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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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날아가는 오리 2'를 편집하면서...(3)

2007.12.05 14:11

문학 조회 수:3049 추천:1





236 페이지 6줄 함께.. 함께---> 중복      
237 페이지 20,21줄 그렇지만, 그렇지만--->중복

  매킨토시 쿽() 프로그램으로 책으로 편집을 한 것을 PDF 파일로 만들었다. 그것을 일반 컴퓨터로 옮겨와서 프린트를 하여 책처럼 만들어 본다.

    매킨토시 컴퓨터는 일반 컴퓨터와 호환이되지 않다보니 옮겨 와서 작업하는 것이 힘들었던 게 사실이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해 준 것이 PDF 파일로 전환하여 인쇄와 화면으로 책처럼 보는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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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DF 파일이 가능하게 해 준 것이 있다면,
  매킨토시 컴퓨터, 리룩스 컴퓨터, 일반 컴퓨터간에 구별이 없이 볼 수 있게 해 주웠다는 점이었다. 그것은 또한 편집하고 E-Book 으로 만들어서 책처럼 볼 수 있음을 뜻하기도 한다.
  내게 기발한 방법을 통하여 매킨토시 컴퓨터에서 불편하게 여겨져 왔던 프린트를 마침내 일반 컴퓨터에서 PDF 파일로 전환을 한 것을 프린트 했다는 사실이었다. 이것은 너무도 획기적인 경우였다. 마침내 그토록 소원하던 일이 이루워지 것이다. 그것도 매킨토시 프린트는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 아니었다. 우선, '앱숀 1290' 프린트를 매킨토시에 관한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50만원에 구입해 두웠지만 잉크젯이다보니 너무도 불편하였다. 우선 속도에서부터 차이가 났으며 유지비가 많이든다는 점이었다. 그래도 일반 컴퓨터에서 삼성 레이저 프린트를 구입했으므로 가급적이면 이것을 사용하고 싶어 했던 게 사실이었다. 그런데 그 일이 마침내 성공한 것이다. PDF로 파일을 전환하여....

2. 처음부터 PDF로 변환하려고 하던 것이 아니였다.
  매킨토시에서 PDF 변환은 결코 쉽지가 않았다. 전체를 하지 못하고 책처럼 4장씩 8페이지를 하나로 묶어서 변환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것이 너무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전체를 만들게 되면 중간중간 끊을 수 없는 관계로 책처럼 프린트 하는데 장애가 되었다. 왜냐하면 중간에 잘못 된 부분이 있는 경우에 전체가 뒤집어서 프린트가 불가능하였으므로 어쩔 수 없이 버리는 게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매킨토시에서 전체를 PDF 변환하려고 해 보았더니 중간 부분이 깨지고 시간이 너무 걸렸다. 차라리 넉 장씩 8페지를 하는 편이 화질도 깨끗하고 불량으로 버릴 수 있는 확률도 적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