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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82. '왜 같은 기종의 제품에도 두 가지 구분을 해서 차별을 갖게 만들까?'

  편집 작업을 하면서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 같은 두 가지 구분으로 나뉘는 <맥북프로 2014 15인치> 노트북 컴퓨터.


  '맥용 컴퓨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선명도 때문이다.' 

  '선명도가 좋으면 피곤함이 덜하고 시력이 나빠지지 않으며 집중도가 높아진다.'

  

  그동안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G4, G5 매킨토시 컴퓨터를 애용하다가 단종이 되면서 어쩔 수 없이 맥북프로로 편집작업을 하는 컴퓨터를 바꿨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구입한 중고 컴퓨터가 기존의 사용하던 제품보다 선명도가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구입했었지만 모니터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중에 자꾸만 불편함을 갖게 되었다.


  물론 노트북 컴퓨터 자체의 15인치 화면을 사용할 때는 A 제품(인텔프로세서), 보다는 B 제품(엔비디아) 비디오카드를 사용하는 놓고 볼 때 B 제품이 좋은 게 확실했다. 


  하지만 외장 모티터와 열결했을 경우에는 선명도가 훨씬 떨어졌다. 이번에 편집 작업을 하면서 B 제품으로 계속사용하였는데 그림 작업을 할 때 그 부족한 느낌이 너무도 크게 와 닿았다. 


  383. 8월 9일 경 중고 노트북이 바로 그 B 형 계열이었다. 물론 일부러 작정하고 모니터만으로 사용할 때 집과 공장이 아닌 밖에서 사용코자 구입한 것이지만 안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의아심을 갖게 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하는데 같은 용량이고 CPU는 같은데 비오카드가 다른 B 제품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갖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

  그렇게 조금은 다른 각도로 바라보게 된다. 


일기(日記)_new - 새로 구입한 4호기 노트북컴퓨터 (munhag.com)


  물론 지금까지 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별다른 불편함을 갖고 있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오늘은 수요일이였고 노트북컴퓨터를 가방에 멘체 공장에 출근했는데 사무실에서 점심을 먹고 난 뒤, 기존에 인텔 제품의 2호기 노트북 컴퓨터를 작업하면서 불현듯 그런 화질 차이점에 테클을 걸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오늘 하루 사용한 2호기의 화질이 4호기에 비하여 놀라울 정도로 깨끗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빌어먹을... 왜, 그동안 이런 문제를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해 왔을까?'

  '2호기가 4호기와 비교할 때, 엄청난 선명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왜 몰랐을까?'

  그렇게 비교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래서 의아심을 갖는 부분을 다시 검토할 생각을 한다.

  '오늘 저녁에는 3호기를 사용해서 집에서 확인 해 보자!'

  결국에는 이런 판단을 한다. 

  큰 맘 먹고 8월 9일 구입한 제품이 기대치를 못 미친다는 사실에 다시금 판단 미스를 하였다고 보았다. 그건 앞서도 설명했듯이 고선명의 화질을 갖고 편집 작업을 하는 게 훨씬 더 낫다는 점을 알고 그렇게 다시 결정을 번복하게 된다. 적어도 그럴 필요성을 다시 느낀 것이다. 그 이유는,

  '내 생각이 확실이 미스를 했구나!'

  '외부로 나갈 때 필요해서 B 제품을 구매하고저 했었는데 그게 집과 공장에서 틀여 박혀 있다보니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는 흐린 화면을 가지고 작업했었어!' 하는 잘못을 인정하게 된 꼴이었다. 


  그러나,

  '나도 사람인데 실수하지 말라는 법이 있을까? 어제까지는 B 형식의 노트북으로 작업했지만 이제부터는 A 형식으로 작업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어!'

  이 점을 무시할 수 없는 문제였다.

  "에이, 그게 무슨 차이라고 그 것 가지고 사용하는 컴퓨터를 바꾼단 말야?"

  그렇게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다른 생각이 나섰다.

  "지금까지 내가 찾은 고선명의 뜻을 모르는 구만..."

  "그렇긴 해도 지금까지 한 달 간이나 무시하고 있었던 건 뭐야?"

  "그건, 알면서도 컴퓨터를 구매한 것 때문에 아까워서 회피하려고 했을텐데... 손으로 해를 가릴 수 없잖아! 그냥 실수한 것이라고 봐 주면 안 되겠니..."

  "지금이라도 실수를 인정하고 본래 자리로 돌아오는 게 다행이지 뭐!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384. 유튜브로 아래의 동영상을 보는 경우 비교하여 보면 확연히 그 차이점을 알게 된다. 아래 첫 번째 캡쳐한 사진이 A 형식 인텍 비디오 장치이고 두 번째가 B 형식인 NBIDIA 비디오 장치가 달려 있었다. 두 가지로 왜 구분을 하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게 나은지는 선명도에서 차이가 많았다. 그러나 외출용으로는 B 형식이 훨씬 유리했다. 단지 모니터와 연결했을 때만 선명도가 떨어지는 게 좋은 점이다. 그래서 외부 모니터와 연결하지 않았을 때는 매우 큰 화면을 제공하여 가독성이 좋았었는데 집에서 모니터와 연결하여 사용하다보니 화질이 떨어지는 게 눈에 띄게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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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