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2" LED TV의 구입 (3)

2013.12.03 08:12

文學 조회 수:1404

Untitled_1115.jpg

Untitled_1116.jpg

 

내가 구입한 '32인치 LED TV'는 아래 것이었다. 그런데 더 저렴한 제품이 등장하였다. 12월 1일부터...

위의 것은 국산 패널이면서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마침 우위를 점하고 있던 '드라마 LED TV'의 판매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처럼 LED TV 시장의 판도가 가격 경쟁력으로 순식간에 바뀔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조금만 방심하게 되면 다른 곳에서 치고 들어와서 갑자기 1위가 점유된다. 그로인하여 가격 경쟁력은 한없이 떨어지고...

  그로인하여 가장 혜택을 많이 입게 된 삼자는 소비자였다. 작년만 해도 50만원대의 LED TV 가 절반이나 가격이 떨어졌으니까? 그래서 비싼 가격에 구입을 엄두도 내지 못했던 것을 올 해는 그 절반 가격으로 부담없이 사게 되었다. 그런 가격 경쟁력으로 값이 내려갈 때를 기다렸던 이유도, 좋은 줄은 알았지만 집집마다 LED TV 로 교체를 하여 아날로그 TV 가 우리집이라는 KT A/S 기사의 말에도 무관심하기만 했던 나였지만 이제는 그나마 작년의 절반 가격으로 구입하게 된 것이다. 아마도 모른는 사이에 이런 가격 경쟁력이 줄곳 계속되었으리라! 그래서 더 저렴해질수도 있었다. 하지만 더 큰 LED TV 를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옆 집의 S.S 는 42" LED TV를 거실에 설치하여 이미 몇 해 전부터 보고 있었지만 너무 큰 느낌이 들 정도였다. 내가 구입한 것이 그에 비하면 너무 적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크기에 비례하여 느낌이 배가 되는 것은 아닌 듯싶다. 형상들이 너무 커서 질린 정도였다. 그것은 옆집의 거실 구조가 폭이 매우 좁아서 화면의 5배 떨어져서 보지 못하고 3배 정도로 가까웠었다. 하지만 우리 집은 10배 정도 떨어져서 보게 된다.  

 

  여기서 생각해볼 수 있는 점은 삼성의 아나로그 TV 시대의 전성기가 끝났다는 점일 것이다. 가장 우려했던 사실일테지만 TV의 일방적인 독주가 이제는 가격 경쟁력으로 형성된 치열한,

  '적자생존의 무한 경쟁에서 살아날 수 있느냐? '하는 사실과 유관하게 되었다. 여기에 중소기업들이 아귀다툼으로 난장판이 된 형국같닸다. 아무래도,

  '살기 아니면 죽기' 라는 인식으로 응집되고 말았으며 그것이 성장이 될 수도 있겠지만 출혈경쟁으로 인하여 도산으로 연관될 수도 있었다. 우려할 사항까지 갈 것같은 느낌이고...

  그만큼,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인하여 서로가 얼마나 많은 곤혹을 치를 것인가!'에 삶이 직결되어 있음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1022 하천부지의 텃밭 文學 2023.05.11 37 0
1021 내 몸이 계속하여 경고를 내 보내는 이유 [1] 文學 2023.05.05 37 0
1020 보아 & 성시경 두 사람 *** [1] 文學 2023.05.04 37 0
1019 나는 누구인가! (22) 文學 2023.03.20 37 0
1018 나는 누구인가! (20) *** 文學 2023.03.19 37 0
1017 부부싸움 (5) 文學 2022.11.15 37 0
1016 편집 작업을 시작하는데... secret 文學 2022.11.02 37 0
1015 홈페이지에 그림을 올리는 방법 중에... 文學 2022.10.17 37 0
1014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3) *** 文學 2022.10.06 37 0
1013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9) 文學 2022.10.06 37 0
1012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9) 10/1 文學 2022.10.03 37 0
1011 잡초 제거 文學 2022.07.17 37 0
1010 후반기 농사 文學 2022.07.02 37 0
100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 *** 文學 2022.05.04 37 0
1008 익숙함의 원리 secret 文學 2022.02.13 37 0
1007 비교 분석 文學 2022.02.07 37 0
1006 저력이란 무엇인가! *** 文學 2021.12.22 37 0
100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출간 방법) 2 *** 文學 2021.12.17 37 0
1004 비창(悲愴) 文學 2021.02.09 37 0
1003 글 쓰는 방법 (2) secret 文學 2020.04.29 37 0
1002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대신... (2) secret 文學 2018.10.28 37 0
1001 좋은 일과 나쁜 일 (3) *** [1] 文學 2023.12.15 36 0
1000 생활 습관의 무서움 (9) *** 文學 2023.11.29 36 0
999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4) [1] 文學 2023.11.12 36 0
998 의문 부호 文學 2023.10.18 36 0
997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 文學 2023.08.04 36 0
996 서울 출장 (112) 文學 2023.07.08 36 0
995 벌에 쏘인 위 팔 안 쪽 손 등... (6) *** 文學 2023.06.24 36 0
994 벌에 쏘인 위 팔 안 쪽 손 등... (5) *** 文學 2023.06.24 36 0
993 농사를 짓는 다는 것 (3) *** 文學 2023.06.20 36 0
992 책의 출간을 결심한 이유 *** 文學 2023.06.16 36 0
991 유튜브 영웅 부산 버스킹 文學 2023.05.09 36 0
990 군서 산밭에서... (50) *** 文學 2023.04.02 36 0
989 대출 메시지 文學 2023.03.08 36 0
988 대구 출장 (128) 文學 2023.02.26 36 0
987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5) 좋지 않은 관계의 중간 文學 2023.02.22 36 0
986 작업 방법 (36) 文學 2022.12.28 36 0
985 콩 수확을 하면서... (5) [1] 文學 2022.11.07 36 0
984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7) 文學 2022.10.11 36 0
983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2) 文學 2022.10.06 36 0
982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7) *** secret 文學 2022.02.25 36 0
981 체중이 불었다. (5) *** 文學 2022.02.21 36 0
980 가장 중요한 문제... 탈고의 길 文學 2022.02.13 36 0
979 의욕적인 생활의 의미 文學 2022.01.08 36 0
978 유튜브 (2) 文學 2021.11.13 36 0
977 글 쓰는 작업 (3) secret 文學 2021.01.17 36 0
976 바뀐 편집 작업 secret 文學 2021.01.15 36 0
975 글을 씀에 있어서... 2020.09.27 secret 文學 2021.01.14 36 0
974 글을 쓰는 방법 (10) 文學 2023.10.27 35 0
973 독일제 이동용 ssd 16TB 구입 (2) *** 文學 2023.10.26 3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