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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동호회 탁구의 회비와 제반 사항

2018.05.22 08:12

文學 조회 수:52

읍(邑) 내의 탁구 동호회가 5개 정도 되고 면(面) 단위로 에 나가게 되면 다시 흩어져서 세 개 정도의 구분을 짓게 됩니다. 읍 내의 동호회 중에 한 곳에 속해서 개인 별로 월 15,000원 정도의 회비를 내고만 다시 동호회를 총괄하는 협회에 한 사람 당, 3,000원의 운영비를 냅니다. 그 돈을 모아서 탁구장 사용료를 내지만... 탁구 동호회의 열악한 재정으로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회식비, 야유회비, 각종 행사 때마다 제공되는 음식, 음료수 등의 비용을 댈 수 있을만큼 넉넉하지 않았으므로... 회장으로서 이 부분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1. 내가 생각하는 동호회의 경직된 분위기는 꼭대기에 이르러 최고조에 달한다.

  명색이 최고의 자리에서 있으려면 부드러움과 인품을 갖춰야하지 않은가!

  하지만 A 라는 사람은 싸움꾼일 뿐 전혀 그렇지 않았으며 그로인해서 탁구 동호회 전체가 서로 싸우고 단합되지 않으며, 분위기 자체가 편안하지 않고 늘 불안스럽게 상대방을 향해서 초긴장을 한 아프리카 사바나 맹수지역에서 돌연 무서운 공포 분위기를 느끼는 것처럼 불안하다는 점이었다.


한 사람에게서 공포 분위기가 전염된 것이라도 한 듯....

  탁구장에 가서는 가슴이 무언가에 걸린 것처럼 숨이 막히고 결렸다.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 갖고 있는 인품, 품위, 다정함, 깊은 생각... 같은 분위기가 없었고 마치 악마처럼 말도 안 되는 억지를 가져다가 붙이면서 큰 소리로 욱박지르고 상대를 겁주고 싸우는 것처럼 공격하여 그만 질려 버릴 정도로 만들었다.

그러다보니 사뭇 말을 하면 중간에 끊어 버리고 자신의 주장만 하고 상대방의 말은 귀담아 듣지 않았다. 그것을 늘 따지려 들고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의 주장을 상대에게 관철시키려고 크게 소리치고 위압감을 조장했으므로 주변에 다른 사람들은 적응이 되었는지 마치 졸기라도 하듯이 입을 다물고 있다.


  이 것이 A 씨에게서 느끼는 심적인 부담이었다.

  며칠 전에 (2018.5.18) 있었던 탁구장에서 내게 비웃던 그의 언변도 그 예를 제시한다.

  나를 무시하고 제 생각을 내게 말하던 태도. 그것은 내가 본 기준과는 전혀 다른 그의 정상적인 모습인이었다.

  밤 10시 30분이 거짐 다 되어가는 시가. 오늘 새로 왔다는 J 라는 사람과 끝까지 탁구를 쳐주고 그의 자세를 바로 잡아 주웠던 내가 헤어지기 전에 명함을 주고 한 마디 했는데 그게 그의 귀에 거슬렸던 모양이다. 내게 멀리서 비웃는 말을 했는데 그게 아무래도 나를 직접적으로 욕하는 내용이었다.

  -중략-


  회의 석상에서 내가 본 그의 입지는 어떻던가!

 그야말로 회의가 아닌 일방적인 주장. 그러다보니 회의가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게 대수였고 그에게 무언가를 얘기하여 작은 내용일지라도 그것을 반박하게 되면 언제 회의가 끝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계속 혼자 주장하는 꼴이었으니... 꿀 먹은 벙어리처럼 회의에 참여한 각 클럽의 회장들과 참석자들은 묵묵부답일 수 밖에 없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는 회의가 30분이 지난 뒤에도 시작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공장에서 그 시간에 맞춰서 나오기 위해서는 5시에 작업을 끝내야만 했었다.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귀중한 작업 시간을 버려가면서 참석했건만 정작 회의장에서는 제 시간에 회의가 시작되지 않고 한참 뒤에서야 개최가 되는데 그것은 모두 협회장 때문이었다. 무슨 일로 바쁜지 계속하여 사무실에는 들락날락 하면서도 정작 사람을 모아놓고 거들떠 보지 않는 태도. 으례 그려려니 하는 참석자들....


2. 35명에 불과한 클럽 회원들의 화합을 주장하던 내가 갑자기 적을 만난 느낌.

  아, 이들의 반발심은 골수에 박혔구나!

  이미 변화할 수 없는 구태의연한 태도...

  그들의 공격성은 이제 내게 향하고 그 태도에 변화를 실감하면서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하였다.

  앞서 말한 공포 분위기가 여기에서도 존재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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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