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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이제는 메일을 만들어야만 한다.

2004.04.12 06:22

문학 조회 수:3710

이제는 메일을 만들어야만 하는데...
한고개를 넘으니 다른 고개라고 했던가?
이제는 메일까지 손수 만드어야만 함을 느끼는데...

메일 계정을 만드는 것도 웹서버 이상으로 어려움을 느낀다. 오히려 메일을 만드는게 돈이 더 드는 모양이다. 무료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를 해보고 한컴 리루스 자체내에 내장된,
  '센드메일'
  로 올려 볼려고 여러차례 시도를 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만다.
  좋은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단지 메일을 보내고 받는 것만 구사할 수 있으면 될 듯 싶은데 손수 메일서버를 구성하려고 시도를 하여 보았지만 전혀 진척이 없이 일요일 하루를 허비하였다.

  물론 전에는 제공업체에서 도메인과 관계된 메일을 제공하였었다.

  webmaster@munhag.com

  그런데, 현재는 이 메일로 보내지도 받지도 못하고 있다. 도메인을 현재 자체 컴퓨터로 올리게 되면서 끊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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