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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대구 출장 Daegu business trip (103) ***

2024.02.29 12:23

文學 조회 수:6

새벽 4시 30분 전립선 비대증으로 야간뇨 증상이 일어나서 깼다. 화장실에 갔다 와서 다시 잠들었고... 눈이 떠지지 않을 정도로 무겁고 피곤함이 몰려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장을 가야만 하는 데 기계가 고장이 나서 작업을 하지 못하는 거래처를 위해서 내 자신이 조금 수고로움을 갖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I woke up at 4:30 a.m. due to nocturia due to an enlarged prostate. I went to the bathroom, went back to sleep, and felt so heavy and tired that I couldn't open my eyes. Nevertheless, I believe that it is inevitable that I will have to go through a bit of trouble for my business partner who has to go on a business trip and cannot work due to a broken machine.


  무릇, 인간이 자신의 이기심을 버리고 타인을 배려하게 되는 건 목적의식을 갖고 있어서다. 그건, 궁국적으로 사업을 위한 봉사 정신으로 써비스를 제공함으로서 1년간의 무료 봉사를 필요로 했고 그 이후부터는 유료로 전환하게 된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1년간의 무료 봉사 기간에 제공하는 무상 A/S 기간 동안에는 부담없이 서비스를 부르다고 유료로 전환 되는 시점부터는 비용으로 인하여 금전적인 부담을 이유로 자체 수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것은 그만큼 사람 심리가 너그럽지 못해서였다. 그렇지만 그것을 경멸하고 싶지는 않다. 사람이면 누구나 그런 심리적인 상태를 다 갖고 있었으므로...


After all, the reason humans give up their selfishness and become considerate of others is because they have a sense of purpose. Ultimately, by providing services in the spirit of service for the business, one year of free service was required, after which it would be converted to a paid service. However, in most cases, people call for service without burden during the free A/S period provided during the one-year free service period, but when the service is converted to a paid service, many people choose to repair themselves due to the financial burden due to the cost. This was because human psychology was not that generous. But I don't want to despise it. Since every person has had such a psychological state...


  내가 어젯밤 1시 30분까지 글을 쓰다가 잠 자리에 들게 되었던 건 하루를 마감하는 일기를 쓰기 위해서였다. 오늘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출장을 나가야만 하는 걸 인지하고 있지만 그 때까지 잠을 자지 못했었다. 그리고 새벽 6시에 알람을 맞춰 놓고 깨었으므로 불과 4시 30분 정도 잤다. 

  "일어나요?" 하고 아내가 깨우는 소리에 굉장이 피곤함을 느꼈는데 그것은 죽음에서 깨어나는 것처럼 곤란한 느낌을 갖게 된다. 

  '아, 다시 잠들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처지를 외면할 수 없어서구나! 이렇게 육체적인 무기력함에 빠져 버린 적이 또 있었던가! 더 자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곤란함이여!'

  그렇게 몸에 일어나는 반응은 최악의 거부감으로 인하여 무력감이었다. 그러나 일어나야만 한다는 특별한 의무감은 내 몸의 무게 만큼이나 강한 역 발상으로 인하여 거역할 수 없는 반발심으로 인하여 다시 부정한다. 그리곤 일어나서 아침 밥을 챙겨먹고 곧장 1톤 화물차를 타고 출발을 했다. 


The reason I wrote until 1:30 last night and then went to bed was to write a diary to end the day. I woke up early this morning and knew I had to go on a business trip, but I couldn't sleep until then. And since I set the alarm for 6 a.m. and woke up, I only slept about 4:30 a.m.

  "wake up?" When I heard my wife wake me up, I felt extremely tired. It felt like I was waking up from death.

  'Ah, I want to fall asleep again, but the reason I can't is because I can't ignore the inevitable situation! Have you ever felt so physically helpless? 'I want to sleep more, but I can't!'

  The reaction that occurred in my body was a feeling of helplessness due to the worst rejection. However, the special sense of obligation to get up is denied again due to the irresistible feeling of resistance due to the opposing idea as strong as the weight of my body. Then, I got up, had breakfast, and immediately left in a 1-ton truck.


  이건 내 자신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스스로의 당연한 의무였다. 33년간의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에 대한 의무감을 지금까지 지켜왔던 약속이기도 했다. 

  '어찌 지금의 곤경을 이유로 내 자신을 저 버릴 수 있단 말인가!'

  이렇게 내가 갖고 있는 신뢰감은 확신한 믿음으로 이룩해 왔던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지켜왔던 신용을 최고의 보답으로 지켜왔다고 할 수 있었다. 그만큼 내 기계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내 마음을 끝까지 유지하게 해 온 최고의 보답으로 기꺼히 봉사한 덕분에 지금까지도 든든한 거래처를 유지 해 왔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결과 내 성공은 바로 이런 희생 정신을 바탕으로 커 왔던 바 단 한 명에 기계 수리를 요구 받더라도 항상 다음 날 아침에는 출장을 나가도록 준비해 둔 상태였다. 

  이처럼 내가 갖고 있는 최고의 특별한 개인 정책은 곧 나의 최고 장점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내가 부담하는 곤란한 처지를 안다면 결코 함부로 대하지 않을테지만 그런 무상 서비스를 장난처럼 불러 대는 사람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서비를 불렀다. 그래도 아무런 거역함을 갖을 수 없었다. 행여 내 신용에 오점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라고 기꺼히 내 기술적인 부분을 제공하는 일에 게을리 할 수 없다고 회피하겠는가!


This was my natural duty to keep my promise to myself. It was also a promise that he had kept until now out of a sense of obligation to his personal business of manufacturing machines for 33 years.

  'How can I abandon myself just because of my current predicament!'

  In this way, it can be said that the trust I have is based on the trust I have built through confident faith, and that I have maintained the trust I have maintained so far with the best return. I have no doubt that the service provided to customers who use my machines has maintained my heart until the end, and thanks to their willing service, I have maintained a reliable business partner to this day. As a result, my success was based on this spirit of sacrifice. Even if I was asked to repair a machine by just one person, I was always prepared to go on a business trip the next morning.


  In this way, the most special personal policy I had was also my best advantage. However, if I knew the difficult situation I was in because of it, I would never treat myself carelessly, but people who called such free services as if it were a joke called the service casually, as if it was natural. Still, I couldn't resist at all. Are you going to avoid me by saying that I can't be lazy in providing my technical skills just because I don't want to leave a blemish on my credit?


  그렇지만 나 자신에게 주문을 넣는다. 불과 무상 출장 기한이 한 달 정도 남아 있는 상황에서 다시 출장을 나가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 들여야만 한다는 건 부처가 아닌 이상 곤경을 뜻했다. 5만원의 기름값을 치르면서도 짜증을 내서는 안 된다. 고속도로 통행료가 나가도 애써 태연한 덕 굴어야만 했다. 그래서 부터처럼 해탈을 한다. 마낭 즐거운 마음으로 새벽길을 운전하면서도 배경을 보면서 위안을 삼는다. 자연을 바라보면서 그 경건한 마음을 배운다. 내 마음이 부처처럼 너그럽도록 늘 몰아 세운다. 그것이 비록 시간과 돈을 제공하는 부담스러운 경우라고 하여도 애써 태연을 가장한다. 내 작은 사업장에서 지금까지 지탱하여 올 수 있었던 건 바로 그런 믿음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위안을 삼는다.


  대구 달서구까지 목적지를 찾아 갔을 때는 오전 8시였다. 그리고 기계 수리를 끝내고 그곳을 출발하였을 때는 오전 10시였다. 마침 집에 도착한 시간은 두 시간이 지난 정오 무렵이고...


But I put a spell on myself. With only about a month left until the free business trip expires, having to accept it without thinking about going on a business trip again meant trouble for anyone other than the ministry. You shouldn't get annoyed even if you pay 50,000 won for gas. Even when the highway tolls went up, I had to try my best to remain calm. So, as from the beginning, we achieve liberation. While driving on the early morning road with a happy heart, I take comfort in looking at the background. By looking at nature, we learn to have a pious heart. I always strive to make my mind as generous as Buddha. Even though it is a burdensome case to provide time and money, he tries his best to pretend to be Taeyeon. I take comfort in the fact that I was able to sustain my small business until now because of that kind of faith and trust.


  It was 8 am when I went to Dalseo-gu, Daegu to find my destination. And it was 10 am when we finished repairing the machine and left there. By the time I arrived home, it was around noon, two hours later...


  '이 길이 구도자(者)의 길은 아닐까?'

  어렵고 아무리 힘들어도 이런 출장을 거부할 수가 없는 이유는 과거의 어려운 초창기의 모습이 회자되기 때문이다. 그 극복기는 무려 3년 간에 걸쳐서 여덟 번의 실패를 겪으면서 너무도 절망적인 순간을 맞이하였던 고뇌가 너무도 고통스러웠었다. 거래처가 하나도 없던 시기에 그나마 기계를 개발하여 세상에 내 놨다는 자부심이 결코 크지 않았었지만 그건 결코 보상을 주지 않았다. 다시 재차 다음 도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눈물 겨운 시련의 시기. 어쩌면 그런 과거의 겹쳐진 고뇌의 흔적이 나를 부축이고 있음이다. 


'Isn't this the path of a seeker?'

  No matter how difficult it is, the reason you can't refuse such a business trip is because it brings back memories of the difficult early days of the past. The overcoming period was very painful as I experienced eight failures over three years and faced such desperate moments. The pride of developing a machine and releasing it to the world at a time when there were no business partners was never great, but it never paid off. The next challenge was waiting again. A time of tearful ordeal. Perhaps it is the traces of overlapping agony from the past that are supporting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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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