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일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서 오늘은 매우 바쁘게 시작된다.

  기계에 끼워야만 하는 샤프트(Shaft)가 3개나 가공을 하여야 했다. 


  기계는 테스트를 어제 한 번 했었다.

 검사를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지금까지 우려했던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에 관건을 두워다. 그러다보니 새로 변경된 부분이 있었다.  

  즉, 정밀도에 관한 문제에 모든 기술력을 총동원하여 원일을 캐내려고 하다보니 온통 노이로제라도 걸릴 것 같았다.


  그로인하여 막대한 손실을 야기하였는데 기계의 반품이 그것이다.

  오산 출장 때도 이 문제 부분에 대하여 해결할 수 없었고 마침내 기계를 철수하기에 이르렀었다. 그래서 다음 납품한 곳이 경기도 양주의(동두천) D.S 라는 곳이었다. 


  이번에는 경기도 김포에서 똑같은 문제로 인하여 제동이 걸렸으니...


  내일 갖고갈 기계를 납품하고 G. J 라는 곳에서 다시 기계를 회수해 올 것이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하여 다시 갖다 주워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로는 계속하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으므로 반드시 해결할 일이었다. 하지만, 볼스크류우를 구입할 때 벌써 문제가 있었다. 가공품이 아닌 압연으로 누르는 나사부분이 그만큼 정밀도가 떨어지는 게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기계를 니콜하게 되는 막대한 손해를 고스란히 내가 부담하게 된다. 


  제품을 절단하는 기계이므로 나이프로 원형의 종이관을 절단할 때 각각의 기장(간격)이 정밀하지 않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 부문으로 조속히 해결하려고 했었지만 지금까지는 원인을 찾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제작한 기계는 어쩌면 좀 나아진 것같았다.

  그렇지만 비용이 30만원정도 추가되어야 했었다. 그나마 그렇게해서라도 문제를 찾아 낸 것이 조금은 안심이 된다. 앞으로 그 비용이 추가된다고 해도 계속 그렇게 변경된 내용으로 제작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대략 30만원 정도 추가하여 별도의 장치를 부착하여야 하는 건 다행스럽지만 테스터 기계를 제작하여 볼스크류우와 LM 가이드가 부착된 터미네니터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는 실험이 선행될 필요가 있었다. .  

고려할 사항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1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0 0
1577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3)*** secret 文學 2022.01.11 53 0
1576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2) 文學 2022.01.11 113 0
1575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3) 文學 2022.01.12 86 0
1574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4)*** 文學 2022.01.12 83 0
1573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5) 文學 2022.01.13 80 0
1572 눈이 내린 겨울 전경 *** 文學 2022.01.13 110 0
1571 제 1막 2장. 낫선 사람들 文學 2022.01.14 102 0
1570 그림 그리는 연습 *** secret 文學 2022.01.14 29 0
1569 제 1막 2장. 낫선 사람들 2 文學 2022.01.15 189 0
1568 그림 그리는 연습 (2) *** secret 文學 2022.01.14 0 0
1567 그림 그리는 연습 (3) *** 文學 2022.01.15 81 0
1566 의도치 않은 실수 文學 2022.01.15 54 0
1565 제 1막 2장. 낫선 사람들 3 *** 文學 2022.01.16 150 0
1564 의도치 않은 실수 (2) 文學 2022.01.16 85 0
1563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 文學 2022.01.19 59 0
1562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2) *** 文學 2022.01.20 46 0
1561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3) *** 文學 2022.01.20 56 0
1560 돈과 꿈의 갈림길 文學 2022.01.20 57 0
1559 홈페이지에 그림을 올리는 방법 *** 文學 2022.01.20 51 0
1558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4) *** 文學 2022.01.21 41 0
1557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5) secret 文學 2022.01.22 11 0
1556 토요일 탁구를 치는 날 文學 2022.01.23 78 0
1555 신체와 정신 文學 2022.01.24 60 0
1554 연금 수령에 대한 견해 文學 2022.01.25 53 0
1553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6) *** secret 文學 2022.01.25 20 0
1552 그림 그리는 방법의 깨달음 文學 2022.01.25 61 0
1551 능력과 실력의 차이 점 secret 文學 2022.01.26 53 0
1550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7) *** 文學 2022.01.27 56 0
1549 그림 그리는 연습 (4) 文學 2022.01.27 56 0
1548 다음에 출간할 책의 표지 (9) *** 文學 2022.01.28 67 0
1547 책을 출간한다는 목적의식에 대하여... *** 文學 2022.01.29 50 0
1546 내게 있어서 이렇듯이 수정을 하게 되는 여러가지 단계를 지나서 비로소 완성되는 한 권의 책의 과정 文學 2022.01.29 81 0
1545 탁구장 가는 길 文學 2022.01.30 85 0
1544 생각 모음 (120) 文學 2022.01.30 109 0
1543 표지에 넣을 그림을 그리면서... *** 文學 2022.02.01 68 0
1542 명절 이후의 계획 文學 2022.02.02 46 0
1541 새로운 결심과 변화에 민감한 이유 文學 2022.02.02 40 0
1540 대전 Su_jeoung 의 기계를 수리하는 중에... 文學 2022.02.03 60 0
1539 아무도 모르게... 文學 2022.02.04 40 0
1538 백내장 수술을 받은 아내의 통원치료 文學 2022.02.04 87 0
1537 밤 12시까지 일을 하면서... 文學 2022.02.05 75 0
1536 신속 항원 검사 (비공개) 文學 2022.02.05 103 0
1535 코로나 검사 [1] 文學 2022.02.05 65 0
1534 자택에서 자가 경리에 대한 불안감 文學 2022.02.06 79 0
1533 코로나 검사 (2) *** [1] 文學 2022.02.06 137 0
1532 비교 분석 文學 2022.02.07 37 0
1531 책 제목의 선정과 그 뒤... 文學 2022.02.07 40 0
1530 추운 겨울날 추워서 덜덜 떨고 난 뒤의 연가(戀歌) [1] 文學 2022.02.08 47 0
1529 코로나 검사 (3) [1] 文學 2022.02.08 59 0
1528 맥북프로 2014를 2호기에서 3호기로 바꾼다. 文學 2022.02.08 6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