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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정동진 (4)

2007.11.06 09:38

문학 조회 수:3760 추천:4



'날아가는 오리 2' 의 소개
ㅇ.날아가는 오리 2 /文學위의 文學/ 2007년 12월 중...
ㅇ.집오리들의 날고 싶은 꿈을 현실화하려는 주인공.

  1인칭 소설로  주인공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게 하고 집오리들을 날게 하기 위해 옥상에서 계속 날려서 훈련을 시킵니다. 그러는 과정에 여러가지 사실을 발견하는데... 오리를 인간과 의인화 시키려는 주인공인 나. 결국, 몇 세대에 걸쳐 오리들을 부화 시키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최고로 잘 날게 된 오리들을 대청호에서 자연으로 돌려 보내게 됩니다. 그 오리들의 시야를 통해서 자신이 오리가 되어 하늘을 날게 된다는 다소 과장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19세가 이하의 미성년자가 읽으면 안될정도로 사실적인 성적인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주인공 자신이 곧 오리가 되어 결국에는 하늘을 날아 가게 되고 꿈을 현실로 이룩하게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다른 곳에 소개한 '책의 소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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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이 있는 곳 "빌리엄스"입니다.
그곳 여행 후기 난에서...  ( http://www.billions.co.kr/ )

빌리언스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대전에서  제천-제천에서 정동진까지 환승을 해가면서 무려 6시간이 조금 못걸렸습니다. 그래도 아는 사람 하나없는 낫선 정동진에서 예약해둔 '빌리언스'로 전화를 하였지요.
  " 픽업 안되나요? 안되면 택시타고 갈테니 위치 좀 알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동진 역에서 좌측으로 조금 걸어가셔서 썬(Sun) 카페 식당 앞에서 기다려 주세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처음 대화를 시작한 사모님의 음성은 감칠맛나게 친절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동진에서 조금 떨어진  해안가 작은 포구였지요.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바닷가의 전경을 보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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