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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마음이 너무도 차분해 졌다.

2004.04.10 04:01

문학 조회 수:4064



"도스창에 Ping 과 도메인을  쓰고 엔터를 쳐 보세요?"
"예..."
도스창(Dos) 이란 예전에 윈도우가 나오기 전에  검은 화면에 도스로 영어를 쳐서 컴퓨터를 수동으로 조작할 때가 떠오른다. 아마도 286, 386, 486, 586, 펜티엄2, 펜티엄3.... 이렇게 컴퓨터가 발전을 해 왔는데 최근의 컴퓨터인 '펜티엄 5' 인 '윈도우 XP' 에서 도스창이 다시 부활했다.
  나는 이 도스창이 무엇을 뜻하는가에 대하여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도스를 완전히 없애고 윈도우로 전환하는 듯 싶더니 왜 다시 도스창을 부활한 것일까?'  그런데, 그것이 바로 인터넷이 생활에 일상화하면서 윈도우로 웹서버를 구성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눈치챌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리룩스라는 인터넷 전용 프로그램을 따라잡기 위한 마이크로사의 야심찬 계힉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리룩스를 윈도우로 대체하겠다는...  
  컴퓨터의 전문가들은 도스창을 이용할 줄 안다.  리룩스에서도 윈도우프에서처럼 도스창으로 일일이 대입하여야만 했다.
  나는 웹서버를 중개해서 올려주는 '네임아이피' 에 가입을 하고 내 도메인에서 홈페이지가 뜨는가를 확인하여야만 했는데 전화상으로 그렇게 설명을 해 주웠던 것이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도메인에 대한 주소와 내용이 주룩 쏱아져 나왔다.
  " 하나는 나오고 하나는, Ping request could not find host.... 이렇게 없다고 나와요!"
  "그렇습니까? 이곳에서는 잘 되는데... 지역마다 차이가 납니다. 아마도 포트가 막혀 있나본데... 한국통신에서 막아 놓을 수도 있으니까 그냥 몇 일 두고 봐야 할 듯 싶군요!"
  "알겠습니다. 기다려보죠!"
  몇일간 낑낑거리며 웹서버를 등록하였는데 모든게 허사인 듯 보였었다. 그렇지만 홈페이지를 올렸는데 지역마다 안보이는 곳도 있다는 황당한 소리를 전문가에게 듣고 한시름을 놓았다.  열결이 실패하지는 않는 모양이었다.
   그쪽에서는 홈페이지가 뜨는데 이쪽에서는 안 떴던 것이다.
~~~~~~~~~~~~~~~~~~~~~~~~~~~~~~~~~~~~~~~~~~
  오늘,
  잠에서 깨자마자 인터넷으로 나의 홈페이지를 열어 보았다.

'http://www.munhag.com'

  "활짝!"
  "야~호!"
  "오머나!"
  "오, 마이-갓!"
  모두 기쁨을 표현한 느낌들이겠기에... ㅎㅎ

  어제까지 그토록 접속이 되지 않던 홈페이지가 너무도 기막히게 열렸던 것이다. 이 느낌 그대로 오래 간직하고 싶다.  
  그리고, 성의껏 답변을 해준 '네임 아이피' 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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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번  변화가 어떻게 전개할 것인지 몰랐었는데...
  왜냐하면,
http://www.munhag.net 와,
http://www.munhag.com 은

전혀 다른 도메인인데 어떻게 반응을 하게 될 것인지 무척 걱정하였던게 사실이다. 왜냐하면 제로보드 불러오기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반적인 모든 내용을 수정하려고 작정했었는데 전혀 그럴 필요성이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호환을 하였다. 두 개의 도메인이 사실상 모두 연결되어 교류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어느 한쪽이 연결이 안되게 되면 문제가 다를 것이다. 앞으로 점차
munhag.com /으로 수정을 가할 것이다.
  메일도 구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