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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앞서 말했듯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일은 순전히 내 스스로 해 낼 수 밖에 없다는 내 구역안의 일이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고 좁은 의미로 여겨진다. 단지 그것이 내 안에서 성립하는 모든 작업을 뜻하지만 그다지 무리하지도 않다는 사실로 인하여 편안함을 준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갖고 있는 능력, 기술, 형이상학적( "형이상학"을 첫째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해 탐구하는 학문)인 자유로움에 근거한다.


  반면에 감달할 수 없는 도전에는 모험이 따른다. 여기에서 새로운 산물을 찾아낼 수도 있었지만 그 모험심은 무리함을 주고 실패로 끝나게 되면 물질적으로도 손해가 발생할 수 있었으므로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


2. 위의 두 가지 관념에 대하여 정확하게 나열하자면 독과 약으로 비유할 수 있었다. 지금은 내게 주워진 목적이 어쩌면 동전의 양면처럼 인식되어 진다. 앞과 뒤면을 통하여 바라보는 기준점이 다르듯이 감당할 수 있는 건 우선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면 그 반대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오늘 내가 집에서 일요일 하루를 쉬면서 글을 쓰고 편집을 하려고 하는 건 아주 작은 소원의 일부였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가급적이면 더 크게 일을 벌이고 싶지 않은 것도 내가 갖고 있는 능력의 한계성을 알고 그것에 맞게 계획을 갖고저 함이다. 여기서 더 큰 시련이 닥치게 되는 건 운동하지 않아서 결국에는 정신적인 의식을 잃고 뇌경색으로 쓰러질 경우라는 점에 늘 불안감을 느껴 왔었는데 그건 9년 전의 과거에 기인하는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는 게 가장 큰 이유에서다.

 

  내 몸에 일어나는 증상이 나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 시시각각으로 눈 앞에서 불안감과 이상한 착각으로 인하여 아찔해진 현기증과 무기력함으로 그야말로 불안감을 가중 시킬 때 공포, 페닉상태에 빠져 있었던 기억. 나이가 들면서 그런 육체적인 무기력함히 당연하고 점점 더 악화일로에 빠질 수도 있다는 사실로 인하여 모든 것을 중단하고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 관념.


  하지만 그런 모든 게 뇌졸증 전조증상으로 인하여 내게 악마가 깃들고 뇌경색을 초래하여 쓰러지고 말 것이라는 위기의식을 늘 갖고 있었던 것에 비한다면 지금은 체력적으로 튼튼해지고 건강해 졌으므로 그런 위기감이 점점 멀어진 것처럼 안심 단계에 들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안심할수는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리하여 나는 너무 큰 일을 벌이지 않게 되었다. 내 안에서 갖고 있는 한계성만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점점 일을 축소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건 무척 중효한 사실이었다.

  엄청난 반대되는 개념이었다. 그러므로 두 가지의 복잡한 관계가 내 안에서 형성되었고 그것이 결국에는 지금의 내게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안다면 그건 당연히 감당할 수 있는 상활으로 변화를 모색하는 게 최선책이라는 점이었다.


  2. 옆 집에 S.S.S 라는 사람은 나와 동갑이었다. 하지만 일찍부터 당뇨 합병증에 시달렸는데 그건 운동부족으로 인해서였다. 요즘은 체력이 바닥에 이르렀는데 그것은 여름철마다 일어나는 연례행사처럼 그를 게을르게 하였다. 그러다보니 병이 깊어졌고 작년에는 여러차례 당뇨로 인하여 병원을 다녀왔던 것을 나는 옆집에서 목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이 집에 딸이 과도한 신경을 썼고 참견을 하여 음식물을 가리고, 운동을 시킨다는 점에 무척 불쾌감을 갖게 된 일을 옆에서 보게 되었다.

  내가 술을 마시자고 며칠전에 전화를 했더니 그가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 우리집으로 왔는데 옆에 둘 째 딸인 Y.H 가 붙어 다니면서 함께 왔던 것이다.

  아내는 소주 한 병과 술잔을 상에서 황급히 치웠다.

  그래서 그렇게 눈치를 주는 건 내게 무척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다. 내가 초대하여 오랫만에 술 한 잔을 하려고 했는데 그 집 딸이 가로 막고 있어서다. 

  내가 저녁을 먹으면서 식사를 하는 중이었는데 상 위에는 목삼겹살이 한 접시 놓여 있었다.

  "앉아!"

  나는 아주 황당해서 그와 딸을 번갈아 보면서 말했다.

  그리고 밥상에 앉는 그 옆에 찰싹 붙어서 딸이 함께 앉았는데 이미 작심하고 온 듯했다.

  친구가 젓가락을 집어서 고기를 들고 상추를 다른 한 손에 들고 그 위헤 놓으려고 하는 순간 딸이 빼트리는 것이었다.

  "상추는 안 되요!"

  "상추는 왜 안 되는데..."

  하고 내가 어리가 없어서 묻자,

  "당뇨에는 채소도 안 좋아서요." 하고 매우 고지식한 말을 했다.

  "그럼, 고기는?'

  이번에는 빈웃음을 지으면서 친구가 딸에게 묻는다.

  "많이는 안 되고, 한 두 접은 괜찮지만... 다른 음식물과 칼로리가 겹치면 또 안 되요'

  "...."

  내가 어이가 없어서 하는 양을 지켜보자니, 이번에는 고기에 된장을 묻히는 친구를 보더니 황급히 달려 들어서 고기를 낙아챈다.

  "왜... 에?"

  "된장도 아빠요!"

  이렇듯 옆에서 딸려 앉은 이 외계인 같은 딸과 함께 돈 친구는 어쩔 수 없이 고기 몇 접만 먹고 집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나는 그 집 상황 돌아가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60세의 아버지를 스물 여덟 살 먹은 딸이 온갖 간섭을 하는 성화에 대하여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언젠가는 외주로 일을 나갔다가 딸들이 제시하는 조건. 혈당 체크, 약 복용, 건강에 대한 우려를 염려하는 간섭으로 인하여 그곳에서 일을 시키는 주인이 그렇게 간섭을 받을 거면 돌아가라는 말다툼 끝에 결국 쫒겨운 일까지 발생했었다. 지금도 다른 곳에 일을 나갔기 때문에 타지역에서 생활하는 그가 모처럼만에 집에 와 있는 중이었고 그를 불러다가 술 한잔을 마시려고 했더니 그런 괴변이 일어났던 것이다.


  술도 많이 마시는 게 아니었다. 한 병의 술을 반씬 나누워 마시므로 그다지 심한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도 그런 난리를 피웠다. 이런 성화를 처음 본 내 눈에는 이상한 광경이라 유별난 이런 식구들의 간섭에 그야말로 더 이상 친구로서 대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S.S.S 는 나으 어머니를 생각나게 한다. 그만큼 몸을 움직이져 들지 않았다. 쉬는 날이면 하루 종이 방 안에서 누워 잤다. 그것이 도를 넘어서 일주일 내내 잠에 취해 있을 때도 많았는데 그러다가 당뇨병을 지병으로 달고 살았고 작년에 합병증이 발생하여 병원을 들락거렸고 아이들이 함께 합동으로 아버지를 바꾸려고 간섭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간섭을 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었다. 도가 넘는 간섭을 하는 이유. 그렇다면 이런 친구의 자식들은 과연 똑똑하고 잘 되어 있을까?


  전혀 그렇지 않았다. 큰 딸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계속 공부만 하였눈데 서른살이 되는 지금까지도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중이었다. 둘 째 딸은 2년 제, 의료보건 전문대학을 졸업했지만 간호사가 아닌 간병인으로 직업을 갖지 못하게 되자 다시 4년재 간호대학을 다녔었다. 그리곤 졸업 후에 대학병원에서 견뎌낼 수 없었고, 지금은 작은 병눤에 간호사로 근무하였다. 세 째 아들은 현재 서울로 출퇴근하는데 매일 대전에서 서울로 가는 KTX 고속열차를 타고 다닌다. 봉급도 오르지 않았으며 최저임금에 불과한 수입의 절반 가까이를 교통요금에 허비하고 있었다.


 이런 세 자녀가 아버지에게 대하는 간섭은 도를 넘었다. 그러다보니 게으르고 거드름을 피우는 친구는 아예 주객이 전도한 상황이었다. 집에 있으면 온갖 간섭에 시달렸고 시간에 맞춰서 자전거 운동기구를 타곤 했었다. 매시간만다 형당을 체크하고 음식물을 삼가하고 가려서 아예 싱겁고 맛이 없고 흰 종류만 권했다. 그러다보니 입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게 되면 영양실조에 걸리고 몸에 필요한 영양가가 없다고 투덜되는 친구.

  그렇지만 집을 나오면 그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다. 그동안 먹지 못했던 음식물을 마구 먹었고 하루 종일 누우서 지낼 수 있었고 전혀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래서 거의 1개월을 밖에서 생활한 이 친구가 집에 오게 되면 다시 비만에 혈당이 위험한 수위까지 상승하게 되고 또 다시 자녀들의 간섭이 시작되는 것이다.


3. 내 어머니에게도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집에 왔을 때,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간섭했었다. 하지만 1년간을 집에서 모시는 동안 배겨내지 못한 어머니의 결정은 요양병원게 가겠다는 것이었다. 1년간의 고생을 일시에 무너뜨리는 그 발언. 나는 지쳐 버렸고 결국에는 포기하기에 이른다.

  요양병원에 맡기게 된 것이다. 그 뒤 3년을 요양병원에서 지내던 모친은 전혀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작고하고 말았었다. 


4. 이렇게 간섭한다는 건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한다. 그것이 자신 스스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걸 전재로 한다면 아무리 간섭을 하여도 소용이 없다는 점이었다. 내가 옆 집 친구의 자녀들이 극성스럽게 대하는 태도에 우려의 눈길을 보내는 이유도 바로 도를 넘는 간섭을 한다는 게 무엇보다 마음에 걸려서다.

  그 아이들이 그토록 아버지를 위해서 봉사하는 건 짧은 노파심에 의한 것일테고 자신들의 처지도 똑바로 하지 않는 자신의 의무도 저버린 무책임한 모습에서 심각한 모순을 갖고 있었지만 자신의 눈에 절구공이를 지닌 것도 모든 체 아버지가 눈에 티끌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는 꼴이었다.


  내가 이런 옆 집의 상황을 지켜 보면서 느낀 점은 친구조차 상종하지 못하는 존재로 보게 된 전혀 다른 이질감이었다. 언제나 누워 지내고 운동하는 것도 스스로 하지 않는다. 아이들과 내가 집에서 밖으로 나와 돌아 다니라고 해도 듣지 않는다. 그런 충고를 받아 들이지 않는 친구의 모습은 1년간 어머니와 생활하던 중에 내가 느끼던 그런 불편한 경우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 간섭은 오래가지 않는다. 내가 1년동안 집에서 어머니를 모시는 중에 느꼈던 온갖 방법과 노력은 결국에는 하루도 안 될 정도로 짧게 무산되었고 그토록 절망하고 가슴에 형용할 수 없는 고뇌를 주웠는데 그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 되고 말았을 때의 심정은 오히려 더 많은 절망감을 느끼게 한 것이다.


  이들 어린 자식들은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그처럼 강제적이고 무례하기 만 한 까닭에 대하여 얼마나 부질없는지를 모른다. 그것이 자신들을 향해 되돌아오는 고통으로 변할 수 도 있다는 걸 짐작이나 할까? 막연히 어떤 기준도 없이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하도록 제약울 두고 맞지도 않은 의료 학식에 인터넷으로 뽑은 자료를 가지고 기준을 잡고 아버지를 변화시키려는 그 태도가 얼마나 무의미한지에 대하여 결국 좌절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5. 이 게으른 사람은 나와 함게 돌람산에 등산을 갔다가 엄청난 불편함을 초래하였는데 한 걸음 내딛고 쉬면서 겨우 정상에 오른 뒤에는 다시 내려갈 때도 그와 마찬가지로 쉬었다. 그처럼 쉬기를 반복하면서 등산을 하는 진정한 이유도 모른는 운동력이 그처럼 갖고 있지 않은 한 인간에게 어떤 몸 상태라는 걸 깨닫게 하였다면 결국에는 정당하게 스스로 운동하고 식생활을 개선하는 노력을 권유할 일이 최선책임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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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