?

 

  그 방법으로 일기를 쓰는 것을 권하고 싶다. 


문제는 이때 어떻게 처신하느냐? 도 중요한 방법중에 하나이며 약간의 오해, 실수, 태만, 게으름, 실수로 가장 중대한 사활의 기로에 서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순간 자신을 반성하고 갈무리하며 깊이 성찰을 한 사람은 항상 많은 전망의 사례, 즉,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선지자처럼 결콰 잘못된 길을 가지 않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일기를 쓰는 사람과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같다.  


2. 일기를 쓰는 것은, 이런 자신의 실수를 돌이킬 수 없는 범실(실수)에서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고 반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하는 것같다. 문제는 자신의 내면 속에 있으며 그것을 고치고 올바르게 판단하게 만드는 것도 또한 자신의 선택일 것이다. 이 순간을 맞이하여 일기를 쓰고 조금씩이나마 미래를 수정한다면 결코 그 중대한 실수를 저지를 때까지 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일기를 쓰게 되면 자신의 내명을 갈무리하게 되며 항상 올마른 마음 가짐을 갖을 수 있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7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8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1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90 0
1701 비능률적인 환경을 개선하여야 한다. secret 文學 2015.09.07 0 0
1700 좋은 아침 文學 2015.09.07 233 0
1699 환경의 변화 (2) file 文學 2015.09.06 174 0
1698 에어콘 값 文學 2015.09.06 152 0
1697 잘 사는 법 文學 2015.09.06 117 0
1696 못이룬 소망에 대한 견해 文學 2015.09.04 122 0
1695 모친의 상태 文學 2015.09.03 175 0
1694 출장비에 대한 견해 secret 文學 2015.09.03 179 0
1693 걷기 운동을 하는 중에... 文學 2015.09.03 170 0
1692 흑과 백 [1] 文學 2015.09.02 456 0
1691 밀양 출장 文學 2015.09.01 157 0
1690 폭우가 내리는 저녁 文學 2015.08.31 139 0
1689 더 많은 시간을 기계 제작에 할애할 필요성에 대하여... [1] 文學 2015.08.30 220 0
1688 산적한 일에 휩싸인다. [1] 文學 2015.08.29 139 0
1687 대구 출장 (104) 文學 2015.08.28 224 0
1686 대구 출장 (103) [2] file 文學 2015.08.28 335 0
1685 습관에 대해서... 文學 2015.08.27 97 0
1684 오늘은 샴페인을 터트리기는 좋은 날 [1] 文學 2015.08.27 191 0
1683 부산 출장 file 文學 2015.08.25 456 0
1682 부산 출장 (100) secret 文學 2015.08.25 0 0
1681 옥수수 수확 (2) 文學 2015.08.24 196 0
1680 판단력의 문제에 대하여... file 文學 2015.08.23 309 0
1679 대구 출장 (100) 文學 2015.08.22 145 0
1678 옥수수 수확 文學 2015.08.17 142 0
1677 포도 서리 文學 2015.08.17 223 0
1676 생각과 행동의 차이점 文學 2015.08.17 118 0
1675 군서 산밭에서... (7) 文學 2015.08.17 135 0
1674 농기계 수리 [1] file 文學 2015.08.15 657 0
1673 견해 차이 文學 2015.08.14 130 0
1672 성공의 비결 文學 2015.08.13 172 0
1671 기계 한 대 제작하는 데... 文學 2015.08.12 173 0
1670 몸에 배인 절약 정신 文學 2015.08.10 219 0
1669 정직한 보상 (3) 文學 2015.08.09 137 0
1668 정직한 보상 (2) 文學 2015.08.09 109 0
1667 정직한 보상 文學 2015.08.09 132 0
1666 기계, 모친, 그리고 임대 건물 (2) 文學 2015.08.08 291 0
1665 영천 출장 (4) 文學 2015.08.08 470 0
» 내가 일기를 쓰는 이유 文學 2015.08.08 218 0
1663 기계, 모친, 그리고 임대 건물 文學 2015.08.07 232 0
1662 이 무더위 속에... 文學 2015.08.06 127 0
1661 영천 출장 (3) 文學 2015.08.05 133 0
1660 영천 출장 (2) 文學 2015.08.05 325 0
1659 영천 출장 文學 2015.08.04 377 0
1658 모친의 오늘 하루 文學 2015.08.03 185 0
1657 환경의 특성에 따른 재고 文學 2015.08.03 160 0
1656 이름모를 잡초를 뽑으면서... 文學 2015.08.03 200 0
1655 다음 제작 기계 secret 文學 2015.08.02 0 0
1654 좋은 사람, 나쁜 사람 secret 文學 2015.08.02 0 0
1653 본격적인 출판사 작업은 시기 상조일까? secret 文學 2015.08.02 0 0
1652 우연을 가장한 사고 文學 2015.08.01 223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