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으로 이전한 도메인 때문에...

2013.08.18 06:36

文學 조회 수:1728

어제 도메인을 중개하는 곳을 다른 곳으로 이전했었다. 그 뒤, 오늘까지도 서버 홈페이지가 연결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는 것이 불안정했다. 마치 불이 꺼졌다 켜졋다 하는 것처럼...

그렇지만, 곧 안정화 할 것이다.

어제는 다른 일을 전폐할 정도로 홈페이지 복구에 중개업소를 바꾸고 1개월에 22,000원이라는 비용을 3개월치 송금하였었다. 워낙 영세한 중개업자의 사정을 나는 알게 되었지만,

'앞으로 또 그런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할까?' 하는 우려심만 커졌다.

그렇지만 도메인을 인터넷으로 띄우는 곳이 한정되어 있고 규모가 작았다. 그래서 언제든지 다시 재발할 우려(소지)가 컷지만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이렇게 집에서 노트북으로 서버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나같은 사람이 별로 없다는 현실에 비로서 편리함만 찾는 현대인들을 보는 듯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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