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사 연습을 한다.

2016.02.06 12:47

文學 조회 수:201

1. 어젯밤에도 J 건물로 가서 밤 12시까지 커튼을 설치하기 위해 드릴로 찬넬을 박았다. 부엍이 가장 큰 것으로 약 쪽으로 두 개, 거실 중간 것 하나, 안 방은 붕대로 박고 작은 방, 그리고 건너방 등에 모두 설치를 하였지만 커튼은 안방, 거실, 부엌 순으로 걸쳐 놓고 다른 두 방은 핀침이 없어서 걸치지 못한 체 돌아 왔다.


2. 이곳에 가장 흥미로운 작업은 역시 가스 보일러를 버리로 기름 보일러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기름 보일러가 역시 연료비가 적게 든다는 생각이 들지만 동네 귀뚜라미 보일러 집에서는 사장이 급구 만류하였다. 왜, 가스 보일러를 두고 기름 보일러를 설치하느냐? 하는 게 그 이유였다.

  하지만 내가 LGP 가스 보일러를 버린 이유는 역시 연료비 때문이었다.

  우선 지하실에 건설회사 직원이 한 달 빌렸었는데 17만원의 가스비가 나왔다는 점이었다. 두 번째는 2층에서 살던 전주인(L.J.G) 이 100만원 가까이 가스비를 밀렸다가 지불한 점이었다. 그것이 2개월 치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었다.


  귀뚜라미 보일러 집의 사장이 내게 가스 보일러가 더 효율적이라는 점을 강조하지만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사실 3드럼을 넣을 수 있는 큰 기름통을 좁은 보일러 실에 넣는 다는 것 자체가 힘들다고 판단을 내렸으며 그것을 옥상에 올려 놓고 바닥에 구멍을 뚫어서 빼내려고 생각하고, 두 번째는 옆에 창고를 다시 지어서 보일러 통을 놓는 방법 등 을 놓고 고민했었지만 결국 좁은 보일러 실에 밀어 넣고 보일러 배관 때문에 물이 새어 나와서 그것을 조이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겪게 되었고 지금은 무난하게 넘어 갔지만, 배관의 앞과 뒤가 뒤 바뀌어서 거꾸로 순환이 되는 상황이었다. 순환 펌프도 출수 쪽이 아닌 입수 쪽으로 변경 시킬 필요가 있었다.

3. 기계의 제작과 진행은 시간적으로 무척 난관에 빠졌다. 진도가 너무 나가지 않는 탓이다.


4. 탁구장에서 여자들은 굴곳이 심하여 상하(잘 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층이 많다. 또한 남자들 틈바구니에서 끼어 샌드위치에 될 처지들이다. 하물며 몸이 부적적하지 못한 나이든 여성들의 경우는 상대를 잘 만나지 못할 경우 낭패감을 불어 올 수 있었다. 게 중에 카몰레온처럼 변신을 잘 하는 여성들은 변갖 아양을 다 떨면서 사람을 상대하며 말을 잘 하지만 그렇지 않고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늘 뒤전으로 밀리기 마련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1868 서버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1.08.20 79 0
1867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5) 시작과 끝 文學 2021.08.21 135 0
1866 인생무상(人生無常) *** 文學 2021.08.22 73 0
1865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6) 계획 文學 2021.08.22 61 0
1864 허리를 써서 탁구공을 포핸드드라이브로 받아 친다. 文學 2021.08.23 152 0
1863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4 文學 2021.08.23 86 0
1862 늦장마 (비가 내리는 집 앞의 전경) *** 文學 2021.08.24 58 0
1861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2) *** 文學 2021.08.24 83 0
1860 야간 작업 文學 2021.08.25 84 0
1859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3) *** 文學 2021.08.25 96 0
1858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文學 2021.08.26 82 0
1857 허리를 쓰지 못하는 불편함에 대하여... 文學 2021.08.26 85 0
1856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1] 文學 2021.08.27 93 0
1855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4) 文學 2021.08.27 68 0
1854 부산 출장 (150) 文學 2021.08.29 50 0
1853 서울 출장 (105) 文學 2021.08.30 88 0
1852 서울 출장 (106) [1] 文學 2021.08.31 63 0
1851 서울 출장 (107) *** 文學 2021.08.31 63 0
1850 비 오는 날의 수채화(2) 파산 신청 *** [1] 文學 2021.09.01 80 0
1849 비 오는 날의 수채화(3) 빚과 빚독촉 文學 2021.09.01 67 0
1848 비 오는 날의 수채화(4) 우울감의 증폭 文學 2021.09.02 112 0
1847 비 오는 날의 수채화(5) 맑은 날 文學 2021.09.03 104 0
1846 탁구장에서... 文學 2021.09.04 109 0
1845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 文學 2021.09.05 126 0
1844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2) 文學 2021.09.05 163 0
1843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3) secret 文學 2021.09.06 26 0
1842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4) 文學 2021.09.07 95 0
1841 아내의 동창회 文學 2021.09.08 148 0
1840 탁구장에 10만원을 보내면서... 文學 2021.09.08 115 0
1839 전형적인 가을 날씨 文學 2021.09.09 87 0
1838 전형적인 가을 날씨 (2) *** 文學 2021.09.09 58 0
1837 전형적인 가을 날씨 (3) *** 文學 2021.09.10 89 0
1836 새 차의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文學 2021.09.10 123 0
1835 4k TV *** 文學 2021.09.12 163 0
1834 4k TV (2) *** 文學 2021.09.12 106 0
1833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간다. 文學 2021.09.13 83 0
1832 바램 文學 2021.09.13 114 0
1831 관성의 법칙 文學 2021.09.13 87 0
1830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초상) 文學 2021.09.13 72 0
1829 믿음과 신뢰 文學 2021.09.13 77 0
1828 코로나 사태와 탁구장 (동호회 탁구) secret 文學 2021.09.14 35 0
1827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제작할 기계에 대한 압박감 文學 2021.09.14 79 0
1826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文學 2021.09.14 60 0
1825 4K TV (3) 文學 2021.09.15 87 0
1824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기계에 대한 압박감 (2) 文學 2021.09.15 101 0
1823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2 文學 2021.09.15 81 0
1822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3 文學 2021.09.15 77 0
1821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4 文學 2021.09.16 94 0
1820 통념의 세월 secret 文學 2021.09.16 24 0
1819 믿음과 신뢰 (2) 文學 2021.09.16 3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