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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 모음 (145)

2013.04.06 23:40

文學 조회 수:2959

생각 모음

1. 특명.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아침에 줄넘기를 하다가 발목이 아파서 못하게 하다가 방 안에서 할 수 있는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PT 체조. 제자리 걷기. 방안을 왔다 갔다 뛰어 가기...

2. 감기와 혈압과의 상각관계

3. 머리를 감싸면 났다.  좋아 진다. 운동 중에... 추운 겨울 날이었다. 걷기 운동을 나섰다가 혼줄이 났는데 도중에 집에 못올 정도로 쓰러질 정도로 주저 앉았다. 그래서 얼굴을 잠자를 추켜 올린 뒤에 잠바 깃으로 얼굴과 머리를 감싼 체 일어 서서 걸을 수 있었다. 한결 나았다. 

4. 오늘 비가 오는 것.

  비가 오지 않았다면 내일 물을 주기 위해 경운기를 싣고 밭으로 갔을 것이다.

  경운기로 물을 주는 게 가장 돈이 적게 들었다. 그렇지 않으면 발전기를 갖고 가야만 했다.

  작년에 물을 주던 농약분무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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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