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물 좀 가져갔기로서니...
2007.07.28 06:14
물 좀 가져갔기로서니...
차량이 고장나서 고치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냉각수가 떨어져서 고속도로상에서 물을 보충했었는데 돌아 와서 고치지 않고 영동에 간 것까지는 좋았는데 부산에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면서 이원 고개를 넘어 오다가 그만 폭발 직전에 이르고 말았다.
영동에서 돌아오는 길이었다.
부산의 세종지관에 출장 갔다가 부산에서 영동까지 기차표를 끊고 돌아오는 길이다. 영동역 앞에 어제밥에 주차해 놓은 1톤 화물차를 끌고 오는 중에 이원 고개를 넘어 서면서 눈길이 자동차의 온도 메타를 보게되었다. 위험 한계선까지 올라가는 바늘을 보는 순간,
'아차, 물 부족한 것을 잊어 버렸구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6 | 이름 있는 샤이트에서 게설한 게시판이 삭제되다니... | 문학 | 2007.08.15 | 5572 |
475 | 아버지 맞춤이다. ( 회심곡 ) | 문학 | 2007.08.15 | 3083 |
474 | 영혼이 보낸 편지 ( 회심곡 ) | 문학 | 2007.08.15 | 2994 |
473 | 부자(父子) 관계를 끊겠다! | 문학 | 2007.08.15 | 2906 |
472 | 현대의 정몽헌씨 자살을 지켜보며... | 문학 | 2007.08.15 | 3187 |
471 | 두 곳의 장례식 | 문학 | 2007.08.15 | 3028 |
470 | 대조적인 두 곳의 장례식 | 문학 | 2007.08.15 | 3020 |
469 | 두 곳의 장례식 03 | 문학 | 2007.08.15 | 3147 |
468 | 3년전(두 사람의 장례식) | 문학 | 2007.08.15 | 2844 |
467 | 저승에서 자살에 대한 형벌은? | 문학 | 2007.08.15 | 3156 |
466 | "우리는 무엇이든지 합리화 하는 경향이 있다." | 문학 | 2007.08.15 | 3119 |
» | 물 좀 가져갔기로서니... | 문학 | 2007.07.28 | 3109 |
464 | 새로운 거래처 | 문학 | 2007.07.24 | 3085 |
463 | 달맞이 꽃 | 문학 | 2007.07.17 | 3019 |
462 | 쇠뿔도 단숨에 뺀다. | 문학 | 2007.07.10 | 3043 |
461 | 죽쒀서 개 줘! | 문학 | 2007.07.09 | 2871 |
460 | 책상 앞에서 바라보는 창밖의 전경( 생각 ) | 문학 | 2007.07.01 | 2982 |
459 | 마늘을 캐다. | 문학 | 2007.06.30 | 2945 |
458 |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2) | 문학 | 2007.06.24 | 3154 |
457 | 4. 양식기 공장에서...(6) 날아가는 오리 (2) | 문학 | 2007.06.24 | 3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