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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유튜버들의 사랑

2023.04.16 10:57

文學 조회 수:46

유튜버들이란? 손잡이가 달린 막대 모양의 받침대에 카메라를 받쳐들고 동영상을 찍어 자신의 일거주일투족을 유튜브에 동영사을 올리는 사람들을 총칭합니다. 그런데 이들 중에 젊은 사람들이 외국영행을 하면서 여성을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 아름다운 사랑이 가끔 목록에 올라와서 즐겁게 바라보곤 하지요. 그런데 특이한 사항들은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외국 여성들이 한국 남성들을 선망으로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여성에 빠져서 동화같은 사랑 얘기가 시작되고... 한국과 그 나라를 오고가면서 만나게 되는 모습이 전개되지요. 다만 그 끝이 아름답게 결혼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지만 늘 그렇지는 않으리라고 여겨지지요. 그 두 사람의 사랑이 실패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늘 슬픔으로 두렵게 하기도 하고...


  483.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어쩔 수 없이 공장으로 출근을 해야만 한다. 어젯밤에는 1시까지 유튜브로 동영상을 보았는데 외국 여행을 다니다가 만난 젊은 한국 남성이 현지에서 만난 여성과 빠지는 내용이다. 그리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여성을 한국에 데리고 와서 결혼을 생각하면서 함께 지내다가 다시 떠나가는 모습을 안스러운 장면으로 끝을 장식하기도 하는데...(한 곳이 아닌 전체적인 구성으로 볼 때 그러한 것이며 아래의 저자에게 국환 되어 느끼는 것이 아님을 밝힘니다.)


  안타까운 점은 국제적인 커플로 발전하여 성공할 수 있는 확률에 대한 결과는 어느 사랑하는 젊은 남녀와 다를바 없다는 점입니다. 그것이 국제적인 관계라는 점이 차이가 날 뿐이지만...

  내가 안타깝게 바라보는 점은 지금의 내 모습이 일이만 너무 빠져서 여행을 하닐 수 없는 관계와 무관하지 않다는 점이다. 63에의 현재 나이에 있어서 아내와 여행을 다니고 싶지만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사업을 유지하면서 계속하여 일 속에 빠져 살지 않으면 현재의 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는 불안감을 느끼다보니 어쩔 수 없이 다람쥐 체바퀴 같은 공장 생활을 계속하면서도 내 자유를 빼앗긴다고 절규하기도 한다. 


  안정된 지금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을 하면서도 그것이 내 자유를 담보로 하고 있는 것이다. 한 때 나도 실패한 연애의 경험을 갖고 있었다. 너무도 무지한 내 경험에 의하면 충분한 물질적인 여유를 갖지 않으면 사랑이 유지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았었다. 그리고 우린 헤어지고 말았고 그 뒤,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안정을 갖고 난 뒤였었다.


  사랑만으로는 결코 결혼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무엇보다 잘 알고 있고 젊은이들의 사랑하는 관계에도 이 사실이 적용할 수 밖에 없는 원리를 제시하고 싶다. 그들이 사랑을 전재조건으로 만나더라도 결국에는 결혼하여야만 행복할 수 있으며 국제적인 커플의 경우도 남자의 능력이 우선되어야만 한다는 사실. 그래서 젊고 아름다운 외국여성을 얻게 되는 행운을 갖게 되었으면 과감하게 여행을 버리고 고국으로 돌아와서 결혼을 하고 직장을 갖는 길에 우선되어야만 한다고 본다. 

  유튜브의 젊은 남녀 커플이 한국의 위상과 함께 더 많이 생기게 될 것인데, 사랑의 전재 조건은 뒤에 이어지는 생활력과 관계가 있다고 사실. 아마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지 않으면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한다. 

  국제 커플이 오히려 경비가 더 많이 들고 힘이 들 수 있었다. 그러므로 그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었는데 젊은 시절에 그럴만한 능력을 키우지 못하여 좌절하고 불안한 심리적인 영향에 바로 현실적인 차이로 발전하지 않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


  484. 아래 세 곳의 유튜버들 중에 가장 아래 쪽에 <엄방대 TV>라는 곳을 내가 가장 많이 보았었다. 그 두 사람은 어리고 너무도 천진난만하여 그야말로 수수함 그대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런데도 왜 그렇게 웃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슬픔이 느껴질까? 어린 산골의 인도네시아 소녀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젊은 한국 소년. 그 둘 사이에 낀 국제 커플이 갖는 의미. 한국인인 남자와 인도네시아인 여성(스무살). 여성은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면서 각종 농담까지 구사한다. 애교가 있고 묘한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말에는 억양이 귀엽다. 그러나 두 사람이 관계하는 모든 내용들이 왠지 모르게 한국인의 정서에는 맞지 않아 보인다. 연인 사이가 아닌 오빠와 여동생 관계라고 말하는 두 사람. 그처럼 깨끗함이 묻어나기에는 세상이 너무 험악해서다.


과연 이들이 나중에 한국을 방문하고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그리고 결혼까지 가기 위해서는 얼마나 험난한 길이 놓여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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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