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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컴퓨터


 

  2008년까지 리눅스 서버로 활용해 왔던 '한컴 리눅스 3.1'과 '한컴 리눅스 4.0'이 바로 위의 '레드햇 리눅스' 계열이었다.
  레드햇 리눅스는 ' http://redhat.com ' 홈페이지에서 배포판을 다운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레스헷 11' 까지 올라와 있었다. 그러나 내가 구입한 책은 '레드햇 9.X' 였던 것이다. 책의 발행년도가,
   2003년 7월 1일 초판.
   2004년 1월 10일 초판 2쇄 발행이었다.

  '레드햇 9.X 와 한컴 리눅스 4.0의 버전이 같지 않을까?'
  이  버전이 같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은 책의 출간년도가 비슷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같은 해에 같은 레드헷 9.0 배포판 리눅스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한글화하고 연구하면서 편리한 기능을 추가하였다면 한컴 리눅스 4.0이 우수할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두 가지를 비교해 보았더니
오히려 '한컴 리눅스 4.0'이 여러모로 더 높다는 사실을 알고 박장대소를 하였다.

  '음, 영문 일색인 '레드햇 9.X' 로 CD를 설치한 것이 아니고 '한컴 리눅스 4.0'으로 설치하자!'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중요한 선택이었다. 그만큼 리눅스의 내용을 마스트 한다고 하는 것은 어려웠다. 거기다가 서버를 설치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므로 어렵고 힘든 영문 일색인 책자의 설치 CD를 이용하지 않고 기존에 구입하여 놓은 '한컴 리눅스 4.0'으로 설치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예상은 적중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리눅스에 관한 설명을 대입하는데 '한컴 리눅스 4.0'으로 설치해 놓은 상태에서도 똑같이 실행이 되었던 것이다. 그렇지 않고 '레드햇 9.X' 로 CD로 설치하였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다가 포기하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만큼 리눅스에 관계되는 것을 적동한다는 사실은 하늘에 별을 따듯이 힘들고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웠으므로 많은 시간을 항애하다가 결국에는 너무 힘들어서 중도탈락할 수도 있었다. 왜냐하면 너무도 시간이 부족했으므로... 달리 포기하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너무 잡아 먹을 수 밖에 없었고  '한컴 리눅스 4.0'으로 설치하던 몇 년 전에도 여러 차례 그런 경험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한컴 리눅스 4.0'으로 설치하다가 포기하고  '한컴 리눅스 3.1'로 서버를 운영하였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한컴 리눅스 3.1'은 커널의 버전이 낮아서 '제로보드 XE'가 설치되지 않았었다.
 

  

서버 구축과 관리를 위한 레드햇리눅스 9.X

Commented by 카에 at 2009/06/12 16:54
한컴 리눅스가 아니라 안녕리눅스나 데비안, 혹은 가장 초보자가 사용하기 쉬운 우분투로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Commented by 문학위의문학 at 2009/06/17 23:01
'제 눈에 안경이 최고다!' 라고 했던가요!
남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그것이 자신의 눈에 맞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말을 빗대서 나온말이지요.
당분간은 '윈도우서버' 를 활용할 생각입니다.
리눅스는 생각보다 해킹이 잦아서 사용하기 불편하더군요! 우선 서버로 운영하면서 전원이 나갔을 때 부팅을 하는 것조차 아무나 하지 못합니다. 모두 번거로운 비밀번호와 데몬을 번거롭게 영문으로 올려야만 실행되므로 갑자기 먹통이 되면 전문가외에는 켤수도 없지 않겠어요! 도움은 고맙지만 당분간은 편하게 지내면서 윈도우 서버로 유지할 생각입니다.

Commented by 문학위의문학 at 2009/06/17 23:45
'레드햇리눅스 9.X' 라는 책을 어제 25,000원을 주고 구입했었지요! 설치 CD 가 세 장이나 있었는데 내용인 즉, '한컴 리눅스 3.0' 과 별반 다르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한컴 리눅스 3.0은 커널이 높지 않아서 제로보드 XE 가 설치 되지 않는 게 문제였기 때문에 윈도우 서버로 전환을 하였지만 그것처럼 쉬운게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파치 설정을 데몬으로 할 수 있고 MysQle 도 직접,
/etc/rc.d/init.d/mysqld start
그렇게 에디터 화면에서 영문으로 글자판을 쳐서 시작을 하는 게 조금 불편했지만,
센드메일로 메일서버까지도 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어찌 한컴 리눅스가 나쁘다고 하오리까?
천부당만부당한 발언입니다.
나는 이율배반적인 성격이 아니고 또한 리눅스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모두 정석이 아니라는 점이 중요하더군요!
여러곳에서 내 놓은 것 중에 오직 한 길로 우물을 파라는...
가급적이면 한컴 '리눅스 3.0'과 '한컴 리눅스 4.0'을 활용할 생각입니다. 터널의 버전을 높이는 방법을 찾을 수만 있다면 설치하기가 용이한
(왜냐하면 책도 있고 CD도 있고 몇 년간 설치하여 사용한 경험도 있음) 탓에 절대로 유리하더군요!
이게 바로,
'제눈에 안경!' 이 아닐까요?
한컴 리눅스로 몇 년동안 눈부시게 연구했었으므로 그게 가장 편하다는 생각이 결코 우연은 아닐 겁니다. 센드메일로 메일서버를 운영하면,
webmaster@munhag.com
이라는 메일을 받을 수 있지만,
해킹이 잦아서 패쇠하고 지금은 가비아에서 제공하는
webmaster@munhag.net
라는 메일을 활용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