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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온몸이 녹진녹진 했다.

어제 밭에 갔다가 돌아 온 이후로 1톤 차에는 내리지 않은 짐이 가득하다. 경운기부터 시작하여 삽, 곡갱이, 지게, 고랑을 덮을 때 사용하는 검은 비닐, 빈 거름 비닐 봉투, 냄비, 버너... 밭에 가기 위해서 준비한 모든 도구들이 차에 가득차 있었다. 하지만 어제는 그런 것을 내리지 않아서 화물칸 안은 초 만원인 셈이다. 

  작년에는 가뭄이 들어서 농사가 엉망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이상 기온 탓이라고 TV의 디스커버리라는 자연다큐 체널(유선 59)에서 방금 방송을 보았었다. 아무래도 올 농사 또한 그럴 것같다.


  일요일 아침이다. 하지만 어제 밭 일로아침.  인해서 몸이 무겁다. 그리고 탁구동호회 동갑내기 친구 아들이 결혼식을 치루기 때문에 대전의 킹덤 예식장에 가 봐야만 했다. 내년에 있을 내 자식 결혼식에 대한 상호 품앗이의 의미로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와 함께 가기로 했던 아내는 아들과 함께 대전 투룸에 살던 빌라에 가서 남아 있는 이삿짐을 갖고 오기로 계획을 변경하였고 그래서 부득히 화물차를 놓고 가야만 해서 옥천 읍사무소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하는 예식장 관광차에 탑승하기 위해 먼저 어제 싣고 다녔던 물건들을 내려 놓고 자전거를 타고 가방을 메고 갔다.

  맥북프로 노트북을 남는 시간에 사용하고 싶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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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