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 모음 (130)

2011.12.11 09:27

文學 조회 수:4491

1. 여자에 대한 소견.

  할머니와 어린 소녀의 차이를 놓고 볼 때 감정적으로 내 시야에 비치는 느낌의 차이는 무엇일까? 남자로서 바라보는 견지는 지금의 나와 젊은 날의 나와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왜, 그런 차이를 갖고 있을까? 좀더 이성적이었다면 야동을 바라보면서 흥분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리라!

 

2. 인터넷으로 기계 주문이 들어오는 것이 처음이다.

  NC 카팅기계의 경우 홈페이지에 올려 놓은 것이 직접적인 구매로 연결된 것이 처음이었다. 전화가 오는 것이 순전히 문의와 들어왔고 견적을 넣으라고 하면 다른 곳과 복수적으로 넣는 들러리에 불과했었는데 이번에는 주문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3. 천막사로 A/S를 나가는 것. H.K의 배신.

   200만원에 중고를 판매하려고 했더니 그것도 비싸다고 논산에서 W.S 의 말만 믿고 중고로 구입한 뒤에 다시 내게,

  "기계를 사용하지 못하겠으니 바꿔줘요!" 하고 전화로 말하는 게 아닌가!

  그러지 않아도 내가 유도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으로 전개되었으므로...

  "이미 엎어진 물이지요! 그냥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내 입장도 난감했다.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없었으므로...

  "그냥 이 기계 갖고가고 거기 있는 기계 주면 안돼요?"

  '땍끼 놈'하고 화를 내고 싶은 맘이었지만 참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상황은 돌이킬 수 없이 되고 말았잖아요! 그냥 쓰면 될텐데..."

  "아, 이계가 너무 안좋아요? 칼 날 앞에 뭐가 달려서 철막이 찍히는 것이 보이지도 않고..."

  그는 여자들처럼 변덕이 죽끓 듯했다. W.S 이라는 사람이,

  "아, 형님... 논산에 값싸고 상태가 양호한 기계가 있으니 그걸 사요!"하고 하자,

  "그래... 그럼 더 좋고..."

  두 사람이 장구치고 북치면서 그렇게 기계를 구입한 뒤에 내게 전화를 한 것은 순전히 그 간사한 마음 탓리이라! 하지만 나는 단호했다. 내게 배신한 사람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겠다는...

  "이제 끝났어요!"

  내 말에 그는 실망했다.

  "그럼, 나중에 이 걸 팔고 바꿀테니까 그렇게 해요!"하고 다짐을 한다.

  "..."

  나는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끊었다.

 

4. 생각. 사념. 전화를 하여 여자에게 말을 하는 것과 운전 중에 사념에 잠기는 것은 어떤 차이가 나는가!

  깊은 사색의 시간. 오히려 생각이 많은 게 좋다. 아내와도 그런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운전 중에 전화를 해도 용건만 말하고 바로 끊었지 않은가! 그런데 왜, 쓸데없는 전화를 하면서 정신을 혼란하게 하겠는가!

 

5. 고지가 바로 저기인데...

  5-1. 통닭집을 할 때.

  5-2. 용사가 고지를 점령하는 것.

  5-3. 노인의 죽음.

  5-4. 집 앞에까지 와서 사고가 난 것.

  5-5. 예식장 앞에서 신부가 도망을 간 것.

  5-6. 혈압. 고지혈증, 노출혈에 관한 것.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5567 생활 습관의 무서움 (8) 文學 2023.11.28 44 0
5566 생활 습관의 무서움 (7) 文學 2023.11.28 44 0
5565 생활 습관의 무서움 (6) 文學 2023.11.27 44 0
5564 생활 습관의 무서움 (5) 文學 2023.11.27 40 0
5563 생활 습관의 무서움 (4) 文學 2023.11.26 62 0
5562 생활 습관의 무서움 (3) *** [1] 文學 2023.11.26 50 0
5561 생활 습관의 무서움 (2) 文學 2023.11.25 54 0
5560 1 secret 文學 2023.11.24 39 0
5559 도약 [1] secret 文學 2023.11.24 0 0
5558 코에 걸면 코 걸이 귀에 [1] secret 文學 2023.11.24 0 0
5557 직업적인 생활의 방편 文學 2023.11.24 32 0
5556 습관의 무서움에 대하여... 文學 2023.11.24 34 0
5555 교통 범칙금 위반사실 통지 및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서 [1] 文學 2023.11.23 41 0
5554 어제 저녁 탁구장에서... 文學 2023.11.23 53 0
5553 기계 납품 후 결제 관계(2) *** 文學 2023.11.22 30 0
5552 기계 납품 후 결제 관계 文學 2023.11.22 60 0
5551 어제 의뢰 받은 기계 수리 *** 文學 2023.11.21 40 0
5550 신기루 *** 文學 2023.11.21 29 0
5549 대구 경산으로 기계를 납품한다. 文學 2023.11.20 51 0
5548 젊은 육체와 늙은 육체의 차이점 (2) *** 文學 2023.11.19 31 0
5547 젊은 육체와 늙은 육체의 차이점 文學 2023.11.18 59 0
5546 첫 눈이 내린 전경 *** 文學 2023.11.18 47 0
5545 대구 출장 (111) *** 文學 2023.11.17 50 0
5544 대구 출장 (110) 文學 2023.11.16 51 0
5543 식사 [2] secret 文學 2023.11.16 1 0
5542 대구 출장 (110) [1] secret 文學 2023.11.16 1 0
5541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9) 文學 2023.11.15 37 0
5540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8) *** 文學 2023.11.14 46 0
5539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7) *** [1] 文學 2023.11.14 33 0
5538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6) *** 文學 2023.11.13 48 0
5537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5) *** 文學 2023.11.13 56 0
5536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4) [1] 文學 2023.11.12 36 0
5535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3) *** 文學 2023.11.11 32 0
5534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2) *** 文學 2023.11.10 31 0
5533 돌발 상황과 현실 직시 (2) *** 文學 2023.11.10 43 0
5532 플라워노래 & 드럼연주 *** 文學 2023.11.10 69 0
5531 생각, 번민, 상념, 우울, 불안, 긴장, 그리고 신념 文學 2023.11.10 28 0
5530 두 가지 할 일을 놓고 선택할 수 있는 모든 것 文學 2023.11.09 48 0
5529 돌발 상황과 현실 직시 *** 文學 2023.11.08 40 0
5528 맹목적인 사랑 secret 文學 2023.11.08 0 0
5527 인물에 관한 소소한 내용의 기술 secret 文學 2023.11.07 0 0
5526 글 쓰는 방법 (102) 文學 2023.11.07 48 0
5525 장사를 위해서 목적을 갖는 게 죄가 되지는 않는다. secret 文學 2023.11.07 0 0
5524 2층으로 창고 건물을 증축하는 문제 secret 文學 2023.11.07 0 0
5523 여유 secret 文學 2023.11.07 0 0
5522 글 쓰는 방법 (101) 文學 2023.11.07 32 0
5521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secret 文學 2023.11.07 0 0
5520 사람 구실을 하고 살자! 文學 2023.11.07 24 0
5519 그런데,. 직업과 문학을 놓고볼때 더 중요한 건... [2] secret 文學 2023.11.06 0 0
5518 창고 건물 *** secret 文學 2023.11.06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