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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연초록의 무늬 (부산 출장)

2019.04.21 12:23

文學 조회 수:161

셍긱 모음 (124)


늘 부산으로 기계를 싣고 갔다. 

중고 가격이지만 의외로 맞는 곳에 납품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점이었다.

이렇게 해서 다시 새로운 기계를 제작하게 되는 기회를 찾을 수 밖에… 돈이 좀 적으면 어떤가! 때로는 그렇게 해서라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중요했으니까. 


새벽 4시 알람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깬다. 어제 갖고갈 기계를 1톤 화물차에 실어 놓았었다. 그리고 오늘 알람을 맞춰 놓고 깨었고… 이제 출발을 하면 되었다. 4시 20분에 아침

식사를 한 뒤 대변도 봐야 했으므로 찔끔 넣는 둥 마는 둥 변기통에 넣고 밖으로 나와서 컴컴한 하늘을 올려다 본다. 부산 양산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가야만 했다. 무려 6시간 넘게 걸리는 운전이다.  

  어떻게 보면 하루가 끔찍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런 생활을 30면째 지속했었고...


  갑자기 그 모든 고통이 하나씩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간다. 그만큼 기억이 생생하였던 건 고초가 극심했다는 뜻이었다.

  다시금 오늘 눈 뜨게 된 그 날의 고통이 무엇보다 현실감 있게 다가왔다.

  '아, 그때도 오늘처럼 무겁게 다가왔었다는 사실을 왜, 몰랐을까?'

  아무리 어렵던 시기의 고난이라고 해도 세월이 지나면 잊혀직 마련이고 많이 느낌이 감퇴된다. 그러므로 다시 지접적으로 겪어보지 않으면 결코 얻을 수 없는 피부로 직접 느껴지는 불쾌감들. 일찍 일어났고 힘든 몸을 이끌고 운전을 했으며, 단지 기계를 거래처에 싣고 가서 납품한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직접적으로 다가왔다는 사실등이 왠지 모르게 어려운 과정으로 다가왔는데 그건 공장에서 직접적으로 기계 제작에 참여할 때와는 사뭇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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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은 온통 연초록 빛으로 물결친다 고속도로에서 차창 밖으로 보이는 전경은 도심지를 떠나서 외각지로 나갈수록 이제 갓 나오기 시작한 나뭇잎의 빛깔이 연초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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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서 부산까지 이르는 경부고속도로의 3차선 공사가 완공되면서 무척 소통이 빨라졌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직선화가 안 되었다는 점이었다. 경주를 경유하여 우회전하는 구간에 직선 도로를 개설하였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예전 도로를 확장하는 데 그쳤다는 점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거리는 전혀 가까워지지 않았지만 나는 이용를 주저하지 않는다. 대구에서 부산까지 밀양을 거쳐서 새로 놓은 민자고속도로는 이용하지 않았는데 우선 통행료가 너무 비쌌다. 그러다보니 예전 고속도로를 통과하면서 거리가 여전히 줄지 않았으므로 기름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이 구간의 최대 단점에도 하소연을 못한다. -

  어쩌다 한 번씩 이 구간을 통과하면서 새로 확장공사를 할 때 은근히 선행공사를 기대했었다. 대구에서 경주만 거치지 않고 통과할 수 있는 지름길이 놓인다면 금상첨화였을 텐데... 왜냐하면 경주를 거쳐야만 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 그렇게 놓이기 위해서 한참을 우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점이  너무도 아쉬울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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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변의 시골 농가! 경주를 지날 때쯤일 것이다. 산마루의 전경을 찍기 위해 달리면서 디카의 샷타를 눌렀는데 찍힌 전경이다. 단지 산마루의 계곡만을 필요했었는데 전경이 약간 신비롭다. 우선 굴뚝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른 연기가 옛날 시골마을이라도 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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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이 구름에 가려서서 상단부가 줄이 가있다. 마치 고깔모자를 쓴 것처럼... <서대구 JC> 근처. 금강 IC 에서 줄곳 달려오는 동안 컴컴한 어둠이 열리고 하늘이 밝아졌지만 여전히 구름이 켜 있는 상태. 태양이 구름에 걸려서 줄무느이를 띄웠으므로 그 상태를 찍어두기 위해 디카를 꺼내들면서 달리는 차 안에서 사진을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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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도사 IC 에서 나와 톨케이트 주변에 걸려 있는 석가탄신일 연등이 매달린 전경을 마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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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IC 에서 밖으러 나서면서 우선 좌측편에 높은 산 봉우리를 본다. 1081m의 연축산이다. 그 뒤에 길게 늘어선 산은 1159m 의 신불산이고...옥천에 있는 장령산(656m)과 차이가 나는 높이다. 나는 매일 잡 앞에 가로 놓여 있는 장령산을 보아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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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 가는 차 안에서 디카를 찍은 내 모습은 얼마나 추남인가! 물론 위에서 손을 들고 찍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도 달라 보여서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적이며 대머리에 흰 머리였으므로 그만큼 늙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그러면서 스스로 굴레를 만든다. 이렇게 못생긴 내 모습을 거부하기라고 하듯이 모든 사람을 만나지 않으려고 하기라도 하듯 숨어 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


어제(2019년 4월 20일 토요일)는 부산 양산에 있는 J.O 이라는 곳으로 기계를 싣고 납품을 하게 됩니다. 새벽 4시에 알람을 맞춰 놓고 깬 뒤 20분 후에 집에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지가 온통 연초록의 옷을 입기 시작하여 있었습니다. 불현듯 집을 나서서 고속도로변의 전경속으로 빨리듯이 들어서게 되면서 태양이 불쑥 솟아난 전경이 펼쳐 지는데 그 빛은 신기하게도 새 옷으로 단장하고 있는 대지의 빛깔이었습니다. 연초록의 물경이 온통 배경을 뒤덮습니다. 이것이 짙은 초록으로 뒤덥어 버리지 않은 여름철의 전경과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각종 나물이 나올 시기였습니다. 두릅, 까죽, 옷순, 나무에서 이 연초록빛 새순이 나와서 봄의 나물을 장식할 시기...<어머니의 초상>에 인용할 얘깃거리가 하나 더 늘었군요. 굶주리고 헐벗던 보릿고개와 나물을 뜯어 먹고 살던 어려운 시기의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1. 어제는 하루 종일 1톤 화물차를 운행하면서 부산 양산으로 출장을 나갔었다. 그러다보니 컴퓨터 작업을 하지 못했다. 새벽 4시에 일어났는데 피곤함이 계속 짓눌러 댄다. 전 날 저녁에 기계를 저녁 먹기전에 실어 놨었지만 그 상태에서 저녁 식사 후에 대전 가오동 탁구장으로 탁구를 치러 갔다 왔었다. 또한 밤 11시 30분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내와 잠자리를 함께 했었고... 

  나이가 있다보니 아내가 SEX 를  싫어한다. 접근금지 명령을 내리기라도 한 것처럼...

  그러다보니 계속하여 스켄쉽을 하게되고 그것을 거부하는 아내의 태도로 인하여 불만이 쌓이고 만다. 아예 각방을 쓰고 있는 상황. 오히려 떨어져 지내는 게 더 나은 것도 사실이다. 서로 잠자는 시간과 옆에서 자주 깨어 화장실에 가는 기척에도 민감하게 눈을 뜨는 아내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어서다. 더러 밤에 불쑥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곤 글을 쓰는 내 습관이 어쩌면 더 편해진 것도 다른 방에서 자기 때문인데...

  그로 인해서 일주일에 한 두 번은 성적인 충동을 해소해왔던 내 욕구가 이 주째 접어 들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강력한 욕구불만에 쌓이기 일쑤. 그로인해서 가슴을 만지는 내 태도에 일침을 놓는 아내. 그 뒤에는 토라져서 먼 거리로 말을 하지 않는 내 태도...

  마치 내 몸에 악마라도 들어 있는 것처럼 욕망을 참을 수가 없다. 그토록 욕구 불만이 쌓인 것도 이해할 수 없었다. 60세라는 나이가 들었으면 이제 성욕이 식었을만도 한데 그렇지 않은 것이다.


  어쨋튼 전 날 오랫만에 몸을 푼 탓도 있었다. 욕구불만을 해소한 뒤에 일어나는 체력저하가 찾아왔다.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빗장문을 열어 놓아서 모든 것을 도둑맞은 심정이랄고 할까? 그만큼 한 번 관계를 맺은 뒤에 전 날에는 힘도 쓰지 못하고 피곤하게 되는 내 몸도 훌쩍 늙어 버렸다. 이렇게 출장을 나가기 전에 잠자리를 한 것도 피곤함을 가중시키는 원인이었지만 <통도사 IC>까지 가는 동안 고속도로를 유리문을 내려 놓고 바람을 쐴 정도로 졸음에 시달렸었다.


  오랫만에 나오는 출장길. 새벽 4시에 일어나야만 했던 몸 상태. 그리고 극심한 피로를 떨쳐 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토요일 거래처의 출근을 하는 시각에 목적지에 도착하여야만 한다는 뚜렷한 목적이 있어서였다. 오전만 근무하는 토요일의 특성상 빨리 기계를 납품하고 퇴근할 수 있도록 조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는 바램. 이 강력한 욕구가 다른 무엇을 앞도하였으므로 쏱아지는 졸음을 물리칠 수 있었다.


2. 일요일. 오늘 하루는 집에서 쉬어야만 한 듯하다. 그리고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 작업에 돌입한다. 단지 일요일 하루만큼이라도...

  일주일 내내 전혀 진척을 보이지 않았던 편집 작업.

  그나마 일요일만큼은 집중할 수 있으리라는 견해였지만 성과는 보이지 않는다. 어제 출장을 나갔다가 집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5시 정도였는데 중간에 경산 휴게소에서 잠을 잤다. 유리창을 내려 놓고...

  하지만 태양빛이 뜨거워서 잠에서 꺁 뒤 핫바를 한 개 사먹고 다시 출발을 했으며 졸음을 없애 버리려고 유리창을 내려 놓고 달렸다.

  시원한 바람이 실내로 들어오는 데 그 기우니 아침과는 사뭇 다르다. 뜨겁지도 않고 산쾌한 느낌이 든다. 유리창을 내리고 에어컨을 켜고 달리는 다른 차량을 볼 때마다 내 기분은 날아갈 것같다. 왜, 유리창을 닫은 상태로 운행하는 지 이해하지 못할 정도다.

  이렇게 좋은 바람을 맞으면서 달리는 기분은 더 할 나위없이 좋았다. 그만큼 시원한 바람결이 몸이 닫는 것이 좋았던 것이다. 내 생각만 그렇다는 것은 다른 차들은 모두 유릿문을 굳게 닫은 체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없게 만든 썬팅을 짙게 한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


  이럻게 달려 가는 차량에서 3시간 이상을 운전하여 목적지에 닿는 동안 마침 알맞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 달려 가는 내 기분이 최고가 되었다는 사실은 참으로 신기한 노릇이었다. 몸이 피곤할 데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또한 저녁에 탁구를 칠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기분을 한껏 부풀리게 한다.


  하지만 여전히 출장을 힘들었다. 그만큼 몸을 축나게 한다. 주기가 바뀐다.

  차량만을 꼼작하지 안고 운전하면서 계속하여 물을 마셨는데 그로인해서 집에 돌아온 뒤에는 갈증을 풀지 못했다. 저녁을 먹고 탁구장에 갔다가 돌아온 밤 10시 이후까지도 몸이 좋지 않았을 정도로...


3. 오늘 일요일에는 <어머니위 초상>에 대한 편집만을 집중하여 작업할 생각이다.

  그동안 못다했던 내용을 계속 추가하는 중이었다. 어제는 출장으로 인하여 전혀 글을 오리지 못했었는데 몸이 피곤해서 컴퓨터를 켜지 못했었다. 그리고 오늘 어제 내용까지도 다 적어 나간다.


-중략-


모든 것에 아내를 배제하여야만 한다는 점이 무엇보다 슬픈 일이었다.


4. 탁구를 치는 것에 대한 기대치.

  금요일부터 토요일 일요일까지 탁구치는 날로 정한 이유. 다으나린 4월 20을 앞두고 19일 기계를 1톤 화물차에 실어 놓고 대전 가오동 탁구장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시각은 오후 8시가 조금 넘었다. 도착하였을 때의 시각은 30분이 지났고... 사람들은 탁구장을 가득 메웠는데 내가 인사를 하자,

  "안녕하세요!" 하고 모두들 일심동체(一心同體)로 대답한다. 

  내일이 부산으로 출장가는 하루 전 날이여서 탁구장에 가지 말라고 하는 아내의 말을 뿌리치고 나왔었다. 그리고 함께 탁구를 쳤는데 그 중 J  씨라는 남자와 탁구를 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지금까지는 경기를 하여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었는데 이겼기 때문이다. 세 게임을 하여 두 게임을 이겼는데 혼쾌한 드라이브가 터졌었다.


  여기서 내게 획기적인 일이 일어났다. 그전부터 느끼는 점이었는데 시력이 원시여서 안경을 쓰고 다녔고 당연히 탁구를 칠 때도 그렇게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근시는 아닌 데 왜 안경을 쓸까? 탁구를 칠 때 멀리 있는 건 잘 보이지 않지만 가까이 다가와서 탁구공을 쳐다볼 때는 오히려 안경을 쓰면 불편하지 않을까? 그런 의문이었다.

  평상시에 나는 가까이 보는 물체, 기계 제작 일을 할 때는 무조건 안경을 벗고 작업해 왔었다. 가까이 보는 물체는 오히려 안경을 쓰는 것이 불편했었다. 우선 안경을 잘 닦지 않으면 그만큼 흐리게 보이고 렌즈의 상이 맞지를 않아서 어지러웠다. 또한 촛점이 맞지 않아서 정확하게 구분하는 데 어려움을 나타내곤 했었다.

  탁구를 칠 때도 먼거리에서 탁구를 치는 사람의 윤곽이 뚜렷하지 않았으므로 상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므로 당연히 안경을 쓴다는 게 유리하다고 느꼈었다. 하지만 탁구 실력이 늘지 않았는데 그 결과를 정확하게 탁구공을 바라보기 힘들어서 헛손질을 치는 경우였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이제부터는 아예 안경을 쓰지 말자!'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계속하여 안경을 쓰지 않자,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사물을 분간하는 힘이 놀랄 정도로 커졌기 때문이다. 그동안 안경을 끼고 탁구를 칠 때마다 약간의 차이로 탁구공을 분별하지 못하던 헛손질이 많이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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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