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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허리와 무릎이 아픈 것

2022.04.13 15:36

文學 조회 수:50

  며칠 동안 밖에서 노동 일을 하다보니 심각한 휴유증에 시달립니다. 밖에서 몸을 움직이는 작업을 한는 건 그만큼 허리와 다리를 많이 쓴다는 걸 뜻했습니다. 육체적인 작업이 지속적으로 온몸의 근육을 반복적으로 무리하게 이끄는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하는 건 허리와 무릎이 결리고 아파서 통증으로 인하여 도저히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혼을 쏙 빼놓는다는 점입니다. 도저히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밖에없다는 한계성을 느낍니다. 


  허리가 아파서 경운기 시동을 걸 수 없다는 판단을 하고 분무기 형태의 시동 스프레이를 뿌려가면서 공장 대문 앞에 세워둔 경운기를 올기게 됩니다. 다리에까지도 통증이 전달되었고 오른 쪽 무릎을 쓰지 못할 것처럼 심한 통증으로 절룩 거리게 됩니다. 이런 상태로는 도저히 힘이 들고 움직일 수 없다고 판단할 정도였습니다. 


  1. 이상하게도 몸 상태가 나빠졌다. 어제 오후부터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한 뒤부터 정상적이지 못했다. 그 이후 다리의 관절까지 함께 나빠진 듯 걷는 게 힘들 정도로 움직임이 둔해졌는데...


  허리가 아파진 것은 그만큼 활동을 제약하게 하였다. 힘을 도저히 쓸 수가 없었다. 무거운 물체를 들기가 겁날 정도로...그래서 이렇게 몸을 움직이는 게 둔해지자 재빨리 모든 걸 접어 둔다. 차량에 올라가서 무거운 파이프를 뜯어내던 작업을 중단하기에 이른다. 


  2. 오늘은 비가 내렸다. 그래서 밖에서 하는 일은 중단하고 안에서만 작업하기로 한다. 공장 일을 시작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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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