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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삶의 의미란? ( 생각 모음 124 )

2011.08.01 09:17

文學 조회 수: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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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는 무얼까? 다람쥐 체바퀴 돌 듯 매일 똑같은 생활이 반복되는 것을 무료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의미가 없는가? 똑같은 삶이라고 하여도 무궁한 변화가 있었다. 어제와 오늘은 분명이 다르기 때문에...

 

울타리 콩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심었다. 

울타리를 타고 오르는 콩은 줄을 띄워야만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성장을 못하게 된다. 덩쿨을 형성하는 탓에 줄이 있으면 계속 타고 오르는 성질이 강했으므로 초기에 줄을 띄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확연히 달랐던 것이다.

사람의 경우에는 머리를 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가,

  '사업적으로 번창을 하느냐? 그렇지 않고 축소가 되다가 결국에는 부도가 나느냐?'의 성과과 실패를 가른다. 

  내가 알고 있는 거래처의 사람들 중에 의정부의 D.S 과 경기도 용인의 J.M 이라는 곳은 동전의 양면처럼 음과 양처럼 달라진 사업적인 변화를 보였다.

  우선 D.S는 계속 사업적으로 확장 일로에 있었다. 1000여평의 공장 부지를 마련하였고 기계 시설도 최신식으로 도입하는가 하면 이번에 내 기계도 새로 구입을 하였다. 그렇지만 J.M은 어떤가! 상호를 바꾸고 직업 한 명에 의지하여 공장을 운영하는데 언제 꺼질지 모르는 풍전등화처럼 위태로웠다. 두 사람은 처음부터 같은 입장으로 시작을 하였고 한 공장에서 관리자로 근무했었지만 서로 폐업을 한 공장에서 기계 시설을 절반으로 나누워 갖고 사업을 시작했었다. 그 뒤 10년이 흐른 뒤의 모습은 전혀 달랐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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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