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기계 가공
2016.12.22 19:39
며칠 째 포근하더니 어제 오늘 비가 오고 난 뒤부터 바람불고 추워 졌다.
공교롭게도 오늘은 된서리를 맞은 것처럼 추웠다.
공장 옆에 창고 건물을 갖고 있었지만 세를 놓았으므로 공교롭게도 기계를 놓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다시 창고 옆에 약간의 남는 부지가 있어서 그곳에 기계를 설치하고 3mm 정도 되는 가공물을 올려 놓고 작업하는 Queen 이라고 명명한 자가로 만든 NC 가공 기계를 설치한 상황.
몇 년 째 이곳에서 배드 부분과 정밀한 부품을 가공해 왔었지만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하여 항상 문제가 많았다.
밖에 지붕만 설치되어 있는 것과 다를바 없는 한 쪽 벽면만 막혀 있다보니 삼 면이 뚫려 바람이 통하고 한기가 뼈 속깊이 스며들곤 했었다.
그렇지만 마땅하게 놓을 장소도 없었다. 그러다보니 이곳에서 작업을 가끔씩 해서 공장으로 갖고 가게 되는데 불과 30여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으므로 전기도 함께 사용하여 왔었다.
창고는 세를 놓았으므로 그 옆에 공터에 지붕을 얹혀 놓고 기계를 옮겨 놓아서 지금까지 몇 년 째 그렇게 작업해 오고 있는 중이었다.
며칠 전부터 이 기계 앞에서 NC 기계의 배드(Bad)의 LM 가이드를 장착하는 부분을 가공하는 데 의외로 날씨가 좋아서 안심하였다가 오늘부터는 갑자기 추워져서 달달 떨게 되었다. 비닐로 벽을 막았지만 바람을 막지 못하여 펄럭거리고 추위가 계속 파고 들었으니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0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8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0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3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9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1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8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6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0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87 | 0 |
5495 | 갑자기 두 대의 기계 주문이 들어오다니... | 文學 | 2011.06.20 | 4486 | 0 |
5494 | 할 일과 하지 않는 일의 차이 | 文學 | 2013.02.23 | 0 | 0 |
5493 | 어제 저녁 무렵에는 Queen 기계를 사용했다. | 文學 | 2011.06.25 | 4765 | 0 |
5492 | 서울 출장 (132) | 文學 | 2011.06.29 | 3908 | 0 |
5491 | 어제는 밤 11시까지 기계 만드는 일을 하였다. | 文學 | 2011.07.04 | 4612 | 0 |
5490 | 밤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섭니다. . | 文學 | 2011.07.06 | 4808 | 0 |
5489 |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 文學 | 2011.07.09 | 4401 | 0 |
5488 |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2) | 文學 | 2011.07.09 | 4639 | 0 |
5487 | 어제는 192mm장마비가 내렸다. | 文學 | 2011.07.11 | 4560 | 0 |
5486 | 분양한 개에 대하여... | 文學 | 2011.07.13 | 4893 | 0 |
5485 | 부가세를 납부하다. | 文學 | 2011.07.17 | 4032 | 0 |
5484 | 화장실에서 빚 바랜 책을 한 권 읽는다. | 文學 | 2011.07.19 | 5000 | 0 |
5483 | NC 기계를 갑자기 3 대나 주문 받았다. | 文學 | 2011.07.20 | 4680 | 0 |
5482 | 개 한마리와 밤 열시에 걷기 운동을 나가면서... | 文學 | 2011.07.25 | 4701 | 0 |
5481 | 삶의 의미란? ( 생각 모음 124 ) | 文學 | 2011.08.01 | 5227 | 0 |
5480 | 오늘 하루 2011년 8월 4일 밤 11시 이후... | 文學 | 2011.08.06 | 4895 | 0 |
5479 | 2011년 8월 6일 하루 | 文學 | 2011.08.07 | 4308 | 0 |
5478 | 부산출장 (139) | 文學 | 2011.08.10 | 5615 | 0 |
5477 |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 | 文學 | 2011.08.11 | 4892 | 0 |
5476 | 2011년 8월 11일 | 文學 | 2011.08.13 | 3925 | 0 |
5475 | 성공과 실패에 대하여... | 文學 | 2011.08.13 | 4369 | 0 |
5474 | 2011년 8월 12일 일요일 | 文學 | 2011.08.14 | 4814 | 0 |
5473 |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 文學 | 2011.08.16 | 4373 | 0 |
5472 |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 文學 | 2011.08.18 | 4451 | 0 |
5471 |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2) | 文學 | 2011.08.22 | 5063 | 0 |
5470 | 2011년 8월 17일 수요일 | 文學 | 2011.08.22 | 4356 | 0 |
5469 | 2011년 8월 19일 | 文學 | 2011.08.22 | 4608 | 0 |
5468 | 2011년 8월 20일 토요일-제 엄마가 신영화학이라는 공장에서 밤새워 일을 하고 | 文學 | 2011.08.22 | 4552 | 0 |
5467 |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묫자리를 찾아 간 것 | 文學 | 2011.08.22 | 5038 | 0 |
5466 | 2011년 8월 22일-어지럼증에 대하여... | 文學 | 2011.08.22 | 4893 | 0 |
5465 | 모든게 과정이 중요하다 | 文學 | 2011.08.22 | 4601 | 0 |
5464 | 남편이 죽은 청주 C.B 라는 공장 | 文學 | 2011.08.22 | 5400 | 0 |
5463 | 기술적인 문제 | 文學 | 2011.08.24 | 4197 | 0 |
5462 | 이틀전에는... | 文學 | 2011.08.26 | 4534 | 0 |
5461 |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는다. | 文學 | 2011.08.29 | 4870 | 0 |
5460 | 결국 중고 기계를 회수해 오기로 했다. | 文學 | 2011.09.01 | 4906 | 0 |
5459 | 어제는 양산 J.I 에서 중고 기계를 회수해 왔다. | 文學 | 2011.09.03 | 4589 | 0 |
5458 | 오늘은 대전으로 물건을 사러 나갔는데... | 文學 | 2011.09.05 | 4735 | 0 |
5457 |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 文學 | 2011.09.07 | 3889 | 0 |
5456 | 연이어 이틀째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09.11 | 4483 | 0 |
5455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 文學 | 2011.09.13 | 4761 | 0 |
5454 | 동시에 여러 곳에서 기계 주문이 들어 왔다. | 文學 | 2011.09.13 | 4231 | 0 |
5453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2) | 文學 | 2011.09.14 | 4317 | 0 |
5452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3) | 文學 | 2011.09.16 | 4397 | 0 |
5451 | 어제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10시까지 일을 했다. | 文學 | 2011.09.19 | 4324 | 0 |
5450 | 오늘 경산 IC 로 나와 카톨릭 대학교가 있는 하양의 PC 방에서 글을 쓴다. | 文學 | 2011.09.20 | 4465 | 0 |
5449 |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 文學 | 2011.09.22 | 3814 | 0 |
5448 | 삶의 뒤안길에서... | 文學 | 2011.09.29 | 4258 | 0 |
5447 | 삶의 뒤안길에서... (2) | 文學 | 2011.09.30 | 4652 | 0 |
5446 | 2011년 9월 30일 | 文學 | 2011.09.30 | 432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