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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눈여겨 둔, 모니터 하나

2019.08.14 07:18

文學 조회 수:105

32uk50t

모델명 :  LG 32UK50T  리퍼모니터

화면크기 : 평면 32인치

화면비율 : 16:9

해상도 : 3840X2160





LG 32인치 모니터의 관심 사항이었다. 

가장 맘에드는 점은 중고 제품이여서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 


1. 집에 있는  <델 U2913WM> 모니터가 고장이 났지만 맥북프로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구매 의욕을 일으키고 중고를 찾아 보았는데 가장 유력한 제품을 찾아냈다. 하지만 돈이 문제였다. 7월에는 적자를 면치 못한 탓에 여유돈이 없어서다. 그리고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했을 당시에도 대략 20만원 들였지만 두 배가까운 40만원의 돈을 선뜻 쓰고 싶지 않았다.


 2. 또한 <델 U2913WM> 모니터가 완전히 고장 난 것은 아니었다. 맥북프로 노트북과 디스플레이 포트로 연결이 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다른 포트와는 사정이 달랐다. HDMI 포트가 막혀 있다는 표시. 즉, 자물쇠 모양의 팟업 창이 조정을 하는 보톤을 누를 때마다 켜지는 것이었다.

  

  3. 연속 탁구 연습을 하지 못하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탁구를 치러 아침에 지하실로를 내려간다.


  4. 몸 상태가 어제는 엉망이었다. 머리가 지끈 거리면서 저녁 식사를 하는 중에 혼미한 느낌으로 이승과 저승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느낌을 받았으니까. 머리가 손바닥으로 짚어 보니 불덩이처럼 뜨겁다. 그러면서 정신이 혼미해진다. 아찔하는 순간 졸도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밥을 먹는 내내,

  '정신을 차려야지!'하면서 나 자신을 향해 주문을 외친다. 

  -어머니의 초상에 넣을 인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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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