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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4)

2023.06.11 10:14

文學 조회 수:30

  666.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계획이 모두 적중하게 된 거였다.

  우선, '윤정희'에 관한 장르를 선택한 점이다. 

  '글을 잘 쓸 수 있는 점이 중요하다. 그래서 쉽게 있는 주변의 얘기를 가지고 쉽게 쓰는 방법을 찾자!'

  이렇게 생각하고 단계적으로 조금씩 방법을 수정해 나가면서 내게 맞는 이야기 거리를 찾아내었는데 그게 바로 이 소설책의 제목이다. 


  667. 식중독에 걸렸을 때와 비교하면 완전히 달라졌음을 뜻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배가 고프면 금강산 여행도 즐겁지 않다는 뜻일 것이다. 중요한 사실들은 우리가 잊고 산다는 사실이다. 배가 아팠던 당시에 걱정이 들었었다. 

  '며칠 후에 이렇게 된 상태에서는 여행을 도저히 갈 수 없겠어!'

  그렇게 뜻하지 않는 걱정에 사로 잡혔었다. 그런데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건강이 회복한 뒤에는 그 더욱 더 식중독으로 먹지 못했던 상태를 고려하여 최고의 먹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었다. 그래서 배탈이 났을 때 먹지 못하는 걸 매우 안타까워 했고 그 이후에는 그 소중함에 가슴 가득 기쁨에 빠졌다는 사실.

  이것은 놀라운 반전이라고 하여야 한다. 만약에 이런 사실들은 내가 겪지 않았다면 알 수 있을까? 중요한 것은 그것을 느끼고 글로 표현하게 됨으로서 더 감동을 오랫동안 깊에 생각한다. 


  고뇌다. 

  그 모든 생각의 깊은 의미를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668. 음악과 글 쓰는 것의 관계

  지금, 유튜브로 음악이 나오는 화면을 보면서 글을 쓰고 있는 데 그 효과에 대하여 매우 중요하게 본다. 가령 어제 여행에서 돌아오는 기차내에서 새마을금고에서 야외 전축을 갖고가서 우리가 있는 기차칸 1호 칸에 틀어 놓고 중앙 통로에서 사람들이 춤을 추웠는데 나는 비록 나가서 춤을 추지 않았지만 내가 앉아 있던 52번 의자의 창가에 앉아서 내내 글을 쓰면서도 귀를 찢는 것같은 음악 소리와 노래 소리에 흥분된 상태로 계속 글을 써나가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상짝 긴장된 상태가 얼마나 많은 감동을 주는 지 모를 정도로 눈물을 흘리면서 내 글 속에 놀아들어가는 나 자신을 느꼈었다. 


  669. 글을 쓰는 집중력. 어제 여행 중에 여러 차례 노트북 컴퓨터를 꺼내 놓고 글을 썼었다. 이 때 생각보다 많은 내용으로 글을 썼다. 모두 쓴 글이 원고지 분량 13페이지 밖에 되지 않았지만 영감을 받아서 요약을 하여 적어 넣었으므로 그것을 보따리로 만들어 놓은 것을 풀면 수백 페이지 분량을 되리라고 여긴다. 중요한 사실은 글의 문맥을 잡아 놓았다는 점이다. 

  글은 무턱대고 쓰는 게 아니다.

  차례대로 순서에 맞게 기승전결을 갖추고 써나가다가 클라이 막스로 서서이 강도를 높여서 쓰다가 결론을 맺을 필요가 있었다. 그러므로 그런 내용을 어느 정도 갖추웠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영감을 받았다고 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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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