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버로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컴퓨터가 여러 대 (8대) 갖은 기종으로 갖고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홈페이지를 올려 놓고 가동하는 책 상위의 노트북 컴퓨터와 그외 다른 것들간에 공통적인 부속품을 공유할 수 있었다.

이번에 고장을 일으킨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외장하드로 빼내서 내용을 확일 할 수 있을까? 하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 보았지만 쓸데없는 노력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곤 결국 포기를 한다.

하드디스크의 내용이 전혀 알 수 없는 것으로 가득찼기 때문이다. 

또한 부팅이 되지 않는체 내용이 실행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백업에 항시 주의를 기울이자!'라는 사실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언제나 그것이 최선책이었지만 우연히도 이렇게 맥업이 당하곤 해 왔었다. 값비싼 데이터의 분실은 앞으로 어떻게 해서든지 똑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