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불경기의 시작인가! 2018. 02. 01 목요일

2018.02.02 19:07

文學 조회 수:80

수정할 내용 : 기계 주문이 뚝 끊겨서 앞으로 할 일이 없어서 걱정이 태산같아진 이 참에, 당분간기계제작이라는 본업을 놓고 <동호회 탁구>의 출간에만 전념하고 싶다는 꿀같은 달콤함을 유혹으로 받아 들일 수는 없었습니다. 그것은 그야말로 고사되기 일보 직전일테니까요. 사람은 자신이 물질적으로 충족을 시킬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을 갖아야만 보상을 받게 되고 그 물질적인 혜택으로 생계를 보장 받고 정신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소한 규칙을 어기게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가족을 위해서라고...


1. 아직까지도 작은 외부의 영향으로 공장의 운영이 어려워지는 건 그만큼 뿌리가 약하기 때문인 듯하다. 좀 더 다양성 있게 기계 제작에 관여하여 여러가지 방면으로 영역을 확대할 필요가 있는 듯... 


  앞으로의 기계 제작의 영역을 넓혀야만 할 것같다.

  이렇듯 하나에만 국환하지 않고 좀더 크게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절감하는 이유는 갑자기 기계 주문이 뚝 끊어졌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전말이 불투명하였다. <최저인금제 인상>으로 인하여 기업들이 영향을 받기 시작할 듯...


2. 계속하여 다른 기계의 연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계속하여 기술 개발을 하여야만 할 듯한데 그동안 너무도 게을리 했었다. 


3. 지금의 고비에 봉착한 이 때, 내 문학에 깊이 몰입하는 건 어떨까? 내가 그토록 하고 싶은 건 글을 쓰는 것이었다. 그것을 비용이 적게 드는 방향으로 집에서 책을 출간하도록 한 게 지금까지의 방향이었다. 그래서 수 백권의 책을 출간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았으며 지금도 그렇게 살고 싶었다. 그런데 너무도 많은 시간을 현재 기계 제작에만 집중하고 있지 않은가! 이 생계 수단이 모든 걸 장악하였지만 지금은 수입보다 지출을 줄여야만 할 것같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5480 갑자기 두 대의 기계 주문이 들어오다니... 文學 2011.06.20 4486 0
5479 할 일과 하지 않는 일의 차이 secret 文學 2013.02.23 0 0
5478 어제 저녁 무렵에는 Queen 기계를 사용했다. 文學 2011.06.25 4765 0
5477 서울 출장 (132) 文學 2011.06.29 3908 0
5476 어제는 밤 11시까지 기계 만드는 일을 하였다. 文學 2011.07.04 4612 0
5475 밤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섭니다. . 文學 2011.07.06 4808 0
5474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file 文學 2011.07.09 4401 0
5473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2) file 文學 2011.07.09 4639 0
5472 어제는 192mm장마비가 내렸다. file 文學 2011.07.11 4559 0
5471 분양한 개에 대하여... 文學 2011.07.13 4893 0
5470 부가세를 납부하다. file 文學 2011.07.17 4032 0
5469 화장실에서 빚 바랜 책을 한 권 읽는다. file 文學 2011.07.19 5000 0
5468 NC 기계를 갑자기 3 대나 주문 받았다. 文學 2011.07.20 4679 0
5467 개 한마리와 밤 열시에 걷기 운동을 나가면서... 文學 2011.07.25 4701 0
5466 삶의 의미란? ( 생각 모음 124 ) file 文學 2011.08.01 5227 0
5465 오늘 하루 2011년 8월 4일 밤 11시 이후... file 文學 2011.08.06 4895 0
5464 2011년 8월 6일 하루 file 文學 2011.08.07 4308 0
5463 부산출장 (139) 文學 2011.08.10 5615 0
5462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 文學 2011.08.11 4892 0
5461 2011년 8월 11일 file 文學 2011.08.13 3924 0
5460 성공과 실패에 대하여... file 文學 2011.08.13 4369 0
5459 2011년 8월 12일 일요일 文學 2011.08.14 4814 0
5458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file 文學 2011.08.16 4373 0
5457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secret 文學 2011.08.18 4451 0
5456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2) file 文學 2011.08.22 5062 0
5455 2011년 8월 17일 수요일 secret 文學 2011.08.22 4356 0
5454 2011년 8월 19일 file 文學 2011.08.22 4608 0
5453 2011년 8월 20일 토요일-제 엄마가 신영화학이라는 공장에서 밤새워 일을 하고 文學 2011.08.22 4552 0
5452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묫자리를 찾아 간 것 文學 2011.08.22 5038 0
5451 2011년 8월 22일-어지럼증에 대하여... 文學 2011.08.22 4893 0
5450 모든게 과정이 중요하다 文學 2011.08.22 4601 0
5449 남편이 죽은 청주 C.B 라는 공장 文學 2011.08.22 5400 0
5448 기술적인 문제 file 文學 2011.08.24 4197 0
5447 이틀전에는... 文學 2011.08.26 4534 0
5446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는다. file 文學 2011.08.29 4870 0
5445 결국 중고 기계를 회수해 오기로 했다. 文學 2011.09.01 4906 0
5444 어제는 양산 J.I 에서 중고 기계를 회수해 왔다. 文學 2011.09.03 4589 0
5443 오늘은 대전으로 물건을 사러 나갔는데... 文學 2011.09.05 4734 0
5442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文學 2011.09.07 3889 0
5441 연이어 이틀째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1.09.11 4483 0
5440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file 文學 2011.09.13 4761 0
5439 동시에 여러 곳에서 기계 주문이 들어 왔다. 文學 2011.09.13 4231 0
5438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2) 文學 2011.09.14 4316 0
5437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3) 文學 2011.09.16 4397 0
5436 어제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10시까지 일을 했다. file 文學 2011.09.19 4324 0
5435 오늘 경산 IC 로 나와 카톨릭 대학교가 있는 하양의 PC 방에서 글을 쓴다. file 文學 2011.09.20 4465 0
5434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file 文學 2011.09.22 3814 0
5433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1.09.29 4257 0
5432 삶의 뒤안길에서... (2) 文學 2011.09.30 4652 0
5431 2011년 9월 30일 文學 2011.09.30 4327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