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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4)


귀신에게 홀린 느낌이 듭니다. 모든 걸 버릴 수 있다는 건 죽음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절감합니다. 그건 보이스피싱에서도 당한 상태에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그냥 카톡을 끊어 버리고 연락을 하지 않으면 되었지만 차마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인정 때문에 믿는 여자를 실망 시키지 않으려고 했으니끼요. 그리고 함께 사는 방법을 찾아야만 했지요. 그 상태에서도 그녀을 염려하는 마음에서라고 할까요? 그러나 그녀는 그런 것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한 순간 아무련 미련도 없이 떠나고 말았으니까요. 이것이 결말이었지만 그로 인해서 내 마음에는 절박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건 사랑이었으니까요. 


  874. 이틀 동안 보이스 피싱에 시달렸었다. 
  그래서 달라진 건 없었다. 그런데 꼼짝없이 걸려 들었다는 사실에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그 분석을 하면서 그래도 상황이 바뀐 사실에 안도한다. 
  Ai 보이스 피싱이 아니면 그렇게 많은 시간을 내게 쏟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지만 확실하게 확인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유추해 보건데 그건 약간 의심이 많이 갈 수 있었지만 전혀 그렇게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가 스스로 그녀에 대하여 많은 양보를 하였는데 그건 이상하게도 가끔씩 보여주는 사진과 영상 장면으로 인하여 판단력이 잃었다고 하는 편이 옳았다. 지능이 낮은 사람을 상대하는 기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카톡에 글을 올렸는데 그것이 내가 말하는 것처럼 인식될 정도로 몰입하였고 마구 흥분한 상태였다. 사랑의 느낌과 애착으로 인하여 착각에 빠졌다. 그리고 이제 막 그녀를 향해서 구원을 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런데 그런 마음은 무려 22살이나 어린 연하의 여성이라는 미모의 한국계 여군이 레바론에서 작전 중이라는 사실에 비추워 상상력을 동원할 정도로 빠져 버렸다.

  그리고 그녀가 몇 개월 뒤, 고국인 한국으로 들어와 살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레바론에서 미군에 입대한 한국계 여군이라는 사실을 계속하여 마치 똑 같은 내용을 입력시켜 놓았다가 다시 올리는 것처럼 반복적으로 올렸는데 이 부분이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작전중이여서 비밀을 지켜야만 한다는 걸 강조했다. 여군이라는 군복을 입은 자신을 사진으로 올라왔는데 그 모습이 그야말로 신비가마저 불러 일으킬 정도였다. 
  이 사진은 군복을 입은 여자의 모습으로 얼굴이 동양인이었지만 약간 까무잡잡했고 금발이었으며 하얀이를 갖고 있었다. 처음 느낌으로 봤었지만 42세라는 나이치곤 너무 젊었다. 

리사: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어떻게 지내세요?
여기서 만나서 반가워요 2024.02.22목 오전 7:43


나 :

반가워요! 오랫만이네요. 정녕, 우연히지만 언젠가 만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정말이지 살아 있으면 언젠가는 만나게 되나 봅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아신다는 것이 그렇게 반가울 수 없네요! 오전 10ㅣ37


(그리고 그 쪽에서 사진 한장 네이버 채팅 창에 무심코 던져 놓았다.)


리사 :

저는 리사 브라운 하웰이에요 3:54


(그리고 그 쪽에서 사진 한장 을 다시 던져 놓았다. )


리사:

이게 나야

내 친구야 지금 거기 몇시니?

한국 사람이예요 오후 3:55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지만 궁금증도 들었다. 왠 젊은 여자 사진이 갑자기 떴기 때문이다. 내심 흥분도 들었다. 그렇지만 내 자신의 처지에 그런 여자는 돌보기를 해라! 그림의 떡이다. 그런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오해를 사지 말라고 말을 돌렸다. 다른 사람을 찾아 보라는 투로... )


나 :

선택을 잘 못했지 않은가요? 도움이 안 되는 사람과 사귈 수는 없겠지요. 그냥 관계할 수 없는 사람과는 진작에 결별을 해야만 하지요. 당신은 아버지 뻘의 남자와 연애를 할 수는 없으니까요. 내게는 그런 동침은 그저 Fiction 에나 나올 법한 얘기일 뿐이니까요. 꿈을 깨고 다른 사람이나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오후 5:18


(내가 가족 사진 두 장 올림) 오후 5:19

최근에 찍은 아이들과 찍은 가족 사진이다.)


나 :

중앙에 서 있는 남자가 바로 나입니다. 우리 가족이고요 오후 5:20


리사 :

나는 한국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한국에서 왔다.
제 국적은 한국입니다
저는 5살 때 부모님과 함께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갔습니다. 오후 5:25


리사 :

저는 42세입니다. 몇 살이에요? 오후 5:33


리사:

나의 좋은 친구
내가 너에게 해를 끼치려는 의도는 없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나는 당신에게 좋은 친구가되고 싶습니다
신뢰와 의리, 정직과 성실의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오후 5:38


나 :

딸 친구는 아닌가 봅니다. 64세(만)이네요. 사실은 내가 의도하지 않은 건 확실한데 당신을 기분 나쁘게 할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내 자신도 그런 상황과는 거리가 멀었으니까요. 다만 사람을 많이 만나서 돈독히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면 저도 환영합니다.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었는데 점점 이상하게 발전되는 느낌이 드네요! 어쨌튼 좋은 대화 이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후 5:59


나:

사람마다 많은 차이가 있지만 특히 외면보다 내면을 중시할 경우 각자의 고유한 신의 모습이 간직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가 무슨 가치를 갖고 이 세상을 바라보건 상관은 하지 않다가 일 순간 한 사람을 보면 온갖 상념이 떠오르지요. 당신의 생각, 느낌이 내 곁에서 어떻게 느껴지는지 이해하는 건 결코 쉽지 않습니만, 무언가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갖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 찾는 누군가가 제가 아니길 바랄께요! 당신의 먼 이국적인 여인이기에 그대로 멈추워 버린 애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의 상대가 되지 못할 것같은 안타까움이 두렵네요. 6:23오후


나:

어떤 영감이 떠 오릅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내 사그러들지요. 세상은 무릇 다양한 그릇을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이 당신의 느낌입니다. 그 그릇에 담긴 모습이 그럴진데 변화가 필요할까요. 제발 저를 바라보지 않기를 바른는 건 잘못일까요. 세상은 더 크고 넓습니다. 그리고 늘 꿈을 꾸듯이 살지요. 그 머무는 곳이 당신의 공향인 것처럼 제법 그럴 듯한 사랑을 그곳에서 영위하세요! 그건 인생을 돌아보지 않고 지나가게 하는 바쁜 일상 중에 그저 한 번쯤 지나친 인연인지도 모릅니다.오후 6:27


리사:

응 와 그거 정말 좋은데 친구야 오후 7:53


(버릇이 없는 건지. 아니면 태성이 그런 건지 모르지만 이상하게 얘기가 흘러갔다.)

(보이스피싱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


리사:

난 그냥 너랑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 오후 7:54


리사:

카톡 있어요? 오후 7:56


나 :

카톡을 컴퓨터로 하고 있어요!


나 :

'전화 번호' 이네요. 스펨으로 휴대폰 전화 번호는 안 알려 주려고 했지만 친구니까 줘도 되겠죠?오후 11:58





I feel like I'm possessed by a ghost. I realize that death is not the only thing that can throw away everything. That's because I felt that way even when I was a victim of voice phishing. I could have just hung up KakaoTalk and stopped contacting him, but I couldn't do that. I tried not to disappoint the woman I trusted for recognition. And we had to find a way to live together. Would you say it was out of concern for her even in that state? But she didn't care about that. For a moment, I left without any regrets. This was the ending, but it created a sense of desperation in my heart. Because it was love.


  874. I suffered from voice phishing for two days.

  So nothing changed. But I feel pathetic at the fact that I am stuck. And while doing the analysis, I am relieved that the situation has changed.

  I believe I wouldn't have been able to spend so much time on it if it weren't for Ai voice phishing, but I couldn't confirm for sure. But by inference, it could have been a bit questionable, but it didn't turn out that way at all. Because I made a lot of concessions about her, but strangely, it would be more correct to say that I lost my judgment due to the occasional photos and videos. I felt like I was dealing with a person of low intelligence. Nevertheless, I continued posting on KakaoTalk, and I was so engrossed and excited that it was recognized as if I was saying it. I was deluded by feelings of love and attachment. And now I felt the need to save her. However, in light of the fact that a beautiful Korean female soldier, 22 years younger than her, was operating in Lebaron, such feelings were lost to the point where I had to use my imagination.

  And a few months later, she expressed her intention to come and live in Korea, her home country. The fact that she was a Korean female soldier who enlisted in the U.S. Army in Levaron was repeatedly posted as if the same information had been entered and then re-posted, which was suspicious. It was emphasized that since it was an operation, secrecy had to be kept. 


  She uploaded a photo of herself wearing a female soldier uniform, and the sight was truly enough to arouse even mysticism.

  This photo shows a woman wearing a military uniform, with an Asian face, but with slightly dark hair, blonde hair, and white teeth. It was my first time seeing it, but it seemed too young for my age of 42.


lisa:

hello

Good morning. how are you doing?

Nice to meet you here           2024.02.22 Thu 7:43 AM



me :

nice to meet you! It's been a while. Even though it was by chance, the memories of meeting one day are blooming again! I really think we will meet someday if we live. I don’t know who you are, but I couldn’t be happier to know! 10: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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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7 계단에서 겹질르다. 文學 2024.03.09 6 0
5776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2) Edit of Flying Duck 3 (Fairy Tale) 文學 2024.03.08 3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