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경산 출장과 천우신조 (2)

2015.09.23 22:56

文學 조회 수:244

1. 어제는 경산에 출장을 갔다 왔었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21일까지 작업을 한 결과였다는 사실은 부정하지 못하겠다.

   '중고 기계 한 대를 수리하는데 다른 때의 두 배나 결렸구나!' 하는 안타까움. 그렇지만 그건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왜냐하면 무리하게 밤 늦게까지 작업을 강행하지 않고 밤 10시 이후에는 1시간 가량 걷기 운동을 하였으며, 아침마가 자전거 운동기구로 30분 이상을 운동했다.

  하지만 기계 제작에 참여하는 시간이 줄다보니 진행 속도가 너무도 엉청난 더딘게 사실이었다.  물론 그런 와 중에 출장을 여러 차례 갔고 다른 작업을 하였던 것으로 보충을 한 결과였지만, 모든 게 나이탓이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서라고 할 것이다.  


2. 가끔가다가 위험한 순간을 모면한 게 천우신조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느껴질때가 있다. 2000년도 봄 가을에 두 번이나 어지럼증으로 쓰러졌을 때, 그것이 어떤 병명으로 몸 상태가 최악으로 치닫게 된 것을 깨달았는데 그 뒤에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대처한 것등이 매우 의미신장했다고 본다.


3. 모친에게 있어서 첫 번째의 전조증상. 대전 가양동 아파트에서 혼자 살면서 너무도 바쁘게 살았던 어머니에게 뇌경색은 갑자기 찾아온 것이 아니었다. 몇 차례의 전조증상이 있었는데 그것을 간과하고 말았던 탓에 지금의 결과를 불러왔던 것이라고 아무리 후회를 한들 되돌릴 수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그렇게 심하지 않게 된 것은 천우신조라고 받아 들일 수 있었으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1857 서버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1.08.20 76 0
1856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5) 시작과 끝 文學 2021.08.21 134 0
1855 인생무상(人生無常) *** 文學 2021.08.22 73 0
1854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6) 계획 文學 2021.08.22 60 0
1853 허리를 써서 탁구공을 포핸드드라이브로 받아 친다. 文學 2021.08.23 152 0
1852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4 文學 2021.08.23 85 0
1851 늦장마 (비가 내리는 집 앞의 전경) *** 文學 2021.08.24 57 0
1850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2) *** 文學 2021.08.24 82 0
1849 야간 작업 文學 2021.08.25 83 0
1848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3) *** 文學 2021.08.25 95 0
1847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文學 2021.08.26 82 0
1846 허리를 쓰지 못하는 불편함에 대하여... 文學 2021.08.26 84 0
1845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1] 文學 2021.08.27 91 0
1844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4) 文學 2021.08.27 68 0
1843 부산 출장 (150) 文學 2021.08.29 50 0
1842 서울 출장 (105) 文學 2021.08.30 88 0
1841 서울 출장 (106) [1] 文學 2021.08.31 63 0
1840 서울 출장 (107) *** 文學 2021.08.31 63 0
1839 비 오는 날의 수채화(2) 파산 신청 *** [1] 文學 2021.09.01 79 0
1838 비 오는 날의 수채화(3) 빚과 빚독촉 文學 2021.09.01 67 0
1837 비 오는 날의 수채화(4) 우울감의 증폭 文學 2021.09.02 112 0
1836 비 오는 날의 수채화(5) 맑은 날 文學 2021.09.03 104 0
1835 탁구장에서... 文學 2021.09.04 106 0
1834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 文學 2021.09.05 125 0
1833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2) 文學 2021.09.05 162 0
1832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3) secret 文學 2021.09.06 26 0
1831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4) 文學 2021.09.07 95 0
1830 아내의 동창회 文學 2021.09.08 147 0
1829 탁구장에 10만원을 보내면서... 文學 2021.09.08 115 0
1828 전형적인 가을 날씨 文學 2021.09.09 86 0
1827 전형적인 가을 날씨 (2) *** 文學 2021.09.09 56 0
1826 전형적인 가을 날씨 (3) *** 文學 2021.09.10 88 0
1825 새 차의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文學 2021.09.10 123 0
1824 4k TV *** 文學 2021.09.12 162 0
1823 4k TV (2) *** 文學 2021.09.12 105 0
1822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간다. 文學 2021.09.13 83 0
1821 바램 文學 2021.09.13 113 0
1820 관성의 법칙 文學 2021.09.13 86 0
1819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초상) 文學 2021.09.13 72 0
1818 믿음과 신뢰 文學 2021.09.13 76 0
1817 코로나 사태와 탁구장 (동호회 탁구) secret 文學 2021.09.14 35 0
1816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제작할 기계에 대한 압박감 文學 2021.09.14 79 0
1815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文學 2021.09.14 60 0
1814 4K TV (3) 文學 2021.09.15 86 0
1813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기계에 대한 압박감 (2) 文學 2021.09.15 99 0
1812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2 文學 2021.09.15 81 0
1811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3 文學 2021.09.15 77 0
1810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4 文學 2021.09.16 94 0
1809 통념의 세월 secret 文學 2021.09.16 24 0
1808 믿음과 신뢰 (2) 文學 2021.09.16 3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