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나이와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

2019.03.06 09:41

文學 조회 수:66

1. 냉정함은 곧 마음이 흔들리지 않음을 뜻합니다. 하지만 차가움은 아닙니다. 따뜻하지만 시세에 따라 불안감을 갖고 흥분하여 즉흥적으로 반응하는 것이지요. 이럴 경우 괜히 조급해지고 불안감에 휩싸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흥분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다시금 되돌아보고 조금은 뒤로 한 발 물러서서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현실이 어렵더라도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는 신념을 갖을 필요가 있습니다. 2.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그래서 곧잘 흥분하게 됩니다. 그 순간 떠오른 감정을 기복은 최악으로 치닫게 되는 것처럼 아찔하여 모든 게 끝난 것처럼 아득하게 느껴지고 순간 흥분은 최고치에 이릅니다. 위험을 감지하는 순간 자신의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같은 착각이 들고...

1.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좋건 싫건 우연한 기회에 최악으로 치닫게 되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이 때의 대치 방법은 아무래도 자신만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한데...

2019년 2월 12일. 직접 제작한 기계를 싣고 김포 S.W라는 공장으로 납품을 하게 된다.

2834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4)	文學	2019.02.23	0	0
2833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3)	文學	2019.02.23	4	0
2832	동호회 탁구 （106）	文學	2019.02.22	3	0
2831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1)	文學	2019.02.21	0	0
2830	대구 줄장 (103) 2019.02.20. [1]	文學	2019.02.21	3	0
2829	대구 출장 102 (2019년 2월 15일)	文學	2019.02.19	5	0
2828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9)	文學	2019.02.19	4	0
2827	자동차 사고 (10)	文學	2019.02.19	4	0
2826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8) [2]	文學	2019.02.17	6	0
2825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7)	文學	2019.02.16	8	0
2824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6)	文學	2019.02.14	8	0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5)	文學	2019.02.12	31	0
2822	내일은 김포로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1]

그 당시 기계가 문제점이 발생하였고 납품한 상태에서 취소될 위기를 맞게 된다.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어떻게 해서든지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리는 게 최선책이었다. 그 날 밤 늦게까지 기계 앞에서 분해를 하기 시작하여 문제점 있는 부문을 찾아 낼 수 밖에 없었다.

사느냐? 죽느냐? 의 기로에 서 있었다.

며칠 전에 그곳에서 기계 대금을 받게 되었다. 거래처가 워낙 큰 곳이었으므로 모두 현금으로 입금되었고 한시름을 놓았지만 그 당시(납품한 날)의 받았던 충격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	3월 둘 째 주 월요일	文學	2019.03.05	3	0
2848	감자 모종을 구입하면서...	文學	2019.03.04	3	0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직도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매달린다는 건 점점 나이가 들면서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다가왔다. 60세 나이에 받는 충격은 더 큰 것 같다.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2935	오봇한 일요일 2019년 4월 21일 일요일 [1]	文學	2019.04.22	92
2934	연초록의 무늬 (부산 출장) [1]	文學	2019.04.21	165
2933	새벽 5시에 깬 뒤...	文學	2019.04.19	86
2932	새벽 3시에 일어나서...	文學	2019.04.18	52
2931	기계 수리를 하면서...	文學	2019.04.17	85
2930	대전과 옥천간의 폐고속도로	文學	2019.04.16	200
2929	불경기에 대한 견해	文學	2019.04.15	70
2928	자유 (5)	文學	2019.04.14	108
2927	현실과 이상	文學	2019.04.13	88
2926	자유 (4)	文學	2019.04.13	99
2925	자유 (3)	文學	2019.04.12	78
2924	자유 (2)	文學	2019.04.11	117
2923	자유.	文學	2019.04.10	41
2922	변화.	文學	2019.04.09	72
2921	농사 일도 시간이 나야만 할 수 있다. (2)	文學	2019.04.09	99
2920	어머니의 초상에 대하여... (3)	文學	2019.04.09	35
2919	농사 일도 시간이 나야만 할 수 있다.	文學	2019.04.08	75
2918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4)	文學	2019.04.07	104
2917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3)	文學	2019.04.06	81
2916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2)	文學	2019.04.06	109
2915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文學	2019.04.05	121
2914	김포 출장 (102)	文學	2019.04.05	85
2913	김포 출장 (110)	文學	2019.04.03	95
2912	관념의 차이	文學	2019.04.03	81
2911	돈 줄을 막고부터... (2)	文學	2019.04.02	63
2910	돈 줄을 막고부터...	文學	2019.04.01	78
2909	출장 중에... (2) [1]	文學	2019.03.29	74
2908	수 닭	文學	2019.03.31	259
2907	불면증	文學	2019.03.27	38
2906	꿈의 탁구장	文學	2019.03.26	66
2905	창고 건물에 탁구장의 설치 문제	文學	2019.03.26	140
2904	홈페이지의 백업	文學	2019.03.25	38
2903	오늘 밤 9시 45분 중고 기계 수리를 끝냈다.	文學	2019.03.25	95
2902	동호회 탁구 (122) 종결 편	文學	2019.03.25	60
2901	<어머니의 초상> 편집 작업	文學	2019.03.25	63
2900	삶에 대한 변화를 모색할 때... [1]	文學	2019.03.24	44
2899	동호회 탁구 （121） 대전에 있는 탁구장은 동호인들에게 명예를 건다.	文學	2019.03.23	130
2898	불면증 (2)	文學	2019.03.22	70
2897	불면증	文學	2019.03.21	40
2896	동호회 탁구 (120)	文學	2019.03.21	28
2895	창고 건물 이전 등록을 끝냈다. (2)	文學	2019.03.20	87
2894	창고 건물 이전 등록을 끝냈다.	文學	2019.03.19	143
2893	노안을 피할 수 없다면...	文學	2019.03.19	53
2892	혈압 측정 (2)	文學	2019.03.18	86
2891	앞으로 <어머니의 초상>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文學	2019.03.17	58
2890	시기와 방법 [1]	文學	2019.03.17	133
2889	골목의 끝에서... (2)	文學	2019.03.16	86
2888	골목의 끝에서...	文學	2019.03.16	93
2887	높은 혈압이 있는 날	文學	2019.03.15	169
2886	은행 대출을 받는 날 [1]	文學	2019.03.14	105

첫 페이지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나이와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