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서버 컴퓨터

하드 디스크의 교체

2016.03.22 13:12

文學 조회 수:369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하기 위해서 서버 컴퓨터인 p10 노트불에 SSD 하드로 교체하려고 하다가 실패를 하고 만다.


  포트가 SSD 의 경우는 샤타용으로 바뀌어 있었기 때문이다. 할 수 없이 포기할까? 생각해 보다가 다시 다른 대치품을 강구해 보고 물품을 구입하였다. 


Untitled_1010.JPG


Untitled_1011.JPG




  서버컴퓨터의 'SENS p10' 노트북 컴퓨터의 발영량이 대단히 높아서 받침대 쪽에 쿨러를 설치하고 USB 포트로 팬을 돌려서 식혀 주웠지만 여름철에는 견디지 못하여 다운되는 현상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3층에서 사용하지 못하고 2층으로 내려다 놓을 수 밖에 없었으므로 관리가 잘 되지 않다보니 하드 디스크를 SSD 로 바꾸려고 중고로 두 개를 구입하게 된다.

  그것이 아래에서 두 번째 구매 사진이다. 가격은 38,000원. 하지만 한 개가 아닌 두 개였다. 왜냐하면 서버 컴퓨터를 한 대만 운용하는 게 아니었다. 최소한 한 대는 미리 대기를 하여 사용하는 기계가 고장이 나게 되면 바로 교체를 할 수 있게 늘 준비되어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아래 1번 사진에서 'SENS p10'  노트북 컴퓨터를 중고로 구입하는 데 한 대가 아닌 두 대를 45,000원을 주고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것도 같은 맹락에서 부품용으로 준비하여 두기 위해서였다. 이처럼 여름철에는 비상이었다. 서버 컴퓨터가 언제 고장이 나서 작동 불능 상태가 될 지 알 수 없었다. 점차 무더워 지는 경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보다 사전에 준비해두기 위해 SSD 를 구입하여 교체하려고 하였더니 끼우는 핀이 달랐으니...


Untitled_1012.JPG


 






Untitled_1013.JPG


Untitled_1014.JPG


Untitled_1015.JPG



구형 노트북에 하드디스크를 SSD 로 교체하려던 계획은 완전히 실패로 끝났다. 64GB의 SSD를 중고로 두 개씩이나 구입해 놓았지만 모두 버릴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 계획한 것이 CF 카드의 이용. CF 카드가 64GB 인 SanDisk를 구입하였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노트북 컴퓨터에 장착을 할 수 없었다. 


  다시 필요한 것이 메모리 컨버터. 한 쪽은 CF 카드를 꽂고 다른 쪽은 2.5" IDE 포트가 나와 있어야만 했다. 이것을 하드 디스크를 끼워넣는 자리에 대신 끼우게 되는 것이다.

  

  물론 장착을 해 보지는 않았다. 문제는 노트북 컴퓨터가 구형이여서 SSD포트인 2.5" 샤타포트가 아니라는 데 있었다.

  그러다보니 맞지를 않아서 적용하지가 쉽지 않았지만 CF 메모리를 이용한 '메모리 컨버터'가 있다는 사실을 찾아낸 것이다. 역시 궁하면 통하게 되는 것같다. 물론 이번에도 실패를 하면 결국에는 모두 포기할 수 밖에 없지만...

  오늘은 CF 메모리가 택배로 배달이 왔다. 하지만 메모리 컨버터가 하루 늦게 오는 바람에 내일 장착을 해 봐야 할 듯하다. 


  SSD 로 교체하려고 하다가 다시 CF 메모리로 변경을 하게 된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 방식도 구형이었다. 아마도 점차 사라져 가는 2.5" IDE 포트용 컴퓨터가 구형으로 퇴물이 되는 상황.

  곧, SATA 용으로 바뀌고 말을 테지만 니눅스 컴퓨터에서는 이런 상황이 아니었다. 신형 컴퓨터에서 OS가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몇 번을 신형 노트북 컴퓨터로 바꾸려고 하다가 그렇게 하지 못한 상황으로 어쩔 수 없이 구형인 2.5" IDE 포트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어렵게 꼬여서 필요없는 부품을 구입하는 결과를 낳았다. 맥북 노트북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맥북에어, 맥북프로, G4, G5 등이에 사용된 프로그램, 부품, 장치, 소프트웨어 등이 하나도 맞지 않았었다. 그러다보니 포트를 호환되게 해 보려고 쓸데 없는 수많은 부품을 구입하였지만 그것이 얼마나 가치 없었던지 결국에 모두 버릴 수 밖에 없었던 과정이 떠오른다.

  니눅스 컴퓨터에서도 그런 결과가 재현되었으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것은 모두 구형 컴퓨터에서 니눅스 컴퓨터가 실행되고 매킨토시와 일반 컴퓨터가 호환되지 않는 구조로 만들어져서 부품이 모두 달라졌던가 새로 구성되어 있어서였다. 애플사의 믹용 노트북은 포트 자체가 아주 특이했다. 모니터포트가 달랐고 그 밖에 외부로 연결하는 포트가 아예 일반 컴퓨터와 호환되지 않기 일쑤였다. 다만 USB 포트, 마이크, 이어폰 포트만 같았다.

  대신 니룩스 컴퓨터로 사용되는 구형의 컴퓨터는 아주 오래된 컴퓨터에서 소프트프로그램, 즉 니눅스 OS가 설치되므로 포트가 달라서 예전에 쓰던 하드디스크, CD 플레이어, 메모리가 필요했던 것이다. 요즘의 편리하고 속도가 빠른 SATA용 포트가 적용되지 못하였고 구형에서만 그나마 설치가 되었으므로 오래된 컴퓨터를 구하던가 활용하다보니 중고만 찾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부품을 항시 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위에 있는 P10 노트북을 구입하게 된 동기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고장을 대비하여 중고가 나오면 울며 겨자 먹기로 생각하고 필요없다고 판단이 들었지만 골동품처럼 애지중지 모셔 두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3) 文學 2022.10.04 42
184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2) *** 文學 2022.10.04 34
183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1) *** 10/2 文學 2022.10.03 44
182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9) 10/1 文學 2022.10.03 16
181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8) 026 文學 2022.10.03 43
180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7) 9/23 文學 2022.10.03 8
179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6) 9/22 文學 2022.10.03 33
178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5) *** 文學 2022.09.21 41
177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3) *** 文學 2022.09.20 14
176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2) 文學 2022.09.20 41
175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文學 2022.09.20 14
174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3) *** [1] 文學 2022.06.17 38
173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2) *** 文學 2022.06.04 77
172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文學 2022.06.03 37
171 성공과 실패의 뒤안길에서... (6) 2020.12.16 文學 2021.01.19 66
170 성공과 실패의 뒤안길에서... (3) 2020.12.10 文學 2021.01.19 54
169 성공과 실패의 뒤안길에서... 2020.12.9 文學 2021.01.19 43
168 기계 제작 중에 실수는 그대로 금전적인 보상을 뒤따르기 마련이다. (3)2020.12.02 文學 2021.01.19 55
167 기계 제작 중에 실수는 그대로 금전적인 보상을 뒤따르기 마련이다. 2020.12.1 文學 2021.01.19 39
166 apd-vs20n 서보모터 CN1 50핀 컬넥터 핀의 열결 (2) [1] 文學 2020.03.29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