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삶의 목적 (목적 잃은 삶)

2021.01.14 07:49

文學 조회 수:64

사람마다 모양, 성격, 용모(용도?)가 다르듯이 내가 갖고 있는 노트북 컴퓨터도 쓰임새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컴퓨터마다 사용하는 방식, 사용이 다릅니다. 하물며 똑같은 기종인 두 대의 노트북이 다르기까지 합니다. 맥은 맥북 2014년도 두 제품이 갖지 않아서 한 대는 사용불능 상태였습니다. 어쨌튼 이렇게 컴퓨터도 다른데 이번에는 서버로 사용하는 컴퓨터가 말썽을 부렸습니다. 어도버사의 플레시가 지원되지 않아서 그동안 사용하던 게시판이 아예 이미지가 오르지 않고 여기저기 문제가 발생하였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어제는 홈페이지가 ( munhag.com ) 8월 중순 이후부터 자료를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계기로... 


  1. 모든 게 뒤죽박죽이다. 하지만 내가 길을 잃지 않는 건 목적이 있어서다. 글을 쓴다는...

그렇듯이 아무리 내게 역경이 와도 그것을 헤쳐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건 지금까지와 다른 격량이 파도다. 하지만 갑자기 드러난 것은 아니었다. 예고되어 왔었던 경우이기 때문이다. 도전에 대하여 다시금 변화를 주워야만 한다는 사실. 그러므로 아주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도전에 과감히 변화를 갖게 될 것 같다. 똑같은 방법은 통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기존의 방식은 이제 사용할 수 없었다. 내가 그렇게 한 것이 아닌, 외부에서 그렇게 만들었다.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가 이제 지원하지 않았으므로 기존에 사용하던 작동 방식이 소용이 없어진 것이다. 


  2. 내 개인 홈페이지 ( munhag.com )가 가장 타격을 받았다. 문제점을 찾아 내려고 서버에서 아파치,mysql, php 를 새로 설치하다가, 그동안 내용이 모두 날아가고 말았다. 

그래서 부득불 백업한 데이타를 복사하여 다시 복구는 하였는데, 2020년 8월 18일까지다. 그 이후는 백업을 하지 못하여 날아가고 말았으므로 이 카페에 있는 내용을 다시 올리는 중이고...


  홈페이지 내의 여러가지 제약이 걸려 버렸으므로 공교롭게도 모든 작업이 자유롭지가 않았다.

 

  앞으로 글을 쓰는 걸 크게 제약을 받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특히 이미지를 올리는 게 전혀 되지 않았으므로 다른 대안이 없었다. 당분간은 올리지 않을 수 밖에 없다는 게 최상책이라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홈페이지는 활용하는 용도가 작아질 수 밖에 없었다. 모든 글은 편집 작업에서 하게 될테니까. 이곳은 그저 보여지는 용도로 내려 놓을 뿐이다. 책으로 편집하는 작업이 가장 우선으로 삼지 않을 수 없는 이유다. 아니, 기회다. 


  3. 네이버 가페에 올려 놓았던 내용을 이곳으로 옮기면서 그렇게 많을 글들을 왜 편집 작업으로 바꾸지 못했는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 건, 일종의 새로운 깨닳음이었다. 왜 쓸데없는 작업에 그토록 정성을 들였는지 모르겠다는 사실을 깨닫았으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2340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 2020.08.22 文學 2021.01.13 250 0
2339 안 좋은 현기증과 함께 찾아오는 혼란에 대하여... 2020.08.22 文學 2021.01.13 76 0
2338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뇌경색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2020.08.23 文學 2021.01.13 112 0
2337 2020년 8월 23일 일요일 文學 2021.01.13 87 0
2336 안 좋은 상태 (사용하는 기계 고장) 2020.08.25 文學 2021.01.13 94 0
2335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2) 2020.08.25 文學 2021.01.13 71 0
2334 1. 오늘도 인터넷이 뜨지 않는다. 2020.08.26 文學 2021.01.13 68 0
2333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3) 2020.08.26 文學 2021.01.13 82 0
2332 오늘은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020.08.27 secret 文學 2021.01.13 26 0
2331 일산에 납품한 기계 2020.08.28 secret 文學 2021.01.13 34 0
2330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 2020.08.29 文學 2021.01.13 156 0
2329 대전에서 탁구를 치러 오는 사람들 2020.8.30 文學 2021.01.13 93 0
2328 어떤 인생이건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2020.9.1 secret 文學 2021.01.13 57 0
2327 국민을 빚더미에 앉혀 놓은 문제인 대통령 2020.09.02 文學 2021.01.13 96 0
2326 시련 2020.09.03 文學 2021.01.13 87 0
2325 하느님,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2020.09.04 文學 2021.01.13 96 0
2324 2020면 9월 6일. 일요일 아침 secret 文學 2021.01.13 33 0
2323 2020..9. 8. 화요일 아침에... 文學 2021.01.13 38 0
2322 받아 놓은 연료 주입만으로 차량이 고장났다. 2020.09.11 文學 2021.01.13 90 0
2321 비 오는 날의 수채화 (10) 2020.09.12 文學 2021.01.13 78 0
2320 탁구를 치면 건강 그 이상의 효과가 온다.2020.09.12 文學 2021.01.13 104 0
2319 높은 혈압의 유지에도 불구하고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유. 2020.09.13 文學 2021.01.13 214 0
2318 월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5) 2020.9.14 文學 2021.01.13 107 0
2317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20-09-14 文學 2021.01.13 105 0
2316 오늘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 2020-09-15 文學 2021.01.13 68 0
2315 어제, 문산 출장 (2) 2020.09.16 secret 文學 2021.01.13 63 0
2314 2020년 9월 17일 목요일 文學 2021.01.13 61 0
2313 개인 적인 역사의 흐름에 대한 논리 2020.09.18 文學 2021.01.13 70 0
2312 성공과 실패 2020.9.19 文學 2021.01.13 61 0
2311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文學 2021.01.13 61 0
» 삶의 목적 (목적 잃은 삶) 文學 2021.01.14 64 0
2309 일 2020.9.19 文學 2021.01.14 51 0
2308 육체와 정신 사이 2020.9.20 文學 2021.01.14 60 0
2307 세월이 저만치 가네 2020.9.22 文學 2021.01.14 125 0
2306 걱정과 추석 2020.9.23 文學 2021.01.14 40 0
2305 죽음과 삶에 대한 경계 2020.09.24 文學 2021.01.14 52 0
2304 대구 출장 (200) 2020.09.25 文學 2021.01.14 85 0
2303 고장난 자동차 (100) 2020.09.25 文學 2021.01.14 67 0
2302 글을 씀에 있어서... 2020.09.27 secret 文學 2021.01.14 36 0
2301 안개 정국 2020.09.28 文學 2021.01.14 51 0
2300 현실과 이상 사이 2020.09.29 secret 文學 2021.01.14 16 0
2299 9월 30일 수요일 文學 2021.01.14 64 0
2298 추석날 아침에... 2020.10.01 [1] 文學 2021.01.14 94 0
2297 핸드폰으로 올린 사진 2020.10.01 文學 2021.01.14 61 0
2296 삶의 목적 (목적를 잃은 삶) 2021.1.14 文學 2021.01.20 79 0
2295 바뀐 편집 작업 secret 文學 2021.01.15 36 0
2294 기계의 납품에 즈음하여... 2020.10.22 文學 2021.01.16 52 0
2293 지하실의 탁구기계 2020.10.2 文學 2021.01.15 69 0
2292 지하실의 탁구기계 (2) 文學 2021.01.15 81 0
2291 지하실의 탁구기계 (3) 2020.10.04 文學 2021.01.15 8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