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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태블릿PC의 구입 (2)

2015.01.12 09:13

文學 조회 수:313

Nonames-118.JPG



  리퍼로 구입하기 전의 가격 왼쪽에서 3번째 재품 리퍼 제품으로 599,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5만원 저렴한 가격이다.


태블릿 PC를 새로 구입했는데 가격이 60만원에 육박합니다. 한 달 전에 구입한 28만원짜리 태블릿 PC를 사용하다보니 문제점이 많이 부각하였습니다. 무엇보다 A/S가 되지 않다보니 키보드가 고장이 나서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좀더 나은 제품을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가지 비교 검토 후에 500GB 하드가 들어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였고...


  500GB의 하드디스크를 추가한 태블릿PC.

  일반 노트북하고 태블릿 PC 의 비교를 하는 건 그다지 의미가 없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었으니까?

  우선 태블릿 PC 만 놓고 보자!

  한 번 충전으로 배터리가 오래 간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었다. 두 번째는 실용성이고...

  여기서 가장 단점으로 꼽던 용량의 부족 문제를 개선한 하드디스크가 탑제된 제품이 나왔는데 그로 인하여 일반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하였다. 내가 필요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설치하여 작업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그 실용성이 훨씬 더 높아졌던 것이다. 


<ㅌㅐ브ㄹ 리ㅅ PC> 판매점에서 전화가 왔는데 재고품이 없어서 판매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그렇게 하라고 대답했다. 따지고 싶지 않았다. 지금 갖고 있는 것으로도 충분했으니까? 구태여 돈을 들여서 뭐하러 사는냐? 하는 의문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어서 이곳에 올렸던 사진들을 황급히 걷는다.

그 돈가지고 더 놓은 것을 얼마든지 구할수 있었다.

아니 2~30만원내에서 국환할 수 있는 제품을 나중에 필요에 의해서 구입할 수도 있었다.

  지금은 아직 시기 상조 같았다.

  우선 많은 제약이 있어서 사용하는 데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키보드가 고장난 현재 갖고 있는 제품도 1개월 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그런데, 다시 다른 <ㅌㅐ브ㄹ 리ㅅ PC>를 구입하려 들다니... 

  물론 여러가지 유리한 조건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무리사는 건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일이 이왕 이렇게 된 것 무리해서 구입하지 말자고 마음을 고쳐 먹고 말았다. 

  "그럼, 그렇게 하세요!"

  간단하게 상대방에게 대답을 하고 나서 인터넷으로 주문취소를 한다.  

  겸허한 마음뿐이었다. 하지만, 판매점의 농간에 놀아난 기분이 배제할 수 없었다. 그렇게 없는 상품을 왜 올려 놓아서 구입을 하게 하였는지 의아스럽다고 할까? 고객을 그렇게 기만할 수 있을까? 하는 배신감이 든다.

  그래서 나는 선뜻 환불해 주겠다는 상대방의 전화를 받았고 간단하게 대답했다. 그렇게 해 달라고...

 


생각 모음(100)

1. 앞으로 가능하다면 출장용 노트북과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를 태블릿으로 통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저 한다.

2. 판매자 측에서 재고품이 없어서 배송할 수 없다는 전화를 해 왔다. 그래서 돌연 내 생각을 바꾸게 된다. 앞으로 기존의 갖고 있는 노트북을 더 활요하는 방향으로 급히 수정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3. 12월에 구입한 태블릿 PC를 집에서 사용하면서 당분간은 출장용으로 기존의 P560 노트북을 이용하게 될 것 같다. 왜,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도 없던 사실을 태클릿 PC로 변경하려고 했던가!

  그것은 황공모함처럼 큰 노트북 컴퓨터의 크기를 대폭 줄여보겠다는 내 저의가 깔려 있었지만 오히려 글을 쓰고 수정하는 데 커다란 걸림돌이었다. 그 이유중 하나가 자판의 크기와 텃치감이다. 태블릿 PC 의 키보드는 손가락 끝이 아플 정도로 딱딱하고 반응하지 않는 무응답하는 부분이 많았다. 정확하게 중앙쪽을 터치하지 않으면 글씨가 올라가지 않는 탓에 기대 이상으로 속도가 나지 않았었다. 그러다보니 사용하기에 오타가 난무하고 수정할 때마다 그 부분에 똑같은 내용이 쏱아졌다. 그 이유는 글자판이 잘 처지지 않는 부분에 다시 똑같은 글자체를 치려니 그것이 화를 부른 결과였다.

  계속하여 오타를 부르는...

  차라리 키보드가 고장이 난 게 다행스러울 지경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구입하고저 하던 태블릿PC 의 경우 터치패드에 왼쪽 오른쪽 터치버틍이 없었다. 마우스와 비견할 수 있는 양 날개의 터치버틍이 없게 되면 태블릿 PC 안에 정확한 지점을 클릭할 수 없게 된다. 손가락 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터치패드에서 대신할 수 있게 하여야 할 텐데  그게 없었다.

  그래서 오히려 그런 제품에 대한 호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굿바이 태블릿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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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