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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어제는 '날아가는 오리 2' 편을 33페이지 편집했고 오늘은 76페이지 까지 했다. 전체 페이지가 156페이지였다. 아직 절반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는 함정에 빠진 것처럼 허우적대는 중이었다.

오늘 삼성 칼라 레이저 프린터로 '날아가는 오리 2' 를 전체 프린트 하였다. 프린트의 소모품인 노란색 토너가 떨어져서 교체를 하였는데 의외로 빨리 소모 되는 듯하여 선택난에서 흑백으로 설정해 놓았는데 오늘은 흑백이 떨어져서 교체를 하였다.



  오랫만에 프린트를 쓰려고 인쇄를 눌렀더니 마구 끊임없이 인쇄가 되는 것이었다.
  나는 PDF 파일을 만들 때 인쇄를 하는 것처럼 설정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삼성 프린터기와 충동을 일으켰던 것이 화근이었다. 절반이나 남은 흑백 토너를 모두 써버렸으니 이일을 어쩔꺼나?
삼성 레이저 제품은 쓰고 남은 페너를 버리는데 이때 휴지통 역활을 하는 곳이 폐토너통이었다. 그곳에는 흑백외에 칼라가 모두 뒤섞여져 들어 었었는데 사용하는 것보다 오히려 많아 보였었다. 그래서 아무래도 쉽게 소모품이 사용되는 듯 싶었다. 그런데 삼성에서는 통계만을 따졌다. 통계상으로 토너 한 개로 프린트 할 수 있는 양은 기존의 레이터 프린터보다 많다고 광고를 하는 모양인데.... 직접 사용해 보니 토너는 이상하게 폐토너통으로 들어가고 있는 듯 싶엇다. 폐토너통을 교체하라는 경고문이 뜨는 것이여서 살펴 보았더니 그 안에 꽉차 있었다. 그것을 세면기에 부웠다가 검은 먼지로 혼이 났는데... 이건 조금이 아니었다. 세면기를 시커멓게 계속 체우고 있었으니... 물론 아래 쪽에는 물이 있었지만 몇 번을 쏱아 부웠는지 모를 정도로 많은 양이 페토너통에 들어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쓰고 남은 양이라고는 하지만...예전에 흑백 레이저 프린터는 쓰고 남은 양이 없었다. 모조건 바닥에 깔려 있는 것은 모두 사용할 수 있었으므로 폐토너라는 개념은 모르고 지냈는데 삼성 칼라 레이저 프린터기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별도로 폐토너통이 마련되어 있었고 쓰고 남은 양은 모두 그곳으로 쓰레기처럼 섞여서 차여 있었던 것이다.

  어쨌튼 오늘 흑백 토너를 절반이나 버리고 나서야 후회를 하고 프린터기를 던져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으니...

삼성 레이저 칼라 프린터가 있는 곳---> http://www.munhag.com/bbs/zboard.php?id=ilgi&page=2&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프린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