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떤 경치

2009.09.08 08:35

文學 조회 수:3629

sample05tm.jpg  

  어떤 경치.

  그것이 내 눈에 확 들어오면 구도를 잡고 그리면 되는 게 아닌가!

  단지 인간의 욕망이 추가되지 않은 순수한 그림으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면 반은 성공한 것이지만...  

  그리하여 화가(여기서 저자)가 그림으로 남기고저하는 의도만 충족하면 되는 것이리라! 사람들은 그 그림의 가치가 높아지면 한쪽은 많은 돈을 받기 위해 경매에 올리고 다른 한 쪽은 그것을 갖고저 많은 금액을 낙찰가로 제시할 수도 있으리라! 왜냐하면 끊임 없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게 인간이기 때문에... 

 

  욕심보다, 탐욕보다, 또한 권력보다 높은 게 있다면 어떤 학문에 정진하는 길이다. 어떤 도(道)에 이르면 신(新)의 경지에 이를 수 있고 그 뒤, 열심히 정진하게 되면 자신이 염원하던 바를 성취할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건 마음 속에서 계획한대로 실천을 끝내는 게 중요할 뿐... 

  다른 게 있다면 이상은 높고 창조할 수 있는 피조물을 조금씩 결과물로 이루워 진다는 점이다. 마치 조물주가 세상을 창조한 것처럼...

 

  마침내 자신이 원하던 목적을 성취할 수 있는 날이 도래하게 된다. 뜻하는 바대로 열심히 정진하고 추구하게되면 결국에는 소원이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게 세상 이치였다. 다만 그 노력이 하늘에 닿으면, 또한 순전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처음부터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자학하지 말라! 언제나 그것을 측정하는 잣대는 마음 속에 있음이다. 또한 꿈이 멀고 절망의 골이 깊어도 언젠가는 이루고 말 것이며 결국에는 그 꿈이 현실로 나타나는 순간 최고의 기쁨을 만끽하리라! 행복의 순간은 결코 멀지 않으며 성취하고저하는 그 순간순간에 온 몸을 감싸는 극도의 기쁨에 전륜하리니...

  꿈은 결코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단지 자신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을 뿐이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으며 결코 가깝지도 않다. 단지 그 것을 성취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자신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의 꿈이 다르며 그것을 성취하고저하는 목적도 같지 않았다. 어떤 이들은 조그만한 성취에서 행복하며 만족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은 더 크고 넓은 대양에서 고기를 잡고 싶어서 큰 배를 타고 나가기도 할 것이다.

 

  A라는 사람은 사업을 구상하면서 미래를 설계하고 있었다. 그는 직장을 그만두고 결국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부지런히 일을 하였으며 조금씩 사업이 커져서 종업원 몇 백명을 거느린 중소기업으로 커지게 되었다. 그 사업적인 일에 천명을 다해 노력을 한 결과였다. 그렇게 사업적으로 성공을 하게 된 뒤에 깨닫게 되는 이치는 최선을 다하면 자신이 상상하였던데로 성공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자신의 사업에 최고의 정성을 기울이고 노력을 한 결과였다. 그는 목적을 사업적인 성공에 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인 A라는 사람이 그림을 그렸다면 화가로서 성공할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또한 다른 계통에 종사하였을지라도 그만큼 노력을 기울였을 테고 마찬가지로 그 정진하는 바대로 목적을 이루웠을 텨였다. 그렇다면 인간의 품성을 그렇게 성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무엇이 다를까?

 

 

  

  •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일을 하는 것과 도(글 쓰는 것, 문학적인 정진)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돈을 벌기 위해 사업적인 일을 하는 것은 그나마 생계 수단의 유일한 방편이었다. 그런데 글을 ...
    文學 | 2009-09-06 15:19 | 조회수 28

     

    글 쓰는 방식 (2) 어떻게 쓸 것인가
    왜, 쓰려는가? 글을 향한 신념은 느끼는가? 과연 글을 써서 돈을 벌 수 있을까? 문학을 사랑한다면 과연 어떻게 뜻을 세울 수 있을까? 그 해답과 열쇠를 갖고 하나 하나 풀어 나가기...
    文學 | 2008-11-26 19:03 | 조회수 2097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0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21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6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3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9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9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7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1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09 0
    3292 대전의 한 탁구장에 대한 논리 文學 2022.05.16 89 0
    3291 2022-07-16 군립 탁구장 앞에서... *** 文學 2022.07.16 89 0
    3290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3) 文學 2022.11.18 89 0
    3289 작업 방법 (21) 文學 2022.12.11 89 0
    3288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 文學 2023.05.10 89 0
    3287 서울 출장 (150) file 文學 2015.03.07 90 0
    3286 탁구 실력이 높아진 것 secret 文學 2016.08.31 90 0
    3285 금요일은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2) 2017.03.18.토 secret 文學 2017.03.23 90 0
    3284 부산출장 이후 3일째였다. 文學 2017.09.06 90 0
    3283 S.A에 납품할 NC 기계 2018.02.10.토 file 文學 2018.02.11 90 0
    3282 변화의 필요성 文學 2018.03.06 90 0
    3281 모친의 현재 모습과 4년 전의 과거 2018.03.13 文學 2018.03.14 90 0
    3280 내게 일어나는 신체적인 불안 요인과 해결책 文學 2018.08.22 90 0
    3279 10월의 마지막 날 文學 2018.10.31 90 0
    3278 다시 시작된 편집 작업... 文學 2018.12.27 90 0
    3277 내일은 김포로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1] file 文學 2019.02.11 90 0
    3276 현실과 이상 文學 2019.04.13 90 0
    3275 부산 출장 (152) file 文學 2019.05.08 90 0
    3274 도시, 체력의 한계치는 어디까지인가! 文學 2019.05.20 90 0
    3273 문학적인 의미 file 文學 2019.05.28 90 0
    3272 삶의 지표 file 文學 2019.05.29 90 0
    3271 뒤 숭숭한 잠 자리에서의 상념에 대하여... 文學 2019.07.14 90 0
    3270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다는 건 文學 2019.07.19 90 0
    3269 8월 둘 째 주 일요일 출근 文學 2019.08.12 90 0
    3268 비가 오는 목요일 file 文學 2019.08.22 90 0
    3267 작업 불량을 근 10년 동안 모르면서 지냈다는 게... secret 文學 2019.10.25 90 0
    3266 콩타작, 김장, 그리고 탁구 file 文學 2019.11.03 90 0
    3265 자동차 부레이크의 터짐 (임시로 저장된 글에서 따옴) file 文學 2019.11.28 90 0
    3264 부산 출장의 어려움 文學 2019.11.28 90 0
    3263 정상 몸무게 文學 2019.12.16 90 0
    3262 연속해서 삼일 동안 비가 내린 풍경 file 文學 2020.01.07 90 0
    3261 안양 출장 (2) file 文學 2020.03.19 90 0
    3260 2020년 군서 산밭에서...(3) file 文學 2020.03.24 90 0
    3259 내가 운영하는 개인 사업장에서 작업 방법 文學 2020.07.31 90 0
    3258 이바지 음식의 처리 2020.11.9 文學 2021.01.18 90 0
    3257 탁구의 묘미 2020.11.21 文學 2021.01.18 90 0
    3256 부산 출창 (205) 웅상 덕계에서... 文學 2021.02.14 90 0
    3255 날씨의 변화 文學 2021.06.01 90 0
    3254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6) 文學 2021.06.19 90 0
    3253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2) *** 文學 2021.08.09 90 0
    3252 전형적인 가을 날씨 (3) *** 文學 2021.09.10 90 0
    3251 발안 출장 (20) 도란스 고장 文學 2021.10.07 90 0
    3250 맥북프로 2014 文學 2021.10.24 90 0
    3249 코로나 예방 접 종 3차를 맞고 나서... (2) *** 文學 2021.12.26 90 0
    3248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4) 文學 2022.01.02 90 0
    3247 그와 나의 차이점 (9) *** 文學 2022.04.17 90 0
    3246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2) 8/13 文學 2022.09.20 90 0
    3245 부부싸움 文學 2022.11.13 90 0
    3244 경산 출장 (106) 文學 2016.12.27 91 0
    3243 기계의 납품 날자를 미루면서... 2016. 12. 30 文學 2017.01.02 9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