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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대구 출장 뒤, 두 번째 날

2023.12.13 14:08

文學 조회 수:44

  712. 어제 탁구장에 갔던 보상은 체력이 다시 되찾았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몸은 여전히 정상적이지 않다. 쓸데없는 잡념에 빠진 상태로 체력적인 저하에서 억지로 끌어올린 탓에 불편함이 뒤 따른다. 


  곤혹스럽게도 직업적인 결과로 야기된 체력적인 불안정은 가끔씩 어쩔 수 없이 찾아오곤 했었다. 그러다보니 육체적인 피곤은 직업에 대한 필요에 따라 뒤따르는 결과였다. 


  직업을 갖고 있는 동안은 늘 행동에 부자유가 뒤따르곤 했었다. 황금만능주의 사회에서 늘 필요성을 갖는 건 돈이었다. 그 돈에 따라 웃고 웃는다. 


  내가 대구출장으로 얻은 결론은 아직까지 보상이 뒤따르지 않는다. 이번에 기계를 수리한 뒤 갖고 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20일간은 한마디로 헛질환을 한 셈이다. 


  이처럼 돈으로 맺어지기에는 순차적인 단계가 필요했다. 물론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품삯을 일을 끝낸 다음에 받을수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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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